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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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로 반칙․특권 바로잡아 달라”
             ▲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있다.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으로, 문재인 좌파정권의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엄 후보는 “청년들이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외치지만 그들은 '기회는 특권이고, 과정은 반칙이며, 결과는 기득권 유지'였다”고 지적했다.   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나라가 됐다”면서 “총선에서 압승으로 정권을 심판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는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며 ”10일과 1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본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엄태영을 꼭 선택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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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제천 홍삼가공식품 500만불 중국진출 쾌거
        ▲ 수출 선적현장 격려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농업법인(주)옻가네(대표 지용우)는 지난 10일 농업법인(주)옻가네에서 홍삼가공식품에 대한 중국수출 물량 1차 선적작업을 진행했다. 당일 선적작업은 농업법인(주)옻가네와 백제금산농협이 지난 3월 체결한 중국수출 위탁생산계약에 따른 2020년 총 수출협약 금액인 500만 불에 대한 첫 수출물량으로 ‘닥터아이 홍삼정 스틱’ 제품 10만 세트(50만 불)에 달한다.   이번 대중국 수출은 연간 수출계약을 총500만불로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1회성 단발 주문에 그쳤던 기존의 수출 관행을 벗어나 지속적인 중국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충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과의 교역량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중국수출로,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약초와 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제천을 세계무대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법인(주)옻가네가 개발한 ‘닥터아이 홍삼정 스틱’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국 젊은 층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중국수출 전용으로 기획, 개발되었다. HACCP인증업체인 농업법인(주)옻가네의 축적된 기술과 백제금산농협의 엄격한 품질심사기준을 거쳐 엄선된 홍삼원료 및 제천의 한약재를 함께 사용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인삼농가 및 약초농가의 소득증가에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농업법인(주)옻가네는 홍삼정의 후속제품으로 최근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젤리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관내 제조기업인 농업법인(주)옻가네의 중국수출 1차 선적과 관련하여 지용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창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기업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수출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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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 기탁식 모습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서는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서 오재원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응원과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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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엄태영 후보 “경제 파탄 시킨 문재인 정권 심판”
    ▲ 엄기영 전 MBC 사장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9일 오후 충북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0일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정권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특히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이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이라고 규정한 뒤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과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엄 후보의 9일 유세에는 MBC 기자와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본부장을 거친 엄기영 전 MBC 사장과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이룬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원 유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엄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생각도 바꿀 줄 아는 엄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힘을 보탰다. 또 “이번 총선에서는 선택을 잘 해야 한다”면서 “진국에 유연한 정치인 엄태영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말로 지지를 호소하고, 유세차량에서 내려 주변 상인들과 인사도 나눴다.   같은 날 당내 경선에서 엄 후보와 경쟁했던 박창식 전 국회의원과 이찬구 예비후보가 단양연락사무소에서 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유세차량에 올라 지원 유세를 하는 등 힘을 보탰다. 박 전 의원은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패와 국론 분열 등 총체적인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선거에서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또 박 전 의원은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정의․공정․평등을 입에 달고 살던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정의롭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평등하지 못한지 실체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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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이후삼 후보, “‘더 좋은 제천·단양’을 위해 사전투표에서 기호 1번 이후삼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사전 투표를 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가족과 함께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삼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지난 1년 9개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참 열심히 발로 뛰며 기반을 다졌다”며 “이번 선거는 제천·단양이 과거로 가느냐 더 좋은 제천단양으로 나아가느냐는 기로에 놓인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아직 시작 단계인 지역의 수많은 현안사업들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수”라면서 “청와대-정부-국회와 소통할 수 있는 집권여당 네트워크로 더 많은 예산 확보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이후삼이 시작한일, 이후삼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후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는 사전투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습할 시간이 없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서 기호 1번 이후삼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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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이후삼 후보,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 등 청년이 다시 찾는 제천·단양 만들 것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제천.단양 청년들과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 청년이 다시 찾는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제천·단양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시급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천·단양의 특색을 살린 미래먹거리 산업을 구축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 후보는“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하게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라는 근거 없는 희망보단,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현실 가능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아야한다”며 “제천의 천연물을 활용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 단양의 시멘트 생산 발열을 활용한 수소산업 구축 사업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면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대학인 세명대와 대원대의 연간 약 2,000명의 우수한 인재의 외부 인구 유출을 우려하며,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제천에 반드시 유치하여 청년 일자리를 확보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기업 입주 시설, 창업지원시설, 복지·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설치돼, 지역의 발전과 대학의 역량을 제고하는 선순환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이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지역 대학과 정부 간 여러 차례 논의 과정을 거치며‘캠퍼스 혁신파크’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추가 공모 사업에서는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제천으로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이후삼 후보는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를 통해 우수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청년이 다시 찾는 제천단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추가 공모사업에서는 국토부·교육부·중기부를 설득해 제천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국가장학금 확대 및 학자금대출 부담 경감으로 대학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협의를 통해 고교 졸업 후 진로 및 적성을 탐구하는 청년인생설계 학교 운영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의 아픔을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청년이 원하는 제천·단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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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제천 대원대학교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 기탁식 모습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역민 고통 분담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원대학교 권영일 사무처장, 임재동 교무학생처장은 지난 9일 오전 제천시장실을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특별성금 350만원을 기탁하였다.권영일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안다.”며, “비록 대학교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의지하며 극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달 세명대에서도 학생 교직원 일동이 성금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며 지역사회와 지역대학간 유대관계가 더 끈끈해져 감을 느끼며, 얼어붙은 지역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대원대학교는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전문지식과 교양을 갖춘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12년째 등록금 동결하고, 맞춤형 장학제도 도입하여 학생 수학권 강화에 힘쓰고 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국내 재학생 및 유학생 관리에 행정력을 쏟고 있으며, 지난달 코로나19 교내 입점 업체들의 임대료를 감경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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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엄태영 후보 “이후삼 후보 관련법 이해 대단히 부족”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0일 “공약에 대한 접근은 물론 정치적 레토릭(수사) 자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겨냥해 “공약 관련 사업에 대한 접근 방법과 방향 설정, 그리고 공약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엄 후보는 “TV 토론 등에서 국가지정 관광단지 조성을 공약하자 현행법상 불가능하다고 문제 삼았다”며 “(이 후보는) 관련법에 대한 이해가 대단히 부족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엄 후보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립하는 관광 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국가 지원을 끌어내고 지속가능한 관광단지 육성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엄 후보는 “문체부 장관이 수립하는 관광 개발 기본계획에 반영돼야 시․도지사가 수립하는 권역별 관광 개발계획에 포함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법을 제시했다.   엄 후보는 또 “TV 토론에서 이 후보의 정치력이 큰 약점으로 부각됐다”며 “중요한 것은 구태의연한 태도로 표를 구걸하는 모습에 유권자들이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엄 후보는 “제천․단양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고 관광단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 문화관광도시 제천, 1천만 관광도시 단양의 도시 경쟁력을 세계적 문화관광도시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며 “더 큰 정치와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는 “검증된 행정능력과 정치력으로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제천과 단양의 상생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면서 “‘잘 준비된 후보, 엄태영’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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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이후삼 후보 – 민주연구원, 총선 승리를 위한 정책 협약식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약 이행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이후삼 후보는 정책 협약식을 맺고 국가와 제천시·단양군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연구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천 천연물 종합산업단지 활성화 ▲단양 시멘트 공정열 활용 수소전기 중심지화 ▲제천·단양 광역관광특구 지정 추진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 ▲남북통일시대 물류거점중심도시로서의 제천·단양 ▲수도권 전철 제천 연결 추진 등 제천·단양 핵심 지역발전 공약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원장은 “이후삼 후보는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예산을 따왔다”며 “이번에 유권자들께서 압도적으로 밀어주시면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을 다 합쳐서 가장 센 재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제 개인이 온 것이 아니고,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후삼 후보 혼자만의 공약이 아니다”라며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우리 집권당이 뒷받침하겠다는 것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함께 가겠다는 첫발을 떼는 의미이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삼 후보는 “양정철 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창출한 1등 공신으로 늘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이라며 “오늘 우리 지역을 찾은 것은, ‘양정철’ 개인이 온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온 것이고, ‘청와대’가 온 것이고, ‘민주당’이 온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제가 제시한 공약은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며, 오랜 시간 철저한 검토를 거쳐 관철된 공약”이라며 “집권여당 재선국회의원의 힘과 폭넓은 집권여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약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미래먹거리 산업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교통중심지 명예회복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 원장은 정책협약에 앞서 최근 미래통합당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다. 양 원장은 “막말의 기저에는 증오가 깔려있다”며 “증오를 내려놓고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함께 협력해달라고 호소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와 전쟁을 하고 있고, 코로나 발 경제 위기와 전쟁을 하고 있다”며“지금은 각 당이 정책과 비전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대안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원장이 사전투표 전날인 9일 전국 많은 지역 중에 제천을 찾은 것은 이후삼 후보에 전폭적인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되며, 제천·단양에서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로서 당과 국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비전과 정책을 개발하는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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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사회적기업 비알푸드, 린찐푸드(개그맨 김학래) 코로나19 극복 물품후원
                            ▲ 기탁식 모습     제천시 사회적기업 ㈜비알푸드(대표 이재화)와 린찐푸드(개그맨 김학래)는 지난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자사제품인 누룽지 3,000인분(300만원 상당)을 제천시보건소 및 사회복지과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후원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제천시 공무원을 격려하고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업 대표들과의 자리에서 “최근 사회적기업의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비알푸드(주)는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고유의 목적은 물론 주민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생의 경제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제천시의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외에도 사회적기업인 엠케이개발(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증환자 격리시설이었던 청풍리조트의 방역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시내 주요시설을 무료방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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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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