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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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2024 제천·단양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확정 등 지역 성과 및 충북권 유일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활동 소개, 엄태영 의원“지난 4년간 주민과의 약속 지키려 혼신의 힘 다해, 앞으로도 제천단양 발전에 앞장설 것”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은 10일 지역구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화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반도의 중심! 중단없는 제천·단양 발전!’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엄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성과와 지역활동을 총망라해 진행됐다. 특히 의정보고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세 前 통일부 장관, 정진석, 박성민, 김정재, 한무경, 이인선 국회의원 등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이 영상축사와 참석을 통해 엄태영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영사축사를 통해“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하”며“엄태영 의원님과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당으로서, 정교한 정책과 지원을 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엄태영 의원님은 원내부대표와 조직부총장,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한 국민의힘의 소중한 재원이다”며“충북에서 유일하게 당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도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다”는 말로 좌중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엄태영 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제천·단양에서 당선된 충북도의원, 시·군의원들과 함께 무대 위로 올라 인사를 올렸다. 이후 엄 의원은“제천·단양이 발전할 수 있던 건 지역구 의원분들과 원팀이 돼 모든 일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4년간의 의정·지역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홀로 무대 위에 올라, 지역 숙원 사업인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관철, 수서발 新중앙선 연결사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천 충북본부 설치 확정 등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엄태영 의원은 올해 제천·단양 국비 확보 성과와 관련하여“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지역 숙원사업 10개 국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큰 성과다”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을 3번이나 역임한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의 경륜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4년간 총 3조 8,570억 원 규모의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단양군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제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다수의 국비사업을 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안에 신규 반영시켰다.     엄태영 의원은 이어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주요 국책사업 추진 및 경과에 대해 보고하며“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특별법과 인구소멸지역 특례군 지정 위한 지방자치법 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재택근무 확대를 통한 육아지원법과 이민청 설립 등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법안과 함께 부동산계약 임차인 보호법,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했다”며 국민 실생활에 와닿는 그간의 입법활동을 설명했다.       엄태영 의원은 끝으로“제천·단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의정성과는 지역 주민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앞으로도 제천·단양이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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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 인사업무 유공 장관 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총무담당관실 인사교육팀)이 2023년도 지방인사제도 업무유공자로 선정돼 10일 황영호 의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지방인사제도 업무추진 유공 표창은 지방인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무원 사기 진작 및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 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243개 지방의회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중 13명에게만 주어져 이번 김진경 주무관의 수상은 개인 표창임과 동시에 충북도의회의 인사제도가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 주무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시기에 안정적 인사제도 정착을 선도하고 명확한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개편으로 의회조직 혁신을 견인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또 정책지원관 및 임기제 공무원의 채용시험, 임용, 연봉 등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도 근무성적평정과 성과계약평가 등에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충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이번 표창은 단순한 개인 성과가 아니라 충북도의회 전 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황영호 의장은 “모범적 인사제도 운영으로 지방인사제도 업무추진 유공 표창을 수상해 충북도의회를 빛내 주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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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제천署, 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0일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인증패 부착식 행사를 가졌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연말 경찰청 주관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택배순찰대 창설 및 푸른공원 조성 사업 추진’ 등범죄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되었으며, 이명균 경위가 경감으로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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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제천경찰서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자율방범대원 위촉장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8일 제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0명, 자율방범대 60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개 지대 437명에게 위촉장과 방범용품을 전달하고, 그간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치안 상황을 공유했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그간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었으나,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국가와 지자체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경찰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해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     김규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법정단체로 인정된 만큼, 경찰의 치안 조력자로서 경찰과 협력하여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봉사단체에서 법정단체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민생치안 확보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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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단양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새해를 맞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지난 8일 탄생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부했다. 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는 1983년에 설립돼 41년간 지형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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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대원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최초 치과 위생사 면허증 취득
    ▲대원대 외국인 유학생 치위생사 합격(땅티투엣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치위생과 TANG THI TUYET NHI(땅티투엣니) 학생은 대한민국 베트남 유학생 최초로 2023년 12월 26일 치과 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땅티투엣니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으로 2019년 3월 대원대학교 어학연수생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성실히 어학 연수과정을 이수하였으며 TOPIK 4급 취득 후 대원대학교 치위생과에 2021학번으로 입학 하였다.    치위생과 입학 후 전공 용어나 이론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워했으나 교수와 친구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3학년 2학기에는 과대를 맡기도 했으며, 국가고시 전에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다.   김영철 총장은 “낯선 타국에서 치과 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하느라 고생했고 후배들에게 큰 꿈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하였다. 그리고, 땅티투엣니 학생이 제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줄 것을 국제교육원에 당부하였다.    이번 치과 위생사 면허증 취득을 통해 대원대학교는 유학생의 어학연수, 본과 입학, 면허증 취득 및 지역사회 취업을 통한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하는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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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제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외부전문가 협업 안전컨설팅 추진
    ▲화재취약시설 외부전문가 협업 안전컨설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최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부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기 발생된 대상처의 화재 재발 방지와 빈번한 비화재경보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저감하기 위해 컨설팅을 추진했다.   외부 전문가로는 이태규 교수(세명대 소방방재학과, 건축공학박사), 전덕재(소방기술사) 등으로 구성됬다. 이에 소방서 측은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시설에 대한 ▲ 소방계획서 개정사항 안내 ▲ 소방시설 자체점검 방법 및 유지·관리 지도 ▲ 화재수신기, 감지기 등 비화재보 발생요인 확인 ▲ 비화재경보시 대처방법 및 매뉴얼 비치 안내 ▲ 화재발생에 따른 건축구조 및 설비 개선사항 안내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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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지난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제천시 등록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217개소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전면시행 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대상지를 분기별로 확대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지원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포~16포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의 명칭을 ‘경로당 복지 매니저’로 확정하고 급식지원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의 매니저로서 참여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2023년 시범운영된 134개소의 경로당을 통해 일평균 2,1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사업참여자의 98.5%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단순 하루 한끼 지원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지역내 돌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경로당의 경우에도 언제든 희망할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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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2024년 충청북도 및 도교육청 제천 예산 “작년 대비 대폭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2024년 제천시 숙원사업들을 위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 교육청 예산확보에서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충청북도 도비 확보액은 2023년 본예산 750억원 대비 38억원(5.1%)이 증가한 788억원, 도교육청 교육시설 사업비는 2023년 본예산 286억원 대비 150억원(52.5%)이 증가한 436억원이다.   확보한 도비 788억원 중 주요사업은 △ 중전파크골프장 확장 사업(6억5천) △ 강제동 유수지 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0억) △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55억) △청풍·덕산·금성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28억) 등이다.   또한 2023년에 시·군 경쟁을 통해 제천시가 선정된 공모사업은 75건 총사업비 1,287억원에 달한다. 주요 공모사업은 △ 의림동 도시재생사업(482억) △ 청전동 도시재생사업(247억) △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24억)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사업(30억) △ 농촌인력근로자 기숙사건립(49억) 등이다.   도 교육청 예산 중 제천시 교육시설 사업비로 확보한 436억원 중 주요사업은 △ 제천중 학교과학관 현대화 및 복합화(25억) △ 제천중앙초 교사동 보수(26억) △ 제천고 그린스마트스쿨(37억) △제천제일고 기숙사리모델링(33억) △ 제천산업고 그린스마트스쿨(26억) △봉양 교직원 공동숙소(13억) △ 홍광초 보차도 분리·옥상방수(5억4천) △ 백운중 다목적 교실 건립(6억4천) △백운초 특별교실 증축(8억) 등이다.   특히 지난해 김꽃임 의원은 보통 1년 임기인 예산결산 특별위원을 연임하고, 김호경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사무총장을 연임하여 23년 본예산 대비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두 의원은 “세수부족으로 인해 2024년 충청북도와 도교육청 예산이 감액기조여서 예산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같이 노력 해주신 결과”라며 감사의 공을 돌렸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제천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공모사업 선정과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이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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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제천역 여행센터, 2024년 첫 기차여행은 맛과 멋이 있는 도시로...
    △ 해운대 스카이캡슐   (출처: 부산광역시(www.busan.go.kr), ㈜써머트리, 2022)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역의 2024년 첫 관광열차의 목적지는 부산이다. 이번 관광열차는 1월 13일(토) 충주역에서 오전 8시경출발하여 제천, 단양, 풍기, 영주를 거쳐 12시 20분경 부산 신해운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틀간 관광 후 1월 14일(일) 20시 50분 경 충주역에 도착하는 1박 2일 상품이다.     여행코스는 1일차에 △부산 요트투어 △오륙도 스카이워크△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에 방문한다. 2일차에는 △해동용궁사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스카이캡슐열차 △엑스더스카이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관광지에 방문하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출처: 부산광역시(www.busan.go.kr), ㈜써머트리, 2020)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이용하는 객실에 따라 1인실 31만 5천원, 2인실과 3인실은 275,000원, 4인실은 265,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265,000원으로 열차비, 버스비, 숙박비, 입장료 및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다. 1일차 석식 및 2일차 중식은 자유식으로 관광지에서 취향에 따른 식사를 선택할 수 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2024년 처음으로 떠나는 관광열차인만큼 고객들이 기차여행으로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행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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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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