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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과이 사절단, 24일 제천시 방문…철도 현장 벤치마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파라과이 사절단이 24일 제천시에 방문했다. 이 사절단은 6천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을 위해 한국 여행길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철도 교통으로 유명한 제천에 방문해 철도 시설, 현장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제천은 과거부터 철도교통 중심지였다.    전 산업부장관인 구스타보 알프레도(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카타르대사이자 중동 5개국 전권 대사인 앙겔 라몬 (Barchini Cibils Angel Ramon), 파라과이 상원의원 고도이 코다스(Godoy Codas Sergio Daniel)를 비롯해 카를로스 알베르토(Barreto cortesi Carlos Alberto)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이 이들을 환영했다.    이후 철도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을 시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 시는 작년 10월경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철도 시설 시찰 및 운영 기법 소개 등을 통해 국교 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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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 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 만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2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충북 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못난이 김치 사업 등 충북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경험을 살려 지방정부, 특히 고향에서 순환근무를 하게 되면 더욱 넓은 시각과 사고를 갖게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충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가 없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의 요충지 충북은 옛날의 충북이 아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중앙에서 근무하면서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만남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충북 출신 공무원들을 고향으로 초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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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충북도의회 임병운 의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임병운 의원(청주7)은 22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논의를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 의원은 “보통의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 후 7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라며,“우수 인재 양성과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발판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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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원, 한우 수급 현장 찾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양섭 의원(진천 2)은 22일, 진천축협 가축시장과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송아지 경매현장과 축산시설 등을 돌아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충북도 내 한우 수급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한우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의원은 “한우고기 도매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 농가가 어렵다”라며 “한우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충북 한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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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 눈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청주 동부창고 현장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0일,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동부창고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 위원장(보은)과 이의영 의원(청주12)이 참석했으며, 도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도내 폐산업단지 또는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창업공간 또는 공유 오피스 등 지역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창고로서 현재 7개동이 남아있고, 2014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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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가 20일 충남도의회에서 상호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 사무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과 충청권 미래 100년 발전 역량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 교류를 추진하는 등 상생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문제 해결 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교육자치 분권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충북·충남 양 도의회가 서로 일치된 마음으로 상생 협약을체결하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충청권 교육 발전의 기틀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 영인본(影印本)을 충남도의회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을 방문해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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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제천시의회,‘기업인의 날’제정 추진
    ▲ 왼쪽부터 이정임 의장,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0일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이 발의한‘제천시 기업활동 촉진 및 우수기업· 기업인·근로자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매년 9월 세 번째 목요일을「기업인의 날」로 지정 및 행사 개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조례가 통과되면 제천시는 ▲우수기업인이나 기업의 시상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성공 기업인 사례발표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권오규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고물가 등 관내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어려움에도,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켜주신 기업인·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내 기업인의 발전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3월 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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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20일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치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천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박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3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7건 및 일반안 7건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 해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임 의장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반영되었는지,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검토 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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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제천시 국제화 행정 시즌2…필리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및 수출 협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등 10인의 제천시 방문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2개 도시에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및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단이 간 필리핀 베이시는 마닐라 수도와 67km 떨어진 곳으로 시와 농업환경, 재배작물이 유사하다. 13일 오후 제천을 출발한 방문단은 14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련한 사항과 벤치마킹, 현장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14일 베이시 컨벤션센터에서 호세 O.파드리드(Jose O. Padrid) 베이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확정해 농촌 내 일자리 부족문제를 다소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당일 오후에는 베이시 지력발전소를 견학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필리핀 지열발전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후 아마도 A.샹레이 필리핀 라이온스클럽 마닐라-라구나 지구 회장과 만찬을 갖고 한방상품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 지구는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 중 가장 큰 규모로 4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튿날엔 김명수 필리핀 마닐라 무역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천 출신인 김 관장과의 만남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장은 방문단과 배석해 시 농특산품, 우수 한방제품 등 판촉에 대해 깊이있고 진중히 자문을 이어갔다. 15일에는 문틸루파시에 방문했다. 문틸루파시는 인구 54만명이 거주하는 메트로마닐라 1급 지자체로, 필리핀의 부촌인 동시에 한인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로자노 라피노 비아존(Rozzano Rufino Biazon) 문틸로파시장과 아마도 A.샹레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 협의로 농산물과 한방 화장품, 생활용품 등 한방제품을 필리핀에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양질의 농촌인력을 확보하고 제천의 농특산품 및 우수한방제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소화했다” 며 “앞으로도 외교 행정 경험을 살려 우리 시에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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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제천시의회,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추진
    ▲좌측부터 이정임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7일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의 대표발의로 ‘제천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이정임 의장을 비롯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오규·김진환·홍석용·박해윤·박영기·이경리 의원 등 7명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갑작스런 화재로 주거시설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제천시에 실제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주택 전소 500만원, 반소 300만원, 부분소 100만원 이하의 피해지원금 지급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로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빈집이거나 ▲피해가 미비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정임 의장은“이번 조례를 통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제천시민의 삶 전반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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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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