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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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삼 후보,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제천단양 ‘구석구석’ 문제 해결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민원의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민심투어’로 제천시·단양군의 현안 해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문제 해결과정에서 정부-지자체-주민을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삼 후보는‘사회적 거리두기’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대규모 선거유세가 아닌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민원의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이후삼의 민생투어’선거운동을 공언한 바 있다.   이에 이 후보는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안정화사업장, 영춘면 소수력발전소 등 현장방문과 함께, 농민·장애인·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당시 현장에서 △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추후 국비확보 △ 소수력발전소 철거 검토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년 9개월의 의정활동 동안 지역의 갈등현장과 현안의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화동을 펼쳤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폐기물 매립장 문제와 미세먼지, 국립공원·상수원보호구역의 사유재산 침해 문제 등과 같은 주민 생활과 직접 연관된 문제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부처에 주민의 입장을 충실히 전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 속에 정치의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선거운동기간은 물론, 앞으로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에도 제천시민·단양군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자체·중앙정부에 충실히 전달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향후 의정활동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군 의원, 도의원들과 함께 제천단양 구석구석 핵심 추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국회의원 의정활동 기간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에게 폐기물 매립장 문제와 미세먼지 문제, 그리고 오폐수 시설조차 설치가 어려운 국립공원의 문제점 등 제천·단양의 현장의 문제점 등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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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엄태영 국회의원 후보…‘좋은 후보’에 선정
      ▲전국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8일 오후 ‘좋은 후보’에 선정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사련 산하 유권자운동본부는 8일 오후 제천을 방문해 유세 현장을 찾아 엄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엄 후보는 2018년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후보로 등록한 출마자 9천275명을 대상으로 검증해 발표한 ‘좋은 후보’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환경, 복지, 교육, 정책 등 12개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범사련은 이번 4ㆍ15 총선을 맞아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해 12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위원회’를 통해 21대 국회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감으로 ‘좋은 후보’를 선별하여 선정했다. 전국 1천52명의 총선 후보를 모두 검증해 그 중 25명을 선정했다.   엄 후보는 ‘좋은 후보’의 선정 기준에 따라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으로 인정받았다.   엄 후보는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후보’로 인정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민심의 소리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 후보는 “조용한 선거를 하되 정책과 공약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면서 “남은 기간 ‘좋은 후보’에 걸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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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제천시, 수산면에서 귀농인의 집 확대 운영
                          ▲ 사업대상지 모습   제천시는 수산면 대전리의 폐교된 분교를 매입하여 내년도에 국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집’ 10가구를 조성키로 하였다. 최근 젊은 세대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0~40대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귀농인 집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장소로 제공되며, 귀농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일 수 있어 입주 희망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제천시에도 현재 봉양읍 3곳, 금성면 1곳에 귀농인의 집이 있다. 수산면 대전리의 수산초교 대전분교는 폐교된 이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며 농촌의 애물단지로 여겨지며 방치되고 있으며, 이에 시는 해당 폐교를 매입하여 일부를 철거 및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귀농인의 집을 탈바꿈시켜, 새로운 삶터와 마을 문화공간을 만들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귀촌 정착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된 귀농인의 집을 통해 대전리 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 인구 늘리기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이 귀농인집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일손부족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귀농인에게 안정적 귀농 정착이 되도록 지역에 특화된 작목(인삼, 약초 등)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육성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인의 집은 2019년 기준으로 전국에 307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부는 내년에도 귀농인의 집 50곳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귀농인의 집 월 사용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30만원이며 최장 1년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귀농인 집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 1, 2리 마을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상생 협력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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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건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무료설치 지원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작년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3kw)의 무료설치를 추진한다. ㈜건주의 안병만(66) 대표이사는 8일 이상천 시장을 내방해 제천지역 취약계층 2가구에 총 1,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3kw)의 설치 및 5년간 유지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주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지역 중견기업이며, 2019년도에는 3가구를 무료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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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제천시, 무급휴직근로자, 특고·프리랜서 등 특별지원한다
       제천시는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과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코로나19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심각”단계 발령(2.23)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7억 3천 4백만 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저소득 무급휴직 근로자 생계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시행하며 신청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사업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 우선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5일 이상 무급 휴직자에게 일 2.5만원(일/8시간기준), 최대 50만원씩 2개월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사업주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신청서와 무급휴직 확인서등 제출사류를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사업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자 중 9개 직종과 교육․여가․운송관련 프리랜서 등이 대상으로 방과후 교사나 각종센터의 강사, 대리운전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내용은 일 2.5만원, 최대 월 50만원씩 2개월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본인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노무 미 제공 사실을 확인할 서류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소득 감소분에 대한 신청자는 소득 감소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1개월 이상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2명에 대한 일자리를 3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는 위 3개 사업과는 별도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분들이 고용불안과 소득 감소로 겪는 어려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 또는 일자리경제과(☎641-6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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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제천시기독교연합회·성시화운동본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 기탁식 모습      제천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연훈 목사)와 제천시 성시화 운동본부(본부장 박정민 목사)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양 단체의 관계자들은 지난 8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5백만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하였다. 기탁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모여졌으며,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 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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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이후삼 후보 “엄태영 후보 대표 공약 ‘국가지정 관광단지’ 는 현행법상 실현 불가능”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엄태영 후보의 대표 공약인‘국가지정 관광단지’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엄태영 후보는 2012년부터 4차례 총선에 나오면서 줄곧‘국가지정 관광단지’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국가지정 관광단지’는 현행법상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는 지적이다. '관광진흥법 제 72조(관광특구에 대한 지원)'에 따르면 ‘관광지 및 관광단지는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의 신청에 의하여 시·도지사가 지정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후삼 후보는 “2005년 관광진흥법이 개정되면서 관광단지의 지정권한은 국가가 아닌 광역단체장에게 있다”며“실제로 국가가 지정한 관광단지는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1년 제주 중문관광단지와 1975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두 곳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삼 후보는 엄태영 후보가 토론회 도중 관광특구는 국가적 지원이 없다 라고 하는 발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관광진흥법 제72조에 따르면 문체부 장관은 관광 특구 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후삼 후보는“실제로 관광특구에 대한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엄태영 후보가 ‘국가적 지원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어떤 근거로 답변한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반박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다. 이를 위해서는 심도 있는 법적·재정적 검토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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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엄태영 후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의 딸 예원씨가 8일 제천시 의림동 중앙교차로에서 유권자들에게 엄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8일 “양질의 일자리를 넘어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이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른다”고 말했다.   특히 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이라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과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 후보는 “청년들이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엄 후보는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을 개정해 채용 청탁이나 고용세습을 하는 경우 채용을 취소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는 등 불공정 취업 행태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벤처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스타트업공제회를 신설․지원하고 유연근로제 확대로 기업의 활력을 살려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후보는 또 “청년·신인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영 예술품 유통 플랫폼인 ‘문화마켓’ 조성과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청년 문화패스’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입시 불공정 근절과 청년·1인 가구·신혼부부들의 행복 생활 만들기, 청년 농업인력 양성 등 청년 활동 지원 사업과 청년 인재 양성, 청년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 후보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청년친화도시는 단순히 청년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면서 “청년의 삶을 바꾸는 민생정치와 현장정치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는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생존의 문제인 만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진력하겠다”면서 “청년의 도전과 미래가 제천과 단양의 미래 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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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포토뉴스]내 사랑 금봉이를 찾아주세요.!!
    내 사랑 금봉이를 찾아주세요.!! 제천시 대량동에 위치한 박달이와 금봉낭자 조형물 중 금봉낭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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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제천시 주민자치위·이통장협의회, 워크숍 등 경상예산 반납
                           ▲ 긴급자급 전환 건의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호)와 제천시이통장협의회(회장 이동훈)가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의 워크숍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 예산 총 1억 4,400만원을 코로나 긴급자금으로 전환해달라고 제천시에 건의했다. 건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을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이뤄지게 되었다. 두 단체는 7일 오후 제천시청에서 열린 이상천 제천시장과의 면담에서 예산 전환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호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예산 전환을 건의했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동훈 이통장연합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이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전환을 적극 건의하게 됐다.”며, “타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 시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든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기꺼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 전환을 건의해주신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및 이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에서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은 물론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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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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