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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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토중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교권보호 켐페인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1월 7일 아침 내토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사랑한다 애들아 고마워요 선생님” 주제로 아침 등굣길에 교권보호 켐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교원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 중 학생, 학부모, 보호자에 의한 교권이 침해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원의 정당하고 적극적인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교원의 권위 및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      교원들에게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학생들에게는 학습권 보장 및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당부하고자 마련되었다. 켐페인에 참가한 내토중학교 학부모회 송주현 회장은 “학교에서 교권이 흔들이면 수업이 흔들리고 충실한 생활지도가 어려워지며 나아가 학생들의 학습권도 소홀해질 수 있다” 며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고 믿으며 학부모님들이 교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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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청암학교. 참 예쁜 우리 학교 노래를 만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암학교(교장 국인숙) 지난 28일 ‘청암은 참 예쁘다’라는 주제로 ‘우리 학교 노래 부르기의 날’ 운영하였다. 우리 학교의 특색 있는 노래 부르기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1992년 금성면 성내리에서 개교한 후 2001년 흑석동 신축교사로 이전하였지만, 학교 노랫말에 현 위치와 거리가 있는 ‘금수산 우뚝 솟은’과 같은 노랫말이 들어있었다.    윤학준 장학사(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추진하였던 충북교육 문화원의 오래된 학교 노래를 바꿔주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공모사업에 지원교로 선정되어 ‘다섯 글자 예쁜 말’이란 노래로 잘 알려진 정수은 작사가와 박진영 작곡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TF팀’을 구성하여 우리 학교처럼, 우리 학생들의 마음처럼 예쁜 ‘청암은 참 예쁘다’라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드는 것에 대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알린 다음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순으로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우리 학교 노래에 어울리는 율동, 댄스, 밴드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동아리 ‘블루락’과 교사 동아리 ‘소소락’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어졌다. 이후 모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참석자 등이 어우러져 우리 학교 노래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윤학준(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은 청암학교의 “새로운 교가가 다양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교가가 학교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니 새삼 내가 뿌듯함이 느껴졌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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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署,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농산물 절도 및 범죄예방을 위해 7일부터 CCTV가설치되지 않은 농산물 재배지 및 마을 입구에 이동형 CCTV 10대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동형 CCTV는 작년 3월 비대면으로 실시한 ‘더 안전한 제천을 위한설문조사’를 통해 ‘CCTV’가 가장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작년 6월부터 도내 최초로 3대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충북경찰청에서 7대를 추가로 받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동형 CCTV는 별도 전기시설 없이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 및 이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24시간 움직임을 감지·녹화하기 때문에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해영 서장은 “제천경찰은 항상 주민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이동형 CCTV는 어느 장소든 이동이 가능하여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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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하여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 3천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명, 평일 2천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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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이 최적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전
    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오는 11월 10일 15시 제천시 청 청풍호실에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13만 시민의 단합된 의견을 공표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제천시민의 의지를 관계기관에 적극 표방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19개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도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은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시민결의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우리 제천시민의 저력을 드러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유치 염원이 담긴 8만명의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손을 맞잡고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건의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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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시, 제8회 강소농 대전 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8회 강소농 대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강소농 경영체가 모여 지역별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제천시는 한방먹인 곤충(식용곤충)과 노목뜨락 농가(꽃차)가 참여해, 110건 상담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38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대전 참석으로 제천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바이어(구매자)와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였으며, 행사장에서는 상품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쿠폰행사, 경매행사, 강소농 이름 맞추기 등)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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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천시, 축제 행사 등 사전안전점검 추진 철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7일 각종 행사(축제, 공연) 및 다중이용시설, 중점안전관리 대상지 등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로,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명이상 참석이 예정된 행사 44건에 대해, 행사 전 안전관리실태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지적사항을 철저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오는 22일까지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군중 운집 시 예상 피난경로 등을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밖에 잠재적 사고 위험성이 높고 시민의 안전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 (다중이용시설, 축제·공연, 시설물관리, 물놀이사고, 야영장사고, 도로관리 등)를 ‘중점 안전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상시 안전관리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종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위해 요소를 발굴하여 사전에 조치하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제천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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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영서동직능단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인동)은 지난 5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영서동 내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등)가 연합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나눔행사는,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 속에서 이뤄졌으며 총 70여명이 참석해 그 따뜻함을 나눴다.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10kg 300박스로, 270박스를 영서동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30박스를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다. 류인동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영서동 직능단체장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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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단양군 도담삼봉, ‘대한민국 인기 관광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도담삼봉이 지난해 전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TOP 6위에 뽑혔다. 단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도담삼봉은 226만 7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인기 관광지로 뽑힌 도담삼봉을 비롯해 경기 에버랜드, 경북 영덕 강구항, 전남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서울 롯데월드, 전북 군산 선유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대구수목원, 경기 양평 두물머리도 인기 관광지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담삼봉은 충북 관광지 중 가장 인기 많은 곳으로 조사됐고, 3회 연속 대한민국 관광100선 선정 및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 20’에도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단양팔경 중 맏형격인 도담삼봉은 단양강 상류 한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뤄졌고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두 봉우리가 물 위에 우뚝 솟아있다. 장군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던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퇴계 이황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석양엔 저녘놀 드리웠네 시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적에 별빛달빛 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기기도 했다.    도담삼봉 맞은편 도담마을 2만㎡ 유휴지에 조성한 도담정원은 최근 가을을 반기는 황금색 코스모스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내년 봄에는 파종 면적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봄, 가을마다 다른 품종을 파종하고 안내표지판,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접근성 확대를 위한 흙콘크리트 포장과 기존 배수로 등도 정비하고 도담리 농산물 판매장 이전 설치와 도담정원 주민활동 참여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 타운 공모 선정을 통해 약 3천㎡ 규모의 ‘도담 별빛 식물원’도 건립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해 유리온실과 특화정원 등을 갖춘 ‘도담 별빛 식물원’은 도담삼봉과 연계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악재에도 불구하고 도담삼봉에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다양한 관광 확충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관광 단양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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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충청북도 맛집 가이드북「충북의 맛」발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인증음식점인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를 비롯해 음식특화거리, 관광명소, 숙박업소 등이 수록된 충청북도 맛집 가이드북충북의 맛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충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윤기있고 찰진 밥이 제공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된 밥맛 좋은 집(1회/연)과 2대째 25년간 대를 이어 내려오는 우리 고장 고유 음식의 맛을 계승 발전시키는 대물림업소(1회/2년 지정) 총 206개소(밥맛 좋은집 160, 대물림 46)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이외에도 레이크파크 실현을 위한 대청호, 괴산호, 충주호, 청풍호, 단양호 충북의 5대 호수 주변의 민물음식점 106개소와 주변카페 115개소의 정보도 수록됐다. 또한 음식점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스프링 책자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향상시켰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이번에 발간한 충북의 맛 책자가 충북의 먹거리를 제대로 맛 볼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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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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