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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수연 의원, 저출산대응, 출산장려정책은 미래의 출산가능한 세대부터
      “부모가 자녀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매월 2만 3천 원을 납부하고 제천시가 2만 3천 원을 보조하면, 아이가 18세가 되는 만기일에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 출산이 가능한 세대인 0~18세까지의 모든 아이들에게 장기적인 자산 형성 정책을 지원하는 것이 저출산 대응과 출산장려정책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될 것이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송수연 의원은 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요람에서 고딩까지 제2차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송수연 의원은 지난 4월 ‘2023 세계인구보고서’에서 한국의 출산율 정책이 부정적 사례로 제시된 것을 언급하고, 지금까지 저출산 대응 정책이 현재 출산가능한 세대에만 집중되어 왔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에 출산가능한 세대에게도 저출산 대응 정책을 병행하여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으로 삼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수연 의원이 제안한 정책은 현재 실행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디딤돌씨앗통장의 사례를 확대하여 제천시에 거주중인 0~18세까지의 모든 아이들이 공제를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자립기반을 만들어주자는 것이 그 내용이다. 더불어 기존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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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김문군 단양군수, 민선 8기 1주년 노인복지시설 배식봉사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3일 충주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이날 1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시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손수 나눠드렸다. 배식 후에는 어르신들과 어울려 식사하며 생활 불편 사항 청취하고는 충주댐노인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며, ‘더 나은 단양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힘찬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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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새로운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개최
      충청북도는 7월3일(월) 10: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외빈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선포된 충청북도 새심벌마크(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충북을 이루는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하였다.     특히, ‘ㅊ’과 ‘ㅂ’ 사이의 화살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심벌마크(CI)를 구성하는 획수는 총 11개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충북의 11개 시‧군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소통하며 다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함께 선포한 충청북도 브랜드슬로건(BI)은 대국민 공모전 대상작 「중심에 서다」를 이미지로 구현한 것으로, 충북의 심벌마크(CI)와 브랜드슬로건(BI) 모두 최근 한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향상된 한글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벌마크(CI)의 경우 쉽고 범용적이며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색상 면에서도 포용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색감을 사용하여 ‘젊은 충북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상징(BI‧CI) 결정에 참여한 한 브랜드위원은 “이번에 결정된 심벌마크(CI)는 한글 초성 ‘ㅊ’과 ‘ㅂ’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탄력적(flexible)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수차례 브랜드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탄생한 대표상징인 만큼 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ㅊ’의 형태가 마치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뛰어 오르는사람의 형상과도 유사하다”며 “호수를 품고 있는 ‘ㅂ’을 딛고 대한민국의중심으로 우뚝 서는 충북의 발전방향을 잘 담고 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공식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관악 6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8기가 출범한지 1여년동안 변화된 충북의 모습과 미래비전을 담은 ‘변화와 혁신의 충북 도정’ 영상물을 내외빈에게 상영하였다.   이어 본행사에서 그간의 충청북도 새이름‧새얼굴 찾기 여정을 보여주는 기록영상물을 시청하고, 새로운 대표상징(BI‧CI)을 선포하는 브랜드 퍼포먼스를 연출하였다. 이후 김영환 도지사의 기념사, 황영호 도의장의축사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슬로건(BI) ‘중심에 서다’를 표현하는 무용공연으로 선포식을 마무리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 충청북도의 새이름‧새얼굴을 찾는 장기간의 여정에 함께 해주신 많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오늘 선포한 충청북도의 대표상징이 시대를 선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충북의 대표브랜드가 되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브랜드 선포식을 계기로 충북의 도정 운영전략을 전환하고자 한다”며, 서비스산업 동반 성장을 통한 소비여력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 창업 집중 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 및 과감한 관광산업 지원 등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다짐도 이어갔다. 향후, 충청북도는 금년도 10월까지 「충청북도 상징물관리조례」개정 절차를 거쳐 금일 선포된 심벌마크(CI)를 도기, 문서 등에 정식 사용하게 된다. 조례 개정 전까지는 디자인이 포함된 브랜드슬로건(BI)「중심에 서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오늘 브랜드 선포식은 대표상징(BI‧CI) 개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충청북도는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응용형디자인을 개발하고, 브랜드 매뉴얼*을 제작‧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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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엄태영 의원,“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수상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3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NGO 환경단체인 월드그린환경연합회와 국제 가이아클럽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 정부와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매년 전국대회 대규모의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외교, 종교, 사회, 국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1인을 평가·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정치공로부분 환경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장을 두 번 역임한 엄태영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임기동안만 3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북지역을 비롯한 충청권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당시 소상공인들의 생계 보호와 지방기업 활성화 및 유치뿐 아니라 원전 생태계 복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는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지역사회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장 출신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연구단체인‘국부포럼’대표를 맡아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과 지자체별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제천·단양 지역주민들 덕분이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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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1주년 맞아 봉사와 소통
    ▲김창규 제천시장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제천시청에서 1주년 성과 브리핑 및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요 1년 성과를 발표하며 1주년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1년 주요 성과로 ▲28개 기업과 1조 1,571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제4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857억원의 경제효과 발생, ▲전통시장 러브투어 관광객 17,450명 제천방문, ▲각 권역별 순항 중인 관광개발사업, ▲제천쌀 몽골수출과 사과즙 대만수출 등 해외시장 개척,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공산후조리원과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고려인 등의 재외동포 유치 및 이주정착 지원 등을 발표했다.        브리핑을 마치고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서 함께 배식봉사를 펼쳤고, 오후에는 중앙시장 2층에서 시민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는‘시민과 톡톡 talk talk’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취임 1년간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운영방향, ▲시민들이 질문하고 시장이 즉답하는‘시민과의 대화’등을 통해 민선8기 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축하공연으로 김호진, 미스뚜라, 송품금사랑 등이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3년도 초심을 가지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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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채홍경 제33대 제천부시장 취임식…“소임 다 할 것”
    ▲ 채홍경 제33대 제천시 부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천시가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채홍경 제33대 제천시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채홍경 전 충청북도 행정국장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민선8기 취임 1주년 직원 월례조회와 함께 진행됐다.   채홍경 부시장은 충청북도 청원 출신으로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팀장,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한 후 충북도 행정국장을 거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좌측)이 채홍경 부시장(우측)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천시 채홍경 부시장은 3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채 부시장은 취임사에서“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이 끝나고 채 부시장은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며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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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충북도,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 선정
      충청북도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 먼저 도는 164만 도민의 최대숙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확정을 도정 최고의 성과로 손꼽았다. 청주공항에서 청주 도심과 오송역을 거쳐 세종, 대전까지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지면 지하철로 더욱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도를 이용할수 있게 된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內 길이 열리는 것이며, 청주를 중심으로 한 철도대중교통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또한, 지난 3월 정부가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선정하고, 6월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둘째,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정부계획 반영이다.  K-바이오 스퀘어는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송에 산․학․연․병이 집적화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1994년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창업타운과 난치병 전문병원을설립하여 바이오기술 초격차 선도 및 대체불가 기술 확보로 2040년까지 신약 등 누적 수출액 1천억 달러(130조원) 시대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 오송을 보스턴(켄달스퀘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 및 중부내륙특별법 입법 추진이다. 충북은 그간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에 가로막힌 충북의 지리적 한계와정부의 규제를 숙명으로 받아들이던 소극적 자세에서 탈피하여 발상의전환을 통해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세우는 ‘충북 대전환 계획’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연안 중심의 국가 성장전략과 다목적댐, 백두대간 보호지역,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과도한 규제에 묶여 내륙지역은 낙후․소멸지역으로 전락하였다. 이에,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대한민국의 신발전축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현재 입법심사를 앞두고 있다. 넷째, 충북의 새이름(브랜드슬로건) ‘중심에 서다’선정 이다.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는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위상 등 모든곳․모든것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중(中)과심(心)이 합쳐저 충(忠)북을 이룬다는 우리도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충북의 비전과 혁신․성장․역사․문화․산업․교통 등 모든 분야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충북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다섯째, 최단기간 최대실적 투자유치 달성과, 경제지표 최우수 이다.  민선8기 출범시 도민께 약속드린 투자유치 목표 60조원 중 33조 2,750억원을 취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조기에 달성하였다. 도정사상 최단기간 최고 실적으로, 매일 1천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충청북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질경제성장률(6.4%)은 전국 2위로 전국평균 4.2% 대비 2.2%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 1위의 성적이다. 충북의 GRDP는 70.1조원으로 처음으로 울산(69.6조)을추월하였고, 고용률은 전국 3위로 사상최대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섯째, 충북형 출산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출생신고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출산육아수당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 모두에게 1천만원을 연차적으로 나누어 지원하여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이다,  지난 5월 1일 이후 도내 전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5월 한달간 99.6%가 신청하여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1~5월 출생신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하였고, 증가율 또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였다. 출산육아수당 이외에도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제천지역에 도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정하여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충북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곱째, 전국 최초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및 어쩌다 못난이 김치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이다.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도시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남아도는 실정으로,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현장에 투입하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사업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했다. 2만여명의 도시농부가 6천여곳의 농가에 참여하는 등 구직자와 농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격폭락 등 때를 못 맞춰 버려지는 못난이 배추를 활용하여 김치의전통성을 사수하고, 농민의 자존심을 살리고자‘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만들었다.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하고,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지키는 김치의병운동을 추진한 결과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여덟째,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및 영상자서전 추진이다.  의료비 후불제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목돈지출 부담을 줄여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이자 장기 분할상환 형식의 융자 지원하는충북형 신개념 의료복지제도로, 기존 복지제도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부분을 보완하며 의료사각 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까지약 268명이 참여하여 수혜자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도는 앞으로 더 많은 도민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치아교정을 비롯해 골절, 안과질환 등 노인 다빈도 질환과 경제적 부담이 큰 암질환까지 대상질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자서전은 역사의 주류가 아닌 평범한 장삼이사들의 삶을 영상으로기록하여 후세에 전달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 운동이다.  주민들의 주요 경험과 추억을 영상 형태로 제작․공유하여 새로운 디지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자서전이 많이 제작되어 충분한 자료가 축적되면, 도민의 다양한 삶의 현장과 역사, 지혜를 지역 문화와 역사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사업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아홉째, 지역혁신 RISE 시범지역 선정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이다.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교육을 지자체 주도로 전환하는 대학 교육의 혁신적인 정책인 RISE사업에 충북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인재가 지역의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타 시도보다 2년 앞서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RISE사업과 함께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고 설립을 위한 기획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공고하는 등충북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지역 핵심인재 육성 기반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남대 전면 개방 등 과감한 개혁과 혁신이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청남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 이후 지금까지청남대의 눈부신 새벽 아침,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본 사람은 단한명도없었다. 이에 민선8기 들어 진정한 의미에서 청남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고자 청남대 본관 침실을 숙박교육공간으로 전면 개방하고, 주차공간 확대, 인터넷 사전 입장예약제 폐지 등 15대 혁신과제를 통해 청남대를 전면 개방하였다.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그간 답습해오던 사고와 관행을 탈피하고,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도지사 관사를 반납하고, 도지사집무실을 22㎡(6.7평)로 줄였으며, 도청~상당공원 울타리 철거․개방, 도지사 휴대전화 번호 공개 등 창조적 상상력과 역발상을 도정에 접목하여 과감한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목표 아래,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며, “민선8기 1년동안 이룬 성과는 충북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북 곳곳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도민 여러분께 큰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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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김문근 단양군수, ‘살고 싶은 새로운 단양 시대’ 건설 약속
    ▲김문근 단양군수 “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새로운 단양 시대를 열겠다” 지난해 7월 1일 민선8기 첫발을 떼면서 김문근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취임 첫 일성이다. 김문근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1년을 맞이했다. 김 군수는 “지난 1년은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새로운 단양시대를 열기 위해 각 분야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숨 가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관광의 기반을 항공레저와 수상 스포츠·레저를 입체적으로 결합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했다”며 “민선8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트렌디함을 갖춘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군민과 공직자가 일심동체의 자세로 군민 선택과 변화의 염원으로 탄생한 민선8기는 새로운 단양 시대의 기틀을 다지고 좋은 결과를 견인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했다.   ▲ 김문근 군수 활동모습   군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8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의 초석을 튼튼하게 다진 것도 성과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조직을 바꾸는 데 역점을 두고 공무원과 법규 중심의 관행을 탈피하고 군민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시루섬 정신 재발견하고 희생과 헌신, 배려하는 우리 단양의 정신으로 계승 발전하기 위한 노력한 점을 보람으로 꼽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단양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한 점을 큰 성과 중 하나라고 했다. 지난해 특별교부세와 특히 보통교부세를 역대 최고액이자 최고 증가율 기록하며 군정의 곳간을 튼튼히 한 점도 큰 성과라고 말했다.    각종 공모사업에 착실히 준비해서 도전해 올해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42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점도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고 싶다고 했다. 그는 관광과 농업, 환경 등 각 분야에서 단양의 향기와 색깔이 선명한 단양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문근 군수 활동모습   단양군의 주력산업인 관광은 큰 틀에서 볼 때 관광사업은 특정 업종에만 한정되지 않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김 군수는 말했다. 최근 자치단체마다 지혜를 모으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시루섬 주변 종합개발사업과 시멘트 생산지역의 자원순환세와 CCUS 허브-클러스터 구축,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단양군의 백년대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근 군수는 “지난 1년 민선 8기 단양호가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희생과 헌신, 배려 단양의 정신으로 민선8기 군민과 약속한 사업을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단양군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의 한국 관광 100선 선정, 충북 유일 지역관광 발전지수 1등급, ‘국가대표브랜드 단양황토마늘’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 도시’ 대상 등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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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제천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천시 주택 및 출산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시민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대로1-10호) 결정 의견제시의 건 총 6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향후 예산이 불용되지 않고 그 가치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반기 집행률 제고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상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시의회는 다음 의사일정으로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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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엄태영 의원, 우리나라 항공안전체계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 위한『항공안전법』개정안 대표발의!
    ▲엄태영 국회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7일 우리나라 항공안전체계의 한 단계 발전과 더불어 항공분야에 있어서 국제적인 신뢰도와 위상 제고를 위한 「항공안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항공분야의 국제협약 준수를 위해 ‘국제민간항공협약’과 그 부속서의 규정에 따라 항공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작 항공기의 항공로, 이착륙 경로, 접근 절차 등을 설계하고 고시하는 업무인 ‘계기비행절차’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현행법은 항공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부여하고 있으나, 일부가 현행법의 하위 시행령이 아닌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규정되어 있어 법체계에 부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이번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항공교통업무증명을 받은 자가 ‘계기비행절차’를 설정‧공고하도록 규정하여 국제협약을 준수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을 「항공안전법」에 따른 시행령에 규정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시 우리나라 항공안전체계의 발전과 더불어 항공안전분야에 있어서 국제적인 신뢰도와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법률의 체계성과 정합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영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점차 다시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따라 항공안전체계는 항시 꼼꼼하게 체크되어야 한다”며, “특히 항공기의 비행경로와 이착륙 경로 등을 설계‧고시하는 업무인 ‘계기비행절차 업무’의 법률적 근거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도 ‘계기비행절차 업무’에 대한 규정 공포 여부를 항공안전의 중요한 척도로 보고 있다”며, “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안전체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법률의 체계성 정립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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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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