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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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 전시회 개전식 날 작품관람 모습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지난 20일 제36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위하여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개전식을 가졌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31일 소인유효로 총 936 여점이 접수되었고, 공개심사를 거쳐 금. 은. 동. 가작. 장려. 입선 등 선정된 총 172점의 작품들이다. 개전식에는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상임이사, 제천시 변태수 문화예술과장, 최성택 전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시상식과 전시회가 매년 4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되면서 입상작 출품자들께 죄송스럽다.”라며, “이번 행사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이상천 시장님과 김연호 이사장님,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나라가 어려움 속에 있음에도 열심히 준비해온 박영기 지부장과 회원작가님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시회를 통하여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풍요로움 마음을 가져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상식 없이 작품전시만 준비하였으며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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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운영
          ▲ 제천문화재단 전경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6월 1일부터 시각예술분야의 새로운 활동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달 말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를 전시장으로 정비하고 지역예술인 단체의 신청을 받아 전시장을 운영하게 된다. 전시장의 명칭인“窓(창)”은 제천문화재단 비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제천문화재단과 “窓(창)”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정비된 전시장 면적은 162㎡로 20작품 내외 전시가 가능하며, 한국서예협회 제천시지부를 비롯한 7개 지역예술 단체는 순차적으로 2개월씩 작품 전시에 따른 기획 및 관리를 책임지는 등 운영을 맡게 되고 작품 전시비용으로 월 50만원, 총 100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활동무대를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마음이 이어지는 窓(창)”으로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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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제천시, 의림대로 배전함 미관개선사업 완료
        ▲ 배전함 미관개선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최근 의림대로 국민은행인 중앙교차로부터 전자랜드사거리까지 지상 배전함 미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중심부인 의림대로 구간에 훼손 및 노후화되어 지저분한 배전함을 깔끔하게 단장함으로써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했다. 이번 미관개선사업을 통해 총 20개의 배전함은 불법광고물이 쉽게 제거되고 흔적이 남지 않도록 광고물부착방지 특수도료 및 부착금지 시트지를 활용했다.   특히, 제천시를 대표하는 4계절 축제(청풍호 벚꽃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등)를 스토리텔링 하여 축제 이미지를 담아 제천시를 홍보하는 효과도 가미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의림대로 명동교차로부터 중앙교차로까지 배전함 미관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향후에는 지중화사업이 진행된 지역 중 노후화가 심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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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제천시, 왜 우리 식당은 맛있는데 장사가 안 될까?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외식업소(일반음식점)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경영개선 외식 컨설팅을 추진한다. 소규모 외식업 프로젝트 사업은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인테리어(벽면입판 디자인 제공), 고객서비스, 매장 기획·위생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외식업체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제천 관내에 영업장을 둔 중·소규모(좌석 60석 이하)의 일반음식점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달 29일까지 제천시청 관광미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외식업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어렵게 운영 하고 있는 소규모 외식업자들에게 전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관광미식과(☎043-641-6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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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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