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전체기사보기

  • 제천시, 코로나19 피해 운수종사자 특별지원
    ▲ 택시 방역 모습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개인 및 법인),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와 시내버스 업체 지원을 위해 총 3억 1천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승객 감소로 수입이 크게 줄어든 택시(개인, 법인) 종사자 613명과 전세버스 종사자 73명에게 1인당 40만원씩을, 그리고 시내버스 업체에는 종사자 급여 보전을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원금의 빠른 지급을 위해 운수업체 또는 개인택시지부 대표자를 통해 종사자별 신청서와 소득감소 증빙서류 등을 일괄로 접수받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지급을 마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 1억 8천만 원을 여객운수업체에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0-05-12
  • 제천시, SNS 시민기자 위촉
       ▲ 제천시 시민기자단 위촉식      제천시가 12일 SNS를 통해 제천의 다양한 소식들을 널리 알릴 ‘SNS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금번 SNS시민기자 위촉은 전(前)기의 시민기자단이 지난 3월 31일부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새로이 선발된 시민기자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금번 위촉된 ‘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총 20명의 시민기자가 제천시 홍보를 위해 열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단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의 SNS와 공식 블로그 원고 작성을 통해 시정 및 주요 행사축제를 게재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SNS를 통한 마케팅이 대세 홍보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시민기자단이 제천시 홍보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5-12
  • 제천 관광택시 운행, 맞춤형 관광서비스로 기대감 높인다
        ▲1호 탑승객 환영행사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연기되었던 제천 관광택시 운행이 지난 12일 제 1호 탑승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권 제천시 관광협의회장, 엄상흠 제천역장 등이 참석해 관광택시 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제 1호 탑승객은 경북 경산시에서 제천을 찾은 부부 관광객으로, 간단한 환영행사와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 2매를 비롯한 기념품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1호 탑승객 박 모 씨(54)는 “코로나 19로 인해 단체관광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라고 평가하며, “제천은 사시사철이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이다. 1호 탑승객이 되어 기쁘고, 제천시 관광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탑승 소감을 밝혔다. 관광택시는 5시간 권(최대 6시간, 5만원)과 8시간 권(최대 10시간, 8만 5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택시 한대를 배정받아 해당 시간만큼 자유롭게 이용하는 전세택시 서비스이다.   1인당 1만원의 패키지 요금을 추가 결제 할 경우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인기 유튜버 “덕자전성시대” 초청 관광홍보, 여행작가 초청 관광택시 팸투어 등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을 위한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0-05-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