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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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천 제천시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챌린지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과 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감염병 극복을 위해 헌신중인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한의약진흥원에서 챌린지 참여기관으로 제천시를 지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 등을 올리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시장실에서 공직자들과 ‘덕분에 챌린지’를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수어 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적극적인 협조로 확진자 없는 청정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제천시는 코로나19와 사투중인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독려를 위해 부서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가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의료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확진자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주신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조 제천시노인회장, 이용걸 세명대학교 총장, 시 홍보대사 미스터 글로벌 김종우 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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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시, 코로나19 충청북도 긴급행정명령에 동참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충청북도가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긴급행정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도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긴급행정명령에 따라 도 전역은 11일 저녁 6시부터 2주간 유흥주점에 대한 집합금지를 실시하게 된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논현동(블랙수면방)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 등 수도권의 집합명령 발령으로 유흥시설 이용자의 도내 유입을 방지하고 이태원 방문 도민 확진(2명)에 현실적 감염위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0. 1. 29.일부터 그 이후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킹,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 논현동 소재 블랙수면방 출입자로서 충청북도에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은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발령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노래주점, 스탠드바, 카바레 등)과 콜라텍에 대하여 집합금지 명령 발령이다. 이에 제천시에서도 충청북도의 긴급행정명령에 맞춰 관내 유흥주점 101개소에 대하여 “집합금지 행정명령 안내문”을 긴급 부착하였다.   기간은 5월 11일 저녁 6시부터 24일 자정까지로(필요시 연장) 위 기간 동안 영업주는 적극 명령을 이행하여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영업주와 시설 이용자에 대하여 고발조치 및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방역비 등을 청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하여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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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경찰서, 새내기 경찰 품다
      ▲ 신임경찰 제301기 환영식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1일 신임경찰 제301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천 순국경찰 묘역 참배로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부푼 꿈을 안고 경찰관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직원들이 희망차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 전 직원이 마중 나와 힘찬 박수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 제천서 신임경찰 제301기 제천 순국경찰 묘역 참배   이들은 5월 11일부터 2주간 경찰서 실습 후, 5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14주간 지역경찰관서에 배치돼 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교대근무를 하며 신고 출동, 민원 처리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은 “제천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제천 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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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시보건소,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 기피제 분사기 설치 모습   제천시가 해충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가 관내 주요 등산로 및 공원 등에 모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1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분사기 추가설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로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모기(일본뇌염), 진드기(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매개감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뤄졌다. 자동분사기는 작년에 용두산 등산로, 시민공원, 삼한의 초록길 등에 3대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의림지 누워라 정원 △용두산 오토캠핑장 △하소/신백/장락/고암 생활체육공원 △박달재 휴양림 등 총 11곳에 추가로 설치되었다. 분사기에는 20L의 대용량 기피제를 내장하여 잦은 교체로 인한 불편을 줄였으며, 기피제에는 모기와 진드기가 사람의 채취를 탐지할 수 없게 만드는 물질을 함유해 해충이 접근하는 것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작동 방법은 기계의 작동 버튼을 먼저 누른 후 노즐의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기피제가 10초 동안 분사되는 방식으로 1회 분사 시 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해 별도의 전력 소모가 없으며 충전식 야간등이 부착되어 있어 야간 이용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사기 사용 시에는 팔·다리 등의 피부나 옷에 뿌리고, 얼굴에는 절대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상처 부위나 햇볕에 타서 약해진 피부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오랜 시간 피부에 남아 있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거나 장시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개체 감염병 최선의 예방은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라며, “야외활동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없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향후 기피제 재고량 파악 등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사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641-3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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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BOOK씨앗, 꿈나무’ 실시
    ▲ 도서 선정회의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다문화가족 미취학자녀들에게 도서지원을 통해 독서교육 촉진 및 학습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BOOK씨앗, 꿈나무」를 실시한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면서 매년 다문화가족은 증가하는 추세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특별한 언어적 환경에 따라 취학 전부터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BOOK씨앗, 꿈나무」는 제천시민이 직접 제안한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중 초등학교 입학 전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령 단계에 따라 선정한 도서와 함께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서 활용에 대한 안내문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4일에는 제천시 4개 아동도서관(기적의 도서관, 시립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어린이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어린이도서관) 실무자들과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아동의 연령에 적합하고 또래 아동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도서 위주로 선정을 완료하였다. 「BOOK씨앗, 꿈나무」를 통해 도서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643-0050, 643-00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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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2020년도 코로나19 특별장학생 추가선발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전경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2020년도 ‘코로나 19 특별장학생’ 60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1백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장학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치지 않고 2020년도 일반장학생 60명 선정 시 탈락한 차 순위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6일 임시이사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재단에 따르면 일반장학생의 경우 지난 해에 11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2:1 정도였으나 금년에는 약 2.5배인 296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학생 신청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도내 시군장학회 중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며,“이번 특별장학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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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제천뮤지컬단 "울림"이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1인1촌 이웃사촌 잇기"문화잔치가 오는 5월 23일하소천 특별 야외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화기획자, 교육자, 예술가, 생활문화동호회, 소상공인회, 장애인, 다문화가정, 도시재생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제천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민주도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하소천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엽연초수납취급소와한방엑스포 공원 내 자작나무숲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시민토크쇼, 지역예술단체‧생활문화동호회 공연, 플리마켓, 지역의 옛놀이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관주도형 사업에서 시민인(人)이 미래제천을 이끌어갈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지역문화콘텐츠의 원천으로 추진하는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주최단체인 제천뮤지컬단 "울림"은 협력단체를 구성했으며,내토시장상인회, (사)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지회,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단양체조협회,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의림지 플리마켓 등이 공동 기획자로서 참여한다.         제천뮤지컬단 울림 채민석 단장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제천 시민들의 이야기가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사촌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다함께 작은 생각을 모아 공동 기획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경쟁력 있는 제천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되길 바라며” 함께 해주신 협력단체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오는5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하소천 특별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은 박동준 색소폰니스트, 조재권 7080밴드 시밀레, 장애인 수어무용공연, 서낭당 극단의 명품 품바공연, 단양체조협회의 줌바댄스, 국악월드뮤직과 윤미애 한국 살풀이춤 협연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토크쇼 "당신이 옳다"의프로그램 첫 주제는 어머니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의 어머니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선우용녀 선생이 출연하여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첫 공연날에  지역 소상공인 예술시장인 플리마켓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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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0-05-11
  • 제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제천시 이상천 시장(좌)과 엄태영 국회의원 당선자(우)   제천시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의 미래비전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 등을 공유했다.   시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 제3산업단지조성사업, 의림지 일원 복합리조트 유치사업,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6개 주요현안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 등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예방 대책 뿐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필요성에도 뜻을 같이 했다.   이상천 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시의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선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태영 당선인은 “시민들의 큰 뜻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제천시 발전을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며, “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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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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