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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 낙엽 지는 가을

- 마중 극단의 여섯 번째 작품 “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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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1 16:56   조회수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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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마중.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깊어 가는 가을을 맞이 하여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은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그동안 보여주신 관객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해 올 한해 최고의 작품인 마중 극단의 여섯 번째 작품 “ 벽”을 다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극단 마중의 모든 작품은 우리 사회에서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아픔 현실을 그대로 녹여 내어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찬사와 감동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2023년 화제의 작품 “ 벽”은 옴니버스 형태의 작품으로 3개의 벽을 그려내고 있다. 첫째 외모(다운증후군)에 대한 편견의 벽, 둘째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관한 벽, 셋째 장애인의 법률적 조력에 관한 벽이다. 공연은 2023년 11월 3일(금) 2시에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 소극장(제천시 고암동 금용상가 지층)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010-8827-2494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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