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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사상 최초 본예산 원안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의 내년 예산이 4,283억 2,086만원으로 확정됐다. 군 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의회가 화합과 신뢰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원안이 가결됐다.    군은 지난 19일 제32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4,283억 2,086만원으로 원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274억 원보다 9.5억 원(0.22%)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 교부세, 조정 교부금 등이 감소했으나 사계절관광 골프앤리조트 개발사업 군유지 매각 대금을 비롯한 세외수입이 크게 증가해 9.5억 증액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에 대한 분야별 비중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20.08% 860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03% 644억원 △환경 분야 14.85% 363억원 △문화및관광 분야 9.32% 39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6.35% 272억원 등 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기초연금 사업 297억 ▲스마트관광 기반 구축사업 30억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사업 28억 ▲평동·장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38억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70억 ▲농촌협약 42억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54억 등이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소멸 위기 속에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농업소득 증대,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을 둬 현안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예산을 내실 있게 운용하여 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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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이경용 예비후보 유권자와 만나는 새로운 선거전략 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경용 예비후보가 펼치는 저인망식 바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층별 세대별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소통하면서 지역 상권도 살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첫 행사로 ‘이경용과 영화보기’로 200여명의 유권자를 만난데 이어 19일 오후 8시에는 시내 치킨 집에서 ‘이경용과 호프 토크’로 2030 유권자를 격의 없이 만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사전 신청한 스무 명 남짓 청년들은 이경용 후보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자신들의 요구와 정치권에 바라는 속내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의 선거 활동이 거의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져 정작 궁금한 것이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다는 것에 착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유권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경용과 N빵(더치페이) 인터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시내 골목상권을 누비며 다양한 계층과 직접 대면하고 많이 듣는 경청 선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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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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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 예비후보 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는 2023년 12월 14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최지우 주요 약력   ▲ 화산초(10회), 대제중(36회), 제천고(47회) 졸업 ▲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 ▲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대응단 팀장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 (전)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소송지원팀장 ▲ (전) 서울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 (전)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 EBS 시청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 위원 ▲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 (현) 제천 고향사랑추진위원회 위원 ▲ (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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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엄태영 의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 운행 최종 승인
      - 12월15일 예매 시작, 29일부터 정식 운행! - 서울역 착발 제천 8회(상 4, 하 4), 단양 6회(상 3, 하 3) 운영   - 엄태영 의원, “서울 중심부~충북 제천·단양 간 접근성 향상으로 주민 교통 편의성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 제천·단양을 비롯한 충북 북부권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이 12월15일 예매를 시작해 29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을 위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했으며, 12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해왔다.   이번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운행 승인으로 제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의 진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인천공항과 연결된 공항철도 역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KTX-이음 열차의 운행횟수는 현행 주중 14회(청량리-안동), 주말(청량리-안동) 16회에서 주중 16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8회), 주말 18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10회)로 늘어난다. 서울역 착발은 제천 8회(상행 4, 하행 4), 단양 6회(상행 3, 하행 3)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궁화호 역시 매일 청량리-제천 간 2회의 열차 증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있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서울역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중앙선 KTX의 서울역 연장은 제천·단양 주민 분들의 서울 중심부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큰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앞으로도 충북 제천·단양의 교통인프라 발전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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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이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제천단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충형 전 파리특파원은 오늘(12일) 오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변화와 참신한 인물을 요구하는 제천단양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우리 고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쇠락하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과로 말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중앙언론 활동을 통해 정관계를 포함, 각계 각층에 쌓인 폭넓은 인맥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KBS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 데스크, 통합뉴스룸 부장, 파리 특파원, 인재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제천호숫가음악제를 기획해 6년 동안 개최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로 자리잡게 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엔 대학 교수, 변호사, 공직자 등이 대거 참여한 ‘희망도시 포럼’을 출범시켜 지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언론인 생활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대처하는 방법과, 자신이 구상하는 제천단양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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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후보자‘적격’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는 모습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1일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1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고근석 후보자에 대해 “과거 경력, 재산 형성, 병역 사항 등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   고 후보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전국적 네트워크로 국비 확보 등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제2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후보자가 제시한 경영 비전과 과제에 도달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을 비롯해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지적 사항을 유념해 실천하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12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전달된다. 임용은 내년 1월 1일자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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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이경용 예비후보 이색 행보로 출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4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인 이경용 예비후보자가 제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경용 예비후보자는 선관위를 들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충탑과 순국선열 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잡았다. 오후에는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영화 동호인 및 지역주민들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이경용과 영화보기’ 이벤트는 약 20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혀 영화관을 특별관으로 준비한다고 관계자가 전해왔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이경용과 영화보기”는 영화를 보고 지지자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주민들 스스로 만든 이벤트이며 1979년 군사반란을 다룬 실화로 다시보기 열풍이 일만큼 세간의 화제를 모으는 작품으로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행사를 준비한 시민들은 당시 민주화가 짓밟히는 통한의 역사를 보면서 다시는 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이번 선거를 시작하면서 같이 보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고 이경용 예비후보자가 이를 수용하면서 준비된 이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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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결의대회’15일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는 내년 총선필승결의를 다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박정하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주요 내빈 축사와 엄태영 의원이 제천·단양의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성과보고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前원내대표, 강원 강릉시)이 연사로 나서 당 소속감 고취 및 정치⸱경제⸱외교⸱사회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당원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前)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격려 방문과 영상축사를 통해 제천⸱단양 당협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도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할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은 제천⸱단양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번 당원 연수는 당원동지들과 더욱 의기투합하여 국민분들께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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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제22대총선 출마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충북도의원을 지낸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을 했다. 전 위원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다"라며,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하며, 도의원 4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 제22대총선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입니다. 저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단양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기 위한 고뇌의 선택입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입니다.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지역민의 먹거리를 창출해 내야 할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제가 감히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나타난 낯선 이름들이 제천단양의 희망이라고 목청들을 높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진솔한 고민의 흔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고자 제천단양을 선택했을 뿐, 정작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 또다시 그들에게 기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도의원으로서 4년의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임기 동안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충북자치연수원 제천유치를 확정 지었고,   비포장으로 남아있던 532번 지방도의 확 포장 예산을 확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등의 예산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천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 중 도비가 지원되지 않는 5가지 종목들에 도비를 지원, 매칭시킴으로서 더욱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천음악영화제 도비 증액, 덕산119센터 신설 확정, 청주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비청주권으로 균등하게 분배하는 쿼터제 도입 등, 제게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과거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저의 실적으로, 또 능력으로 이것을 입증했습니다. 도의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제가 일하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 경험을 발판으로 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훨씬 크기 때문에 제가 그 역할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면서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두렵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끈질긴 설득으로 우리의 몫을 쟁취했고 때로는 맞서 싸워 관철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제 하나하나 풀어놓고 강소도시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수천억의 혈세를 낭비했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대가로 173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었습니다.   미, 일에 편중된 외교로 말미암아 중, 러와의 관계는 과거 이데올로기 시대로 회귀했습니다. 9.19 합의를 파기 함으로써 남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민생은 실종됐고 경제는 도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인내심은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언론탄압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고, 검찰 돌려막기 인사로 마침내 검찰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맞서 싸워야 무능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능을 멈추게 해야 민생도 살고 지역도 살아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 언론탄압을 분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서민이 우대받고 모든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민주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제천과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개발 여하에 따라 그 가치를 더 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효익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 난개발이 아닌, 장기적 플랜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따라 전략적 설계를 해야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제가 우선 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울 강남에서 원주, 청량리에서 원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노선을 제천역까지 확장하겠습니다. 둘째, 용도 폐기된 비행장을 국가정원급 녹색 공간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셋째, 머물러 가는 휴양관광의 허브 공간(관광단지)을 청풍 일원에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청풍권을 찾는 관광객이 시내권으로 유입되려면 의림지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의림지 가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풍호 남부와 북부를 이어주는 교량을 신설하여 성수기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순환 관광 루트를 개척하겠습니다.  여섯째, 제천에 국, 도립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일곱째, 제천단양 5번 국도를 확 포장 하여 제천과 단양 간 체감 거리를 대폭 줄이겠습니다. 여덟째, 공해 유발업체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입법화 하 여 지방 재정에 충당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꼭 실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몇 가지를 우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후, 또 다른 공약들은 정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이나 보도 자료를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고 지역 정치를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에 가치를 두었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상대적 열세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며 언제나 당당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 굳게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이 추구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누구보다 갈망하고 성원합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캠프의 제천단양 본부장을 맡아 경선을 압도적 승리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전략으로의 대변혁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대동 세상이 바로 복지국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 길에 제가 주역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저를 세워주십시오.   이재명과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견인하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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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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