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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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관광 줄고 소규모 관광 늘고.. 제천시 관광택시 “순항 중
    ▲ 제천관광택시 모습       제천시에서 5월부터 시행한 관광택시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추진된 관광택시 사업은 단체관광객에서 소규모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관광택시는 지난 5월 사업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24대 61명이 탑승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모르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며 관광택시가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임을 강조했다.         전세 형태인 관광택시는 탑승 전 신원을 확인하고, 일행 외 타인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아 동선 관리가 투명하다. 시간 활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단체관광은 개인별 여행 습관과 무관하게 일정한 시간을 할당받는데 반해 택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상, 도로사정 등에 대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관광택시를 시티투어 사업에 포함시켜 단체관광객에 준하는 할인혜택을 적용한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관광객의 혜택은 더욱 늘어난다.   택시 탑승비용은 5시간에 5만원 (최대 6시간), 8시간에 8만 5천원(최대 10시간)으로 저렴하다. 제천시 개인택시지부 이은상 지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생을 함께 감내하자는 취지로 요금을 적게 책정했다”며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찾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http://citytour.jecheon.go.kr) 및 제천시 관광협의회(☎043-647-2121)에서 예약 탑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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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제천시, '치유형 테마정원' 색색이 단장
    ▲ 치유형 테마정원       우리는 완연해진 봄이 되면 전국을 수놓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다. 하지만 올해의 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벚꽃 구경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19 발생 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조심스럽게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비록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발걸음이 무섭기는 하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기분을 낼 겸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제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치유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치유형 테마정원”에 색색이 꽃들로 단장을 하고서 힐링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농업기술센터는 테마정원을 통해 꽃구경을 하고 싶거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을 달래고 싶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정식물원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외래종의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 속에 농업기술센터 방문으로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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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무등록·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행위 주의 당부
         ▲ 제천시청 전경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를 틈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제천시가 불법 중개행위 유형과 대처 요령을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불법중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간판에 ‘○○공인중개사사무소’ 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문구와 ‘개업공인중개사의 성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들 업소를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이와 유사한 명칭인 ‘○○부동산컨설팅’의 경우 부동산 중개행위를 할 수 없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중개영업을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고, 중개 의뢰를 하기 전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 확인해야 한다. 등록된 중개업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방문 시 신분증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해 중개사무소 등록증과 대조하거나, 적법하게 등록된 업체인지 시청 부동산팀(☎043-641-5882)에 문의하거나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 부동산중개업조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거래당사자는 시도지사가 정한 중개보수요율에 따른 중개수수료를 알아보고, 계약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산출된 금액과 맞는지 확인하고 거래를 해야 수수료 초과 요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는 모두 위법행위로 분쟁 발생 시 손해배상 책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지면이나 인터넷의 부동산 카페에서 부동산 투자를 부추기거나 허위광고를 하는 것은 위법하므로 반드시 적법하게 개설된 중개업소의 명칭, 대표, 사무소 소재지, 연락처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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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대상 김서윤(제천)씨의 ‘공연’
      ▲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김서윤씨(제천)의 작품 '공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주충식)는 30일 청주 용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충북지역의 우수 사진작가 등용문인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도내 사진 애호가 1백여 명이 출품한 약 35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50점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 김서윤씨(제천)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이명준씨(청주)의 '풍자놀이'와 윤영식씨(괴산)의 '산사의 봄'이 각각 뽑혔다. 또한, 60여 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출품한 초대·추천작가전의 초대작가상에는 유정선씨(서울)의 '어부의 아침'이, 추천작가상에는 이정림씨(괴산)의 '시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현 심사위원장(제주도 사진대전람회 초대작가)은 “대상작은 사진적 소재에서 색감이 풍족하고, 무대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정교한 질서를 강조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구도와 색감 등을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심사의견을 밝혔다.   주충식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장은 “해가 갈수록 우수한 사진작품들이 출품되어 전람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많은 도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주실 것을 주문하고 사진의 아름다움과 사진 세계의 오묘함을 널리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 1.2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6일(월) 오후 4시(예정) 제1전시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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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개장
      ▲ 제천문화재단 전시실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일부터 시각분야 지역예술인의 활동영역을 넓히는 새로운 활동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단 1층 로비를 전시장으로 개장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문화예술단체(전시분야)의 신청을 받아 7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 단체는 6월부터 12월까지 작품교체 및 관리를 맡아 2개월씩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첫 시작은 제천미술협회로 21명의 실력있는 작가들이 27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화공간 확보로 지역예술인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문화재단은 1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브런치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하여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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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에서, 디투어스벌룬클럽 론칭
                   ▲ 디투어스벌룬클럽의 열기구                        요즘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여행족들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국내 열기구 투어가 나왔다. 제천에 위치한 디투어스벌룬클럽은 5월 29일 오후 3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해외의 열기구 투어는 일출이나 일몰을 볼 수 있어 장관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 이번에 국내 체험도 생겨 해외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되며,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은 높이 23m에 다다르며 12인승의 경우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접 열기구 비행을 볼 수 있도록 계류비행을 할 예정이다.특히 이 열기구들은 유인자유기구에 해당하여 유럽항공국, 영국항공국, 미연방항공국의 안전성 인증은 물론, 국내에서는 항공안전법에 따라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원활한 운영 및 비행을 위해 항공레저스포츠 사업 분야로 서울지방항공청에 등록은 물론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와 안전인증서 발급, 보험가입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사업과 항공레저 스포츠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쉽게 열기구비행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HMJ는 향후 열기구 체험에서 벗어나 체험 관광 사업, 지역별 축제 행사 대여, 조종 교육 사업, 홍보를 위한 대여사업, 광고매체 활용, 동아리 창단 육성 사업 등 다양한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여행에 목마른 개인은 물론, 기업, 학교, 지자체 행사까지 활용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 (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 사업과 항공 레저 스포츠 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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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제천 '점말동굴' 명소화 밑그림 나왔다
      ▲ 동굴 모습       구석기 동굴유적인 제천 점말동굴을 전국적인 선사시대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명소화 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제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점말동굴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점말동굴 정비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주민대표, 관련 부서장 그리고 용역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송학면 포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점말동굴은 충청북도 기념물 116호로 구석기 시대 대표 동굴유적이면서 동시에 신라시대 화랑의 수련처로 알려져 있다.    점말동굴에서는 8차례의 발굴조사로 선사시대 유물 외에도 기와, 토기편, 석조탄생불, 금동불상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다양한 시대의 자연 및 문화 사료가 확보된 상태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업체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보완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굴체험관 건립 ▲숲길 산책로 정비 ▲동굴관찰 데크 설치 ▲구석기와 화랑도에 대한 산책로 체험프로그램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규모 450㎡의 동굴체험관을 건립하여 동굴을 간접체험하고 동물 뼈, 석기 등 발굴 유물을 전시하며 구석기 생활상을 VR(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동굴 앞에는 관찰 데크를 설치하여 동굴을 조망할 수 있게 하고 단풍나무 숲길 산책로는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등 정비와 함께 구석기와 화랑도 관련 AR(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월동 신석기 주거지유적 및 수산면 능강리 고인돌을 의림지 역사박물관으로 이전하여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이어가는 연계 관람코스도 발굴하기로 했다. 최근 충청북도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동굴체험관은 동굴에서 200m이상 이격하고 동굴관찰 데크는 시굴 조사에 따라 위치 및 형태 결정 등의 조건부로 가결되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금년에는 예산 11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거쳐 산책로 정비와 관찰 테크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동굴체험관 및 구석기 정원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점말동굴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유적은 보존하되 그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여 교육의 장 및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점말동굴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다양한 기록이 담겨 있는 굉장히 의미 있고 흥미를 끄는 유적지다."라며,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 그리고 나아가 전 국민이 주목하는 새로운 역사문화의 보고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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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제천署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 제천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제천경찰서에서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장 경찰서장(총경 권수각) 등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형사입건 된 2명, 즉결심판청구 대상자 1명을 감경처분 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형사범이나 즉결심판 청구 사건 대상자 중 범죄경력이 없고, 피해회복이 된 경미한 사건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회의를 통해 구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벽돌 7장을 절취한 사건 등 3건을 심사한 결과 모두 감경처분 했다. 권수각 서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여 준법위식 및 법집행 신뢰도를 제고하고, 경미한 범죄에 대해 선별적으로 구제하여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될 기회를 주어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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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이상천 제천시장, 공약이행 평가‘최고등급(SA)’
       ▲ 제천시청 전경   이상천 제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으며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단체장에 선정되었다.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이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와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226개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시군 단체장 공약이행과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 공약자료를 평가 했다.            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평가 결과에 따르면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도내에서는 제천과 영동 2곳뿐이다. 제천시는 공약이행 완료분야(2019년 기준)에서 완료된 공약 6건,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는 공약 11건, 정상추진 공약 25건으로 42건의 공약 중 17건의 공약이 완료․이행되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밀착 소통과 다양한 공감 행정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모든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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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제천문화재단, 시민 모니터단 모집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020년도‘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39개 단체의 사업추진에 대하여 사업의 적정성, 문제점 및 효과 등을 측정하는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모집공고를 통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39개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공연, 전시 등)의 지역기여도, 충실성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여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출된 평가내역은 차기년도 지원사업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만 20세 이상의 제천시민으로 문화예술분야 참여경력 소지자이며, 서포터즈 ․ 모니터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모니터링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시민 모니터단 으로 활동하게 된다. 단, 2020년도 제천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관련인은 제외한다. 재단 관계자는“문화재단 출범 이례 첫 지원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문화재단의 책임성과 지역예술인들의 자율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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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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