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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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공공도서관 건립 본격화
    ▲ 원주시립도서관 이해규주무관(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그동안 부족했던 도서관을 확충하고,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까지 공공도서관 3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부권에는 총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876㎡ 규모의 샘마루도서관이 공사 중이며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동부권에는 태장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내에 태장도서관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603㎡ 규모로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북부권에는 현재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총사업비 91억 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의 북원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북원도서관은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문화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해규 주무관은 공공도서관 건립업무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도서관 육성 발전’ 공공도서관 건립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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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한수사랑장학회, 한수 관내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한수장학회는 한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 인재로 거듭나길 희망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한수사랑장학회(회장 이재권)는 한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송초·중학교 졸업식을 통해 8명의 졸업생 전원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장학회는, 한수면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 및 대학교 졸업생들에게는 신청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한수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된 졸업생 또는 학부모로, 주민등록 등본, 졸업생 통장 사본, 졸업장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수사랑장학회(043-651-1016)에 2022년 2월 28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재권 회장은 “한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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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1-12-31
  • 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발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심상현 과장, 김선경 과장, 유영진 과장, 권천숙 면장ⓒ(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기획예산담당관 심상현 과장, 건설과 김선경 과장, 건축과 유영진 과장, 수도사업소 김명수 과장, 덕산면 권천숙 면장이 선발되었다. 이 중 심상현 과장과 김선경 과장은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발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최중태)에 따르면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 선발은 2021년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무관 59명에 대해 설문을 하였으며,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제천시지부는 선발된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해당 부서 직원에게는 축하간식을 제공한다.   최중태 지부장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수상은 한 평생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전문성과 리더쉽을 인정하는 상이니 만큼 그 어떤 상이나 표창보다도 의미있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발 되신 간부공무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으로 제천시청의 자랑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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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로 선정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야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인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총 4곳으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작년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마치고 대중에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승인과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지역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데 이어,실 수요층이 주를 이루는 SNS 분석결과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이름을 올린 것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 한다”며, “우리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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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단양군,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
    ▲ 단양군,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사업 업무협약체결(사진=단양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류한우 군수,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주) 외 3개 기업 대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외 2개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산업 배출 CO₂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390억원(국비 210억, 지방비 30억, 민간 150억)이 투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통합공정 구축 및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신규로 착수되는 산업통산자원부 탄소중립 과제 중 가장 큰 규모다메탄올은 유기합성 재료와 용제, 세척제, 연료 부동액 등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차세대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 또는 블루수소로 전환 생산이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필요한 연간 180만톤의 메탄올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메탄올 실증 기술개발(CO₂포집 50t/d)이 상용화되면 연 160억원의 매출과 60여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 등으로 고통받던 주민 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향후 단양군이 청정연료 생산 선도기지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온실가스 저감과 청정연료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을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으로 전환해 청정도시 단양이 친환경 신성장 경제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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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하여 화물차 불법·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가 기대되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9일 천남동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천시 천남동 401번지 일원에 조성한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 자동차 불법주차, 밤샘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가의 차고지 공급으로 영세 화물 운송사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전경   지난 2018년 9월에 조성계획이 수립된 지 4년 만에 결실을 가진 본 차고지는 전체 사업비 26억 5,100만원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1만 3,245㎡ 부지에 지상 특수대형 42면, 대형 17면, 5t 미만 소형 8면, 승용 3면 등 주차면 70면을 확보했으며,1층 규모 199.26㎡ 면적의 관리동에는 사무실, 휴게실과 샤워실, 회의실을 마련해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홍보 및 이용자 모집을 거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통해 화물 운수 종사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공영차고지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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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원주시, 내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28일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116명, 전보 254명, 신규 11명 포함 총 398명이다.   이번 전보인사는 업무 특성과 개인별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했으며, 특히 새 인사시책인 ‘희망전보제’를 적용해 7급 이하 직원들의 희망부서를 전보인사 에 반영했다.   《희망전보 실시결과》 신청인원 반영인원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4명 56명 (87%) 24명 (43%) 13명 (23%) 7명 (13%) 9명 (16%) 3명 (5%) ※ 미반영 사유: 현부서 1년 미만, 승진 후 읍면동 전보, 파견 등   한편,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재택치료관리팀을 인력 보강과 함께 재택치료추진단 (3개팀*, 40여명)으로 확대·개편해 재택치료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재택치료추진단: 재택치료관리팀, 격리관리팀, 건강관리팀   원창묵 원주시장은 “희망전보제 외에도 코로나 대응 강화와 격무부서 성과자 발탁인사 등 열 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정기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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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천문화재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올 한해 적극적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출범 3년 차에 불과하지만 2020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전략적으로 대응했으며, 전국 130여개 문화재단 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과 ‘네트워크 정책포럼’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정책의 적극적 반영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됐다.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3대 추진전략(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책수립, 문화예술향유기회의 질적·양적확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영상산업 활성화 도모)을 기반으로 17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예술인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영상분야사업 등을 적극 발굴·개발하여 지역문화예술이 시민들의 품속으로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상,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장과 2021년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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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제천시-제천시의회,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 선정
    ▲제천시-제천시의회,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 선정으로  28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의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8일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김정수 제44대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3대대장 신정훈 중령이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의장에게 전달했다.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총 2억9천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안보와 관련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재난대응이 필요한 경우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CCTV영상을 공유하는 등 지원에 힘쓴 결과, 관·군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통합방위태세 완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안보 뿐 만아니라 산불·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할 부대와 공조 및 지원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동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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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2021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27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2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주제로 방역패스를 적용하며 진행된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결산과 함께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실천의지를 결집했다.     ▲새마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오은정 회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 단체별 평가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전국평가에서 우수를, 충북도 새마을평가에서는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직․공장새마을협의회가 우수를 받았다. 새마을유공자 포상 수여로 국무총리상에 오은정 회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김규수 지도자와 신경희 대원이 받는 등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은 “제천시새마을회는 12,0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장수사진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며 “앞으로도 제천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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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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