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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도청 운동경기부 훈련소,청남대 영춘제 주요현장 등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가 제4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목), 도청 직장운동경기부(펜싱, 역도) 훈련장과 청남대 영춘제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목) 실시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숙소점검에 이어 이날 오전에는 충북스포츠센터 훈련장을 방문해 관계자 및 선수·코치진과 간담회를 갖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역도 및 펜싱팀 훈련장을 찾아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선수단 숙소, 훈련장 등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청남대로 이동해 관계자로부터 청남대 주요사업 현안을 청취한 후, 청남대 ‘영춘제’ 전시시설 및 주요시설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청남대 개방 20주년 기념, 르느와르, 빈센트 반고흐 특별기획전과 수백 점의 분재, 석부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청남대 본관 숙박시설과 주차 공간 등을 점검했다.      노 위원장은 “청남대 영춘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관람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특히 최근 추진 중인 다양한 청남대 활성화 사업들과 관련,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는 한편,  “우리 위원회도 청남대가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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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윤치국 의원,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대회 유치 제안
     ▲ 제천시의회 윤치국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윤치국 의원은 26일 제323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종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효과를 얻기 위해 스포츠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라며 제천시도 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년 53건의 체육대회를 개최하는데 40억 원을 집행하고 14.5배에 달하는 586억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얻었고, 2023년은 70개 대회 유치로 약 50만 명이 제천시를 찾고 857억여 원의경제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라며 제안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윤 의원은 현 체육시설의 노후화와 부족으로 인해 인프라 확충이 어려움을 지적하고, 이에 국제 대회 규격을 갖춘 시설과 스마트 에어돔 건립을 위해 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체류형 스포츠 도시를 실현하여 전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자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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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김창규 제천시장, 충북도지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김창규 제천시장, 충북도지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핵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충청북도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4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 이영순, 박해윤 시의원 등과 함께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충청북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 제천유치 지원’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제천시 계획 반영’, ‘3조원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협조’, ‘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종목 제천 개최’등으로, 특히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비혁신도시, 인구소멸 위기도시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제천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제천시민의 정서를 이해했고, 공공기관 이전이나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도정의 큰 틀에서 모든 지역에 소외없도록 할 것이라며, 제천은 최고의 관광인프라를 가진 도시인만큼 지역의 강점을 잘 살려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정부 예산 반영 및 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와 주기적으로 만나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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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학교 급식 현장 점검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24일과 25일 양일간 학교 급식 현장을 찾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박용규 의원(옥천2)과 박재주 의원(청주6)은 24일 옥천 안내초등학교, 청산초·중학교를 찾아 학교급식 시설·설비 노후 정도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급식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5일에는 이욱희 의원(청주9)이 청주 내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배식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와 급식의 질 향상 및 급식 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청주9)은 20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도내 두 학교의 실제 급식판 사진을 비교·제시하면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 급식 점검 및 학교 급식 담당자에 대한 직무 연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적하고, “학교별 급식 질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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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논평)특별교부금 확보가 자랑거리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경용 위원장은 지난주 엄태영 국회의원이 교육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31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며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걸었던 것을 두고 "매년 연례적으로 배정되는 특별교부금을 일부 확보하였다는 것이 무슨 큰 자랑거리인가?"라며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내용이다.   특별교부금 확보가 자랑거리인가?   지난주 엄태영 국회의원은 교육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31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며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걸었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제천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사업(4억300만원), 제천중앙초등학교 교사동 보수사업(11억6,900만원), 단양초등학교와 단양고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사업(15억6,000만원) 등 4개 사업에 투입된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제천·단양 미래 세대를 위해 교육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이는 2022년말 제천·단양 특별교부세 57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던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충북의 교육 특별교부금은 2020년 189억원에서 2022년 288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2023년에는 3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제천시가 그것도 단양군과 합하여 전체 예산의 10%에 불과한 31억원을 확보하였다고 호둘갑을 떨 일은 아닌 것 같다. 매년 연례적으로 배정되는 특별교부금을 일부 확보하였다는 것이 무슨 큰 자랑거리인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전력 제천 전력관리처, 코레일 충북본부 등 공공기관들이 제천시를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작년에는 시민들의 열렬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에 실패하였다. 충청권이 공동 유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제천시와 단양군은 한 경기도 유치하지 못하고 철저히 외면당했다.    최근에는 정부의 15개 첨단산업 조성계획에서 또 한 번 좌절을 맞보아야 했다. 제천시에서 역점 추진하였던 철도분야 첨단산업단지는 청주시 오송으로, 천연물바이오 첨단산업단지는 강릉시로 입지가 확정되었다. 둘 다 제천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라 더욱 뼈아팠다.   이런 와중에 특별교부금 확보를 자랑하는 엄태영 국회의원를 바라보며 제천단양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엄태영 의원은 공약으로 중부내륙 관광특구 지정을 공약하였으나, 3년이 지나도록 법안은 관련 상임위 문턱을 못 넘고 있다. 이쯤 되면 못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윤석열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행 법령 하에서는 제2차 공공기관도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전될 개연성이 높다. 그래서 지난 2월 엄태영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을 비혁신도시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잘한 일이다. 그런데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코 앞인데 법 개정은 요원해 보인다. 이대로라면 이번 제2차 공공기관 이전도 제천·단양 입장에서는 남의 잔치에 불과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전체 예산의 꼴랑 10%밖에 안되는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시민들에게 생색내는 것이 참담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지역 국회의원 입장에서 당장의 지역 민원 해결도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제천·단양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사안임을 엄태영 국회의원께서는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제천·단양의 미래는 그저 앞에 있는 나무만 볼게 아니라 숲을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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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충북도의회, 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호경)는 21일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건립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정보고를 받고 현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호경(제천2)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정훈(청주2), 김종필(충주4), 오영탁(단양) 의원과 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 신청사 건립 작업 시 작업수칙 준수 및 공사장주변 위험요소 제거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특히,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노력해달라.” 라고 언급했으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번지 (舊 중앙초부지)에 건립중인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별관』은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연면적 29,256㎡(도의회청사 8,957㎡, 도청 별관 6,996㎡, 지하주차장 13,303㎡)으로, 사업비는 926억원이며, 2024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는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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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제408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4월 20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소관 3개 부서(보건복지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충청북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는 ▸ 김정일(청주3) 위원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기본계획 수립 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도내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봉순(청주10) 위원은 “푸드뱅크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현재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치영(비례) 위원은“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편의시설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지윤(비례) 위원은“스토킹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피해로부터 조속한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하는 스토킹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과“많은 스토킹피해자가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성태(충주1) 의원은“의료비후불제는 도지사 공약사업이고,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홍보예산을 잘 활용하여 혜택받는 도민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이상정(음성1) 의원은 “어린이집 무료급식 지원은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임기 내, 유치원 식품비 지원액(2,595원) 수준으로 맞춰질 수 있게 단계적 증액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안지윤(비례, 국힘) 의원이 발의한 「충청북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 관련 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며, 위원회는 스토킹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자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과 피해자보호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여 원안 가결했다.     또한,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대한 심사와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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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충북개발공사 자본금 출자계획안 원안 통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20일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열어 충북개발공사 자본금 출자 계획안 및 소방본부‧바이오식품의약국‧재난안전실에 대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충북개발공사 자본금 출자 계획안에 대해 공사의 부채비율과추후 운영안 부분을 심도있게 심의한 후 원안 가결하였으며, 향후 산단규모 조절이나 신규사업 발굴보다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좀 더 신중하고 계획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하였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소방본부 ‘오버헤드도어 교체’사업과 관련하여 사하소방서 소방차고 사고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시설물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119신고접수 교환기 장비 보강’ 및 ‘119비상상황실 신고전화 접수 라이선스 보강’사업에 대하여 추후 신고접수와 관련한 엄격한 관리와 부품 하자가 발생치 않도록 전반적인 관리 강화를 주문하였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23년 소방서 최초로 실시하는 ‘임산부 전담구급대’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국·도·시군비 매칭으로 예산 추가확보를건의했으며, 옥천 이원119안전센터 건립사업의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김호경 의원(제천2) 바이오식품의약국에서 추진하는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지원사업 사업량과 보조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식당에서 K급 소화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준공 지연에 따른 주민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우기 전 사업 준공을 주문하였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노후 충무시설 임시 이전’에 대하여 1차 임시이전 후 재이전 비용까지 고려한 중복투자의 문제를 언급하며, 단 한푼이라도 예산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 실시된 소방본부·바이오식품의약국·재난안전실 제1회 추가경정 심의는 의원들의 당부·주의와 함께 원안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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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제408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0일(목) 제408회 임시회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제1차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문화체육관광국, 자치경찰위원회) 및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 2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2주년 기념행사 같은 경우 충분히 예상되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당초예산이 아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될 만큼 시급성이 있는 지 의문”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청주8) 의원은 대성로122 예술로 사업과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비용들이 과도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옥규(청주5) 의원은 도청 운동경기부 합숙소 수리 사업과 관련 “운동경기부 합숙소 6곳을 현장 확인한 결과, 이번 추경에 수리비가 계상된 도청 카누팀, 볼링팀 합숙소 외 4개팀(유도, 역도(여), 역도(남), 펜싱)의 합숙소도 상당부분 노후화 된 것을 확인했다”며, “선수 요청에 의한 수리가 아니라 운동경기부 합숙소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 관리를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옥규(청주5) 의원이 대표발의 한「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남대 입장료 면제 및 할인 대상 확대*, ▲휴관일 개관, ▲시설 설치·운영 및 사용허가 대상 추가 등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면제) 문의면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임신부 및 그 동반자 1명   *(할인) 충청권 4개 시·도민, 문의면 지역 상가, 식당, 숙박시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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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충북도의회, 지역특화작목 조례 정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 유망한 특화작목 연구개발과 실질적 육성을 위해 관련 조례가 정비된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김국기(영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발전계획과 실천계획 수립, △특화작목육성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용화 촉진사업의 위탁에 관한 내용이 일부개정됐다.   김 의원은 “충북도 내에는 국가 주도 지역특화작목인 포도, 대추, 마늘, 산업곤충과 충북 주도 지역특화작목인 수박, 옥수수, 사과, 복숭아 등이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반 확립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8일 제4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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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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