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전체기사보기

  • 제천경찰서,「자치경찰 치안협의체」3분기 여성청소년 분과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2. 9. 15.(목) 11: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천시 여성가족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내․외부위원 12명이 참석한가운데「자치경찰 치안협의체」3분기 여성청소년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기관(官) 중심에서 주민(民)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지역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 협의체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는 사회적약자 보호, 청소년 선도, 학대예방 등 여성청소년 분야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정책 발굴 및 해결방안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시설에 대한 기관 간 공유 및 민간홍보 강화 등 지역 치안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제천경찰서「자치경찰치안협의체」여성청소년분과(위원장서현미)는 앞으로도 지역특성 및 주민요구에 부합하는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치경찰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2-09-15
  • 제1회 만천하배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오는 17∼18일 2일간 단양수변무대에서 2022년도 제1회 만천하배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충청북도씨름협회, 단양군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참가자는 600명 내외로 단체전 및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개인전 여자부와 90kg이상, 90kg이하, 단체전 총 4개부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제1회 만천하배 우승 타이틀을 얻기 위해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며 모래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술들을 현장에서 박진감 있게 구경할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민들에게 주말동안 즐거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만천하배 씨름왕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도지사배 충북 씨름왕 선발대회도 같이 진행된다”며, “수준 높은 승부를 감상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15
  • 제천시, 경찰병원 분원 유치 도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경찰병원 분원 유치 도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월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 추천 신청서를 충청북도와 경찰청에 제출하였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국토의 중심지며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여 경찰병원 분원의 설립 목적인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서비스 제공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또한 2019년에 개원한 전국 경찰관들의 휴양시설인 경찰청 제천 수련원도 제천에 위치하고 있어 경찰병원 분원이 제천에 건립되면 경찰관의 치료와 치유, 힐링을 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찰병원 분원 유치의 염원을 담은 주민서명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지사,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경찰서와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소통하고있다”며, “청풍명월의 본향 자연치유도시 제천이 최적의 장소인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유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하였으며, 올해 말 최종 건립 후보지를 선정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15
  • 제천시립도서관, 책문화잔치 “2022 독서한마당”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9월 17일(토)‘다시 우리 곁에 ON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2022. 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두 번째를 맞이한 2022 독서한마당은 공연, 강연, 체험행사 등 책을 매개로 한 20여개의 프로그램이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마술극“책방 속 마법 우체국”▲조혜란 작가 초청강연 ▲다독자 시상식 ▲야외 체험 부스 등을 마련했다. 또한, 야외부스 활동으로 ▲제천시 공공도서관 4곳 체험 ▲머그컵 꾸미기 ▲3D펜 체험 등 메이커 관련 체험과 도서관 가방 꾸미기 ▲세계 전통의상 체험 ▲기부 더 Book! ▲풍선아트 ▲북마커 만들기 ▲소원팔찌 만들기 ▲생활과학교실 춤추는 호두까기 인형 ▲북캠프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천 관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던 독서한마당을 다시 열게되어 기쁘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 우리 곁에 온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사전신청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44)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15
  • 제천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청풍면 물태리”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9월 14일 청풍면 물태리를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사업설명회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지역주민대표와 보건소 관계자를 포함하여 50여명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축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청풍면 물태리는 남부면지역의 거점역할을 하는 환경적 특성과 더불어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2020년 1월에는 치매안심센터 분소가 설치된 곳이다. 이번 제2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시작으로 치매선별검사 집중관리, 환경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실종어르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치매안심등불도 지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청전동을 치매안심마을 1호로 지정하여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 641-3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15
  • 단양 소백산, 가을 산행 등산객 유혹
    ▲가을 단양소백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의 알프스 단양 소백산에 펼쳐진 다채로운 가을 야생화와 유려한 능선이 이어진 푸른 산야의 청량감를 느끼려는 등산객의 발걸음이 단양으로 향하고 있다. 단양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지만 특히 가을이면 투구꽃과 구절초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로 하늘정원을 이룬다.    연화봉(1394m)은 가을의 진객 산구절초를 비롯해 투구꽃, 물매화, 개쑥부쟁이 등으로 야생화의 천국으로 불려 풍성한 들꽃의 향연으로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연화봉에서 비로봉으로 이르는 능선을 따라 둥근이질풀 군락 등 여름 야생화가 만발하여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도솔봉(1314m)에서 죽령으로 이르는 구간에는 왜솜다리가, 비로봉(1439m) 일대는 고산식물인 칼잎용담이 들꽃과 앙상블을 이루면서 가을 등산의 묘미를 더해준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목군락은 비로봉 완만한 경사지에 오래된 주목 1,000여 그루가 집단을 이루고 있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제봉을 따라 신선봉과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은 대자연이 빚어낸 운해로 화려한 군무를 연상케 한다.      국망봉(1421m)에 오르면 비로봉에서 연화봉, 도솔봉에 이르는 수많은 산봉우리가 파장관을 만들어내며 가을에 부는 시원한 바람이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한다. 넘기 힘들고 오르기 힘들어 신선들만 다닌다는 신선봉(1389m)은 도심 속에서 힘겹게 보낸 등산객을 위로하는 듯 상월봉과 국망봉의 푸르른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산행은 단양읍 다리안관광지와 가곡면 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11km(약 4시간30분)코스는 산행의 난도가 높지 않아 초보 등산객들에게 제격이다. 또 대강면 죽령휴게소에서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을 거쳐 다리안관광지로 내려오는 16.5km(약7시간30분) 코스도 가을철 인기코스다.    군 관계자는 “최근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등산은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며, “가을철 단양소백산은 산행환경이 좋은데다 들꽃의 향연을 연출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데 제격이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9-15
  • 제천시, 제27기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수료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9월 14일 충청북도북부출장소에서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제2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박기순 제천부시장, 이재신 제천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수료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6월 개강해 3개월 동안 진행된 시민환경지도자대학 27기는 총48명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공교수와 전공강사의 특강을 포함 총 14개 강좌를 수강하였으며, 최종 43명이 수료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에는 공로상, 모범상, 개근상 수상자에게 제천시장상,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장상이 수여됐으며, 3개월 교육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드라마가 제작 상영됐다. 이어 졸업과제발표시간에는 43명의 수료생들이 '기후위기 에너지로 극복', '지속가능 미래도시 제천', '수생태 보존', '지구환경문제의 주범 생활쓰레기'를 주제로 자신의 소양발표 및 퍼포먼스를 펼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기순 부시장은 수료생들의 축하와 더불어 "환경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갖춘 그린리더로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제천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환경지도자 대학 수강생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네스코지정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인 환경지도자대학을 매년 운영 중에 있으며 2002년부터 올해 27기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각 기수별 모임을 구성해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15
  • 제천시 제14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나눔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4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나를 꽃피우는 삶, 평생학습 – 배움의 씨앗, 나눔으로 만개하다!’란 주제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제천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연계된 VR체험버스와 3D펜, 3D프린터, 드론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천야외음악당 무대에서 식전공연, 개회사, 평생학습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에 이어 야외무대에서는 이틀 동안 14개 평생학습 단체・동아리 및 10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체험・홍보 행사로는 50여개 기관・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해, ▲전래놀이와 연계된 가방 만들기 ▲사진으로 기록하는 감성카메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놀이터 ▲마스크스트랩 및 소원팔찌 만들기 ▲약초떡 및 초콜릿체험 ▲페이스페인팅 ▲한방이혈체험 ▲펀치니들자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전시・체험 부스를 투어한 뒤 행사 리플렛의 스탬프 7칸을 채우면 피크닉매트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행사 해시태크를 달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에코 대나무칫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시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함께 즐기고, 체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14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제천시’의 위상이 재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15
  • 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52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9월 14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52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단체기 입장, 개식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새마을지도자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충청북도지사 4명, 제천시장 13명 등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21명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의 근대화 및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으로 공동체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 평화, 공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15
  • 단양군, 8월 관광객 110만 명 돌파…여행지 인기!
    ▲만천하스카워크   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은 많은 관광 악재에도 선전하며 8월에만 관광객 110만 명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8월 여름휴가 기간동안 총 110만 2419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담봉   여름 성수기 특수와 올해 처음 개최된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 등 풍성한 축제에 힘입어 110만2419명이 방문해 연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5월은 관광지마다 나들이객으로 넘쳐나면서 83만9902명이 방문하며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동굴 사자바위   특히, 6∼7월 전국적인 관광 불황에도 155만 3516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단양군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 도시라는 명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관광지별 누적 관광객(1∼8월)은 도담삼봉이 164만45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담봉 63만5589명, 만천하스카이워크 49만5960명, 사인암 37만7297명이 뒤를 이었다.  ▲도담삼봉   새로운 단양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를 굳힌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9∼2022년까지 꾸준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단양 관광을 대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인 고수동굴은 23만4362명이 방문하여 시원하며 이색적인 장소로 인기를 끌었고다누리아쿠라리움도 20만1616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강잔도   이 밖에 월별 관광객 분포는 1월 32만3917명, 2월 30만9117명, 3월 27만9813명, 4월 53만4880명, 5월 83만9902명, 6월 78만4241명, 7월 76만9275명, 8월 110만2419명이다. 관광객 통계분석 자료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 28곳의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 등을 통해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 여행 3박자를 두루 갖춘 단양은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과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꾸준히 사랑받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관광지 개발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품관광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9-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