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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7 04:46   조회수 :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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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 사례발표 대회.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16일(목) 14시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에서‘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를 맞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공동체의역량을 공유하며 새로운 공동체 발굴 및 지역주민간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사전평가를 거쳐 12개 공동체가 선정되었고, 각 마을에서 추진한 공동체 활동에 대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 진천군 초평면 양촌마을, 우수상에 2개마을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마을,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구룡마을, 장려상 7개 마을과 특별상 2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발표에 나선 마을공동체에 대해서는 사전평가(조직, 교육, 소통, 활동평가) 및 사례발표 내부, 외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화련 충청북도새마을회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우리마을의 새마을사업을 보여주고 다른 마을의 다양한 사업과 추진과정도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을 보살피며, 내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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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 사례발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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