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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17 13:31   조회수 : 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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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관련 국민의힘 제천시의원 성명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의 입장문이다

 

성 명 서


충청북도 지사는 160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아가, 도민에게 일상의 안녕을 제공할 막중한 책무가 주어진 자리입니다. 지사라는 공적지위를 얻기까지는 특정정당의 소속의 후보였지만 당선과 동시에 160만 도민을 대표하는 도백인 것입니다.

 

오송참사는 도백으로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더구나 수해 현장에도 없었을 뿐더러 “가봐야 특별히 할일이 없다”는 식의 망언으로 도민의 분노를 몰고 온 대 참사였습니다

 

과거 여러 가지 실언과 망언을 통해 도민의 분노를 사왔던 김영환지사는 이번 참사로 인해 주민소환이라는 도민의 행동을 불러 온 것입니다.

 

이번 김영환지사 주민소환은 정당에서 주도한 것이 아니라, 분노한 도민의 울분이며, 법적 제도적으로 정당한 도민 발호입니다.

 

이것을 특정정당 소속의 누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당리당략적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제천시의회 국민의힘소속의원들의 성명은 지극히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어지는 사회적지위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얻어지는 자연적인 지위에 반해 노력해서 얻어지는 성취지위가 바로 그것입니다.

 

한 사람이 은행원이면서 동문회 부회장이면서 문중의 총무이면서 동호회 회장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강릉김씨 총무가 주민소환제를 주장한다고 해서, 강릉김씨 전체가 주민소환제를 주장한다고 하면 이것이야말로 덧쒸우기의 전형입니다.

 

도민의 울분과 분노를 특정정당의 불순한 의도로 왜곡 폄훼하는 국민의힘소속 제천시의원이야말로 정치적 이익을 위한 당리당략적인 주장이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김영환지사는 과거 의병의 고장 우리제천시를 모독하고, 시민의 의병정신을 훼손한 “기꺼이 친일파 발언”의 당사자이며, 2027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전종목에서 제천을 배제한 이른바, 북부권홀대론 책임자이며, 제천 산불발생시 “술자리 논란”으로 그처세와 대응이 도마위에 올랐던 돈키호테형 지사로서 제천시민의 시선은 그 어느때 보다도 따가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엄중한 시점에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의 지역의 정서를 망각한 집단행동은 시민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신백동 공무원연수원사업의 지지부진과 공공의료기관 유치에 대한 지사의 의지에 대해 제천시민들의 민심이반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제천시의원들의 충북지사 구원병을 자처하는 것은 제천시민의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 아닌가 되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에게는 제천시민보다 충북도지사가 더 중요하단 말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송지하차도참사와 관련하여 그 책임의 한가운데 있는 김영환지사는 유족에 의해 중대재해법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의 김영환지사 구하기는 다시한번 유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위입니다.

 

어느 시,군의회에서도 하지 않은 김영환지사 주민소환과 관련 성명서를 유독 국민의 힘 제천시의회에서 쌩뚱맞게 내어가며 김영환지사를 감싸는 배경에 대해 제천시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은 자당 도지사의 치부를 가릴 생각보다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제천시민들의 생활고에 귀 기우려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회 이재신의원,권오규의원,김수완의원,한명숙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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