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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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용 민주당 후보, 사전투표 마쳐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제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경용 후보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유일한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지고 있다”며, “입을 틀어막는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한 지난 2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인맥을 보유했다”며, “시멘트 대기오염 및 왕암매립지 침출수 유출 문제 같은 산적한 제천단양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무능한 정권과 무능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민생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투표에 적극 나서야 달라”고 절박하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역과 주민을 살리기 위한 자주적 재원 확보’, ‘국가생물소재융복합클러스터 유치로 지역발전 견인’, ‘시멘트공장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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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쳐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첫째 날인 5일 오전 9시30분 경 용두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을 마쳤다.    또한 엄 후보는 식목일 행사를 맞아 신월동 미니복합타운·단양 보발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깨끗한 환경 보전과 녹색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멘트 근로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제천한방생명과학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될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엄 후보는“바쁘신 일상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신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4년간 더욱 높게 비상하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검증된 일꾼인 엄태영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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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천경찰서, 실종 70대 치매노인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신속 구조
      충북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대장 조성철)는 지난 3일 자동차전용도로 상에서 배회중인 70대 치매노인 A씨를 신고 20분만에 신속하게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9시경“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신데 지금 고속도로 위에 계시는 것 같다”내용의 신고가 청전지구대에 접수됐다.   요구조자는 72세의 고령으로 비가 오고 날도 어두워져 저체온증과 교통사고 등 신변 안전에 대한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실종신고 접수 후 경찰은 즉시 소방과 공조하고, 관내 모든 순찰차와 형사팀을 동원하여 시내 전지역은 물론 제천시를 경유하는 모든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를 수색하였다.   다행히 실종 신고를 받은지 20여분만에 청전지구대 경찰관들이 자택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자동차전용도로 위를 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 A씨를 발견하였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였다.   이후 A씨 가족은“112신고 후 경찰관들의 빠른 일처리와 서로 협조하는 모습이 든든했다”며 “서민들 곁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충북경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A씨 가족이 감사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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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코레일 충북본부, 철도안전사고 예방 시민 감사장 수여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4일 철도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 두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날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정선선 낙석발견과 신속한 신고를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낙석발생 인근지역 시민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정선선 구간(민둥산역~별어곡) 철로 위 대형 암석이 떨어져 철로가 파손되고 안전펜스가 무너져 정선선 운행이 중지된 상태이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 두명은 선로에 굴러떨어진 낙석을 발견하고 민둥산역에 신속히 신고하여 선제적인 안전조치와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가 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해빙기를 앞두고 결빙됐던 지반이완으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개소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보수와 보강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주변에서 사고가 생길만한 위험개소가 있는지 살펴주시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인근역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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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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