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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 총력
    ▲충청북도 김명규 행정부지사가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청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대전, 세종, 청주를 실질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국토부가 청주도심 통과안으로 최종 결정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국토부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작년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3월까지로 연기되었으며, 충북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의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5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국토부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광역철도 노선은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투자한 것에 대해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언해 청주도심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국토부가 세종시 구간을 포함하는 전체 사업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어 충북도는 도가 제시한 건의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유희남 교통철도과장은 “국토부가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해 최종 노선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회 건의 이외에도 대전, 세종과도 협력해 충청권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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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김창규 제천시장 명절 인사차 직원들에 떡만둣국 배식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25일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시청 구내식당에서 떡만둣국 배식봉사를 했다. 김 시장은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함께 이 날 점심메뉴인 ‘떡만둣국’을 무료로 나눠주며, 300여명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배식을 종료한 뒤에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손수 떠준 떡국이라 그런지 더 맛난 기분이다”며 “직원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난 한해 시민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대내외로 어렵다고 하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천시를 위해 잘 헤쳐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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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김영환 지사, 취임 6개월 지구 반바퀴‘장돌뱅이’출장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추경호 부총리(22.11.25))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취임 200일 동안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를 누비며 ‘돈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200일이 되는 이달 16일 까지 관용차로 2만 3000km를 달려왔다. 주말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움직인 거리와 해외 출장까지 합치면 그의 발걸음은 지구 한 바퀴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이철규 예결위간사(22.11.25))   김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했던‘장돌뱅이 도지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 지사는 평소 자신을“사농공상을 두루 갖춘 도지사이며, 그중 가장 필요한 기질은‘상’이라고 생각한다며‘돈버는 도지사’가 되어 충북의 뒤주에 양식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혀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정진석 비대위원장(22.11.21))   충북도는 이런 김 지사의‘상’의 기질 때문인지 민선 8기 단 6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간 투자유치 26조 8천억원을 달성했다. ‘돈 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SK하이닉스 M15X 신규팹 15조원, LG에너지솔루션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시설 증설 4조원 등 내실도 알차 향후 충북도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는 평가다.    또한, 그는 평소‘예산은 마중물이어야 한다’는 마중물론을 펼쳐왔다. SNS에“한 바가지를 넣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교육과 문화에 대한 투자, 출산장려는 더욱 힘써야 할 마중물이고 환경을 지키는 일 또한 그렇다.”고 밝히며 예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차관, 예산실장 등을 수시로 만나며 예산확보에 올인했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SK하이닉스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0.11))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중진ㆍ초선의원 할 것 없이 가능한 많은 의원을 만나며 정부에서 올라오는 예산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고 나아가 국회 증액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충북도는 역대 최대규모인 8조 3,06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충북 AI 바이오영재고 설립(10억원)’,청주공항 시설 이용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 연구비(3억원)등은 미래를 위한 진입예산으로 향후 1조원 이상의 사업비로 되돌아 올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지사는 인문학적 감성도 남달랐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LG에너지솔루션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2.19))   지난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프리젠테이션에 BTS와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 같은 K-Culture를 언급하여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초 미 노스캐롤라이나에게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고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일화는 김 지사의 감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는 후문이다.   김 지사는 최근 SNS를 통해 “새해에는 아예 길 위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집을 나서 현장으로 달려갈 생각”이라며 “발이 바쁜 도지사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머리가 바쁜 도지사가 되려고 한다”며“무엇보다 가슴이 따스한 도지사가 되겠다”는 도정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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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김창규 제천시장 명절맞아 시민과 소통행보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장보기 행사)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이월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주원요양원, ▴홍광실버타운,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찾았다. 명절인사를 나누고 위문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복지시설 위문)    다음으로 제천역 선상통로에서 귀성객을 환영하고, 역귀성객에 안전여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제천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고 가는 인사 속에 제천의 정을 함께 나눴다. 뒤이어 역전한마음시장부터 중앙·내토·동문 시장까지 순차로 방문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제천역 귀성객 맞이)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상인들을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모든 제천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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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충북도의회, 의회 경시 행위에 대한 엄중 조치 촉구
    ▲단재연수원장(좌측) 충북도의회 교육위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지난 17일 제2차 교육위원회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시,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단재교육연수원장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충북도교육감에게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무원인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담당 직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에 회의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충북도의회는 단재교육연수원장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가 결여되고, 도내 교육공무원을 교육하는 기관장으로서 직무수행능력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공문을 통하여 인사권자인 충북도교육감에게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기관 공무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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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제천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요구 목록을 집행부에 전달했으며,「제천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일반)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설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따뜻하게 보살피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분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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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김영환 지사, 계묘년 첫 시장․군수 회의 주재
    ▲2023년 충청북도 시장, 군수회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계묘년 첫 시장·군수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연구원장(황인성)의 ‘충북경제 여건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충북도 및 11개 시․군에서‘2023년 도정·시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았다.    2023년 도정운영방향의 분야별 정책방향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중부내륙시대의 개막(특별법 제정, 대청댐‧충주댐 물권리 확보, 자립기반 마련) △‘GRDP100조원+1000억펀드’ 4차 산업혁명시대으로의 도약(맞춤형 창업 지원, 첨단산업 유치‧육성, 산업 인재양성‧인력공급)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의 시대(레이크파크 르네상스 5대 선도과제 추진, 문화예술 콘텐츠 및 향유기반 확충, 생태관광 활성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출산‧육아환경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 미래인재 육성) △‘의료비 후불제’ 등 도민감동 선행복지(의료비 후불제 시행, 충북형 복지정책, 사회안전망 강화) △‘1억 농부의 꿈’ 스마트과학영농(농업혁신, 소득안정 및 증대, 귀농귀촌 활성화) 등이다.    ▲2023년 1월 1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계묘년 첫 충청북도 시장, 군수회의가 열렸다.   이 날 김 지사는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인 동시에 함께 여는 미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가치 재발견, 민선8기 도정의 변화와 성과를 모든 도민이 공유하는 2023년 창조적 혁신을 동력으로 신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군수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 등 충북도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2023년 시·군정 추진에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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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희망축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19일 15시에 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 화합 축제의 취지에 맞춰 사전 초청한 11개 시·군 주민과 시장‧군수들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대통령기념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도내 10개 대학 총장이 함께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충청북도와 도내 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함으로써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데에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충청북도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대학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도민 공감대의 확산을 위해 대학생의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과 더불어, 기념관 앞 잔디광장에서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전자현악 연주, 초청가수와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 희망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11개 시장·군수가 함께 시·군별 대표 관광지 모형으로 충북 관광지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 관광지도는 각 시․군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결과를 반영하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비전을 품은 관광지 33선으로 구성되었다.    이 관광지 33선은 본 사업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청남대를 비롯하여 11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들이 포함되었고, 향후 레이크파크 핵심 관광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1차적으로 발굴한 관광명소 33선에 멈추지 않고 둘레길, 웰니스(휴양), 체류관광, 액티비티(활동적인), 영화・드라마 명소 등 숨겨진 관광자원 발굴에 주력해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100선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통령기념관 1층에서는 충북 대표 관광자원의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추진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1점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은 더 이상 차별받는 지역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 생태와 환경, 과학과 기술, 귀농과 귀촌이 어우러진 웅대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바다를 헤엄쳐 포효하는 흑등고래의 꿈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꾸고 이루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갈음했다.    ※ 충북 레이크파크 관광명소 33선   시‧군 관광자원 관광자원 설명(간략하게) 청주 청남대 ‧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이다. ‧ 대청호반을 따라 거닐 수 있는 호반 산책로가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음 상당산성 ‧ 원형이 잘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석성으로 풍광이 빼어나 가족단위 산행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음 초정행궁 ‧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재현한 관광체험시설 ‧ 한옥숙박체험 및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청약수 족욕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 충주 악어섬 ‧ 월악산 산봉우리에서 충주호를 내려다 봤을 때 산자락 끝이 악어가 물길로 들어가는 형상을 닮아 악어섬이라 불려짐   ※ 탐방로 정비 사업 ‘게으른 악어 카페~악어섬 전망대’ 구간으로 2022.12월 까지 완료 계획 비내섬 ‧ 비내섬은 갈대가 무성한 풍경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사랑의 불시착) ‧ 21.11월 습지보호구역 지정으로 향후 비내섬 내 식생복원 및 탐장로 정비 등 추진 예정 목계나루 ‧ 예로부터 수운과 육로의 요충으로 갖은 문물이집산하던 곳, 현재는 유채꽃밭, 메밀꽃밭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탈바꿈 ‧ 인근관광지 : 목계나루유채꽃, 캠핑장(예정)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내륙의 바다 청풍호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음. ‧ 케이블카 정상에 있는 비봉산은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오르면 비봉산의 탁트인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2021~2022,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의림지 ‧ 제천 1경,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현재까지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음. ‧둑 위에 200~300년 된 소나무, 버드나무, 영초정, 경호루등의정자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 21~22 한국관광 100선 배론성지 ‧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배론성지 내 펼쳐져 있는 잔디와 함께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 보은 법주사 ‧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창건되어 사적 503호로 지정 ’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 속리산테마파크와 함께 23-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속리산 테마파크 ‧ 모노레일, 집라인, 솔향공원, 말티재전망대 등 다양한 레포츠와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음 ‧ 법주사와 함께 23-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삼년산성 ‧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자비왕 13년(470)에 쌓았고,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려 삼년산성이라 부른다 기록되어 있음.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축산성 옥천 장계관광지 ‧ 옥천의 아름다운 호반 중 하나로 호수풍경이 장관 ‧ 향토전시관과 신라 문무왕 때 만들어졌다고 내려오는 청석교, 기와가마 등 주변 볼거리 다양 부소담악 ‧ ‘부소무늬’ 마을 앞 물가에 떠 있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병풍바위 길이가 700m ‧ 부소담악 능선부에 세워진 추소정에 오르면 좌측으로 병풍바위의 끝자락을 볼 수 있음 둔주봉 ‧ 솔향기로 가득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으로전망대에서 동서가 바뀐 한반도지형을 감상 가능 ‧ 한반도 지형 위에서 아래까지 길이는 1.45km로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크기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 치유체험프로그램과 숙박, 인접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연계한 중부권 치유관광의 메카 국악체험촌 ‧ 국악기 연주체험, 국악공연관람, 국악박물관국악기 제작체험 등 국악과 관련된 하드웨어와소프트웨어를 갖춘 전국 최대의 국악체험 단지 영국사 ‧ 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고 고려 명종 때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된 곳 ‧ 보물인 원각국사비, 삼층석탑, 후불탱화와 천연기념물인 천태산은행나무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 증평 벨포레 관광단지 ‧다양한 액티비티시설과 휴양시설, 벨포레목장, 디노시네마, 놀이동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시설 갖춤 추성산성 ‧ 4~5세기 때 축조된 한성백제의 토축산성으로증평 지역이 갖는 고대 교통의 중요성과 그에 기인한 군사적 배경하에 축조·운영된 산성 좌구산 ‧ 천문대, 짚라인, 썰매장, 명상의 집,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산림레포츠 휴양시설을 갖춘 연평균 관광객 30만명이 넘는 증평의 대표 관광지 진천 농다리 ‧ 고려초기 축조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돌다리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네 모양이다. 교각은 모두 28칸으로 하늘의 기본 별자리인 28숙과 같고, 대나무 바구니를 엮은 것처럼 견고하여 천년의 세원에도 변함이 없다 초평호 ‧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담수량을 자랑하는 큰 호수이자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낚시터로도 유명 ‧ 초평호내에는 미호팔경이라 불리는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음 배티성지 ‧ 배티성지는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의저술활동이 이루어진 유서 깊은 곳으로, 최양업신부기념관, 순교박해박물관 개관으로 순례객과 관광객이 찾고 있음 괴산 산막이옛길 ‧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졌던 옛길을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한 산책길 화양구곡 ‧ 조선시대 유학자 송시열이 은거하던 곳으로 그와 관련된유적이 있고 산책로, 등산, 문화유적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은행 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 만나는 양곡은행나무길로 가을철 은행나무 단풍으로 전국적인 풍경사진 촬영명소로 자리매김함 음성 삼형제저수지 ‧ 금석, 무극, 용계저수지르 합쳐 삼형제저수지라부르는데 이 3개의 저수지는 터널로 연결되어 수면의 높이가 항상 일정 품바재생 예술체험촌 ‧ 품바정신에 근거하면서 쓸모없다고 버려진 것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 공간이며 사랑과 나눔의 품바 정신을 아우르고 교감하는 곳 감곡매괴성당 ‧ 1896년 충청북도 최초로 설립된 성당으로 고딕양식의절제된 멋을 느낄 수 있다. 예수성심기, 성모성심기 등 많은 천주교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성당을 오가는 “마을 벽화길”이 운치 있어 천천히 산책하기 좋다 단양 도담삼봉 ‧ 단양팔경 중 제1경, 명승 제44호로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 ‧ 2023~2024 한국 관광100선 선정(총 5회) 만천하 스카이워크 ‧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테마파크이자 랜드마크 ‧ 단양강변을 따라 암벽에 조성된 총 길이 1.2km,폭2m의 데크길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트래킹 명소 ‧ ‘2019 한국관광의 별’과 23~24 한국관광100선 선정(총 3회 연속) 다누리 아쿠아리움 ‧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 수족관으로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대표적 우수사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 ‘물멍’ 명소로 각광 ‧ 2012년 개장 이후 10년간 관광객은 27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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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김진환 의원, 제천시 응급의료환경 개선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회 김진환 의원은 18일 열린 제3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제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제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김 의원은 아직 응급의료키트가 설치되지 않은 장애인 콜택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시민과 밀접하면서심정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부터 단계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제천 시민들에게 주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구호가 가능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교육을 더 많은 시민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생명이라며, 제천시의 적극적인응급의료환경 개선을 통해 만약에 있을 응급상황을 철저히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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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제천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320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등 안건 6건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먼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11월 24일부터 9일간 실시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지적사항 및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제천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천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안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박달재 목각전시장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와 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제시의 건 총 6건을 심사, 의결한다.    한편, 김진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제천시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건의하기 위하여 ▲전체 대중교통과 경로당·어린이집·돌봄 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보건소·적십자 등 응급처치 교육 가능 단체와 협력하여 모든 시민에게 주기적인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심폐소생교육의 적극적 홍보 등을 당부했다. 이정임 의장은 18일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의회에 부여한 사명과 책임을 뼛속 깊이 헤아려 모든 일에 원칙을 지키는 소신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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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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