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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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 인권상담소, 교육부‘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금상 수상
    ▲세명대 인권상담소, 교육부‘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금상 수상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인권상담소(소장 장성원) 오현미 담당이 지난 14일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현미 담당이 기획하고 수행한  ‘SMile과 함께하는 인권서포터즈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으로 구성된 인권서포터즈와 함께 인권을 보호하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 학관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인권상담소 SNS 인스타그램 운영 및 카드뉴스 업로드 △지역사회 유관협력기관과 교외 및 교내 캠페인 진행 △인권상담소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같은 인권서포터즈 활동으로 인권상담소는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세명대학교 인권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재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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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천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제천시의회가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5건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먼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11월 24일부터 9일간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지적사항 및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제천시민 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주택 및 출산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제천화폐 모아의 발행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사, 의결한다. 배동만 의장은 19일 개회사를 통해 “지난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과 함께 ‘자치분권 2.0’으로 새롭게 출발한 제천시의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시의회 또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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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영월군, 지난해 절임배추 4,622톤, 약 95억원 매출
    ▲ 영월절임배추(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2021년 절임배추 4,622톤을 생산해 약 95억원의 매출을 올려 밝혔다. 영월군에서는 영월군절임배추사업단을 중심으로 158농가가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주천면, 영월읍, 남면에서 전체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영월 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크고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암 토양을 가진 영월지역의 특성상 조직이 단단하고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며 고소한 맛이강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2021년은 코로나 19 여파와 김장배추 작황 부진으로절임배추 농가들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단을 통한 자체 품질관리와 고품질 생산기술을 통해 맛좋은 절임배추를 공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월 절임배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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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원주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
    ▲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19일 오후 2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에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개통한다.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길이 4.5km의 명품 둘레길이다. 시는 앞으로 둘레길 조성에 이어 자작나무 숲이 간직한 생태적·심미적 요소를 발굴하고 생태·문화·경관·휴양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우수한 경관을 지닌 자작나무 군락지로, 많은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다.”라며, “치악산 둘레길,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과 연계해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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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2-01-20
  •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
    ▲ 동방신기회원 장병기작가(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前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지부장 정순만)와 함께 영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의 초대사진전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담다'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영월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기자단,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가 주최하고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후원으로 '쾌청일수'가 전국 최고인 영월의 밤하늘을 빛내는 별들을 담아낸 사진전으로 '영월 동방신기' 회원인 장병기 작가가 군립 영월 별마로 천문대에서 촬영한 별 사진 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천하명당 십승지의 한곳인 영월 연하계곡의 밤하늘을 비추는 별들을 담은 '천하명당의 별'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병기 작가는 "밤에 움직이다 보니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쓰고 밤샘을 하면서 영월의 별을 촬영하는 작업은 추위와 피곤함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영월 동네방네기자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멋진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 '동방신기(공동대표 김흥식.김영숙)'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며 고명진 관장의 지도로 지난해부터 영월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진기자단체로 영월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민들의 앵글로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   특히,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덕포리와 영흥리, 주천면의 도시재생환경 개선을 위한 영월 지역 기록화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3일부터 열린 ‘영월애 달시장’의 기록화 작업을 맡아 ‘우리마을 사진기록 남기기’ 작업 등 지역주민 참여 사진공동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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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선정
    ▲ 영월군 관광두레PD 김태호씨(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이, 관광두레 PD로는 ‘김태호’씨가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이 관광두레 사업으로 성장가능성 있는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관광두레 PD로 ‘김태호’씨가 최종 선발되었다. 김태호씨는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며 청년소식지 ‘쑥덕쑥덕’, 코로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힘내라, 소상공인’ 등 청년문화를 기획하였고, SNS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관광두레 PD에 선발되기에 충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태호씨는 지원에 앞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행복한 곳으로 영월이 변화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전국적으로 총 9곳으로 강원도에서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에 영월군은 관광두레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영월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주민사업체가 탄생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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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2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 제천시와 (주)소닉밸류와의 투자협약체결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대표 박주홍)와 100억 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소닉밸류 박주홍, 이상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국내․외 음향기기 산업 성장에 따라 음향기기 제조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제1산업단지 내 8,808.2㎡ 부지에 4,453.2㎡ 규모의 제조 시설을 2022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대표 문태연)와 100억원 규모의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투자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상천제천시장과 (주)소닉밸류 박주홍 대표이사(사진=석의환기자)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제품 브랜드 ‘올계’의 인지도를 넓히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806㎡에 3,304㎡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에도 쉼 없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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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인물]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 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국민의 힘 최명현 시장출마기자회견(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18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꿈을 담고, 서로를 품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 쇠퇴한 도심지를 살맛나는 도시 △치유와 관광이 어울리는 복합형 관광도시 △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 골고루 잘사는 제천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선거 후 사분오열되는 민심을 모우기 위해 전임시장이 해왔던 사업이라고 무조건 축소 내지는 백지화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 힘 당직자 외에도 여러 명의 기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일부에서는 발표된 공약이 기존의 정책들과 차별됨 없이 너무 보편적이라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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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대형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예술의전당 공사현장 점검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내 대형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지난 18일부터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평택 냉동창고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사업장 및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통해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으로 긴급 점검대상은 제천예술의 전당 공사현장, 제3산업단지공사현장, 옥순봉 출렁다리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제천예술의 전당은 건축자재 관리상태, 콘크리트 양생상태, 철근 녹 방지관리를, 제3산업단지는 기반조성공사 마무리 단계로 기반시설의 위험요소 등을 조사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겨울철에도 하루 2,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라 한시라도 안전관리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특히, 눈이 내리거나 물안개 발생 때에는 다리 노면(난간) 결빙이 발생하고있어 제설·제빙작업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민족의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제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소방,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해 안전성 여부와유사시 긴급대피 통로 확보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도래됨에 따라 중대재해TF팀 신설 추진에 나섰다”고 밝히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 기능 강화를 통해 살기좋은 제천, 안전한 제천도시 만들기에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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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엽연초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선정
    ▲ 제천 엽연초하우스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 엽연초하우스(대표 천명주)가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에 이름을 올렸다. 엽연초하우스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제천시 명동에 위치한 구) 엽연초조합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서비스 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한 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광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로, 숙박, 쇼핑 등 관광접점 대상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엽연초하우스는 주민협의체가 이사진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경제소득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5%를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하고, 구도심 이미지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선순환적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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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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