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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4 19:12   조회수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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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더-02.jpg

▲ 2008년 영화 마더를 제천 백운면 운학리 폐 방앗간

 

 

지난 10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수상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 거장 감독으로 우뚝 섰다. 봉준호 감독은 2008년 영화 마더를 제천 백운면 운학리 폐 방앗간과 제천 시내에서 장기 촬영 제작하여 2009년 개봉 당시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고 흥행에 성공 하며 제천시와 큰 인연을 맺었다. 그 해 이 영화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2010년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0813일 청풍영상위원회가 유치하여 제천에서 열린 제5APN (Asia-Pacific Producer Network Conference) 어워드에서 이병헌. 손예진 배우와 함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여러 번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과 홍보위원으로 참여하여 제천을 알렸다.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 관계자는 2008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촬영 당시 제천에 있는 식당의 닭백숙과 들깨 수제비를 즐겼고, 김혜자(배우) 선생님과 원빈(배우) 씨도 함께 하여 제천의 음식 맛과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마더제천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영화감독들에게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제천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앞으로 제천문화재단 청풍영상위원회는 차별화된 지원서비스를 개발하여 보다 많은 영화 유치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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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의 촬영지 “제천시” 부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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