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손을 맞잡다

- 전국 최대규모 기계체조 대회인‘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2027년 3년간 장기개최 계약도 성사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3.16 07:35   조회수 : 2,38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본 --협약식 사진1.jpg

 

제천시는 지난 2월 유치에 성공하였던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지난 15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대한체조협회 장재돈 부회장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협약식이 개최 되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5개 기관단체장은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체조부흥과 활성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공동노력과 더불어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유치하는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아시아 20여 개국 선수단 600명과 관계자 포함 1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15일간 펼쳐진다.

 

2025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남녀 주니어시니어 선수들 모두가 참가하는 대회로 어느 때 보다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가 제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협약식에서 제천시를 포함한 유관 기관단체에서는 매머드급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의 완벽한 사전 준비를 위해서 상시 회의체 구성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으며도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최근 전국적인 체조 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제천시의 위상에 걸맞게 전국 최대규모의 기계체조 대회인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 계약도 성사되었다어느덧 7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있는 최대규모 대회로 국내 최정상급의 주니어시니어 기계체조 선수들이 총 출동하며 학부모를 포함한 많은 체조 관계자가 방문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어느 한 지역에서 장기개최가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체조 도시로의 이미지 확립과 지역상권 활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아시아 체조인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될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힘을 한데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대한민국 체조발전과 제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3258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손을 맞잡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