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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5 01:13   조회수 :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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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지역을 4.15 총선 1차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심사과정에서 당원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했다는 사유로 도덕성 점수(총15점)와 당 기여도(총10점)에서 최저 점수를 떠안고, 이후삼 현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예비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 등을 우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과정에서의 최저점 페널티를 극복하고 경선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본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당의 판단 덕분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욱 결연한 각오로 뛰겠다며, 제천·단양의 곳간을 키우고 경쟁력 있는 강소도시로 만드는 꿈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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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선 발표...이경용.이후삼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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