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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청전뜰 일원에 지방정원 조성
      ▲ 조감도   제천시는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방이양 사무로 전환된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비 60억 원(도비65%, 시비35%)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와 연계되는 일련의 사업 중 하나로 모산동 466-1번지 청전뜰 일원에 10ha(100,000㎡) 규모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시는 한방테마정원과 천이정원, 시민참여정원 등 10개의 테마정원 포함한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1년 차인 내년에는 주민설명회와 관련단체,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추진하고, 2021년 시설공사에 착수하여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전뜰 일원에 지방정원이 조성되면 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등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지역의 지방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제천만의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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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콜센터」 제천에 설립된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이상천 제천시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콜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되어 있는 민원전화채널의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설 조직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유치하여 제천시 보건복지센터內 건립할 계획이며, 오는 12월부터 16명의 인원으로 개소하며, 향후 상담원을 3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콜센터 운영을 위하여 상담원채용 공고 중에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의 공지사항란을 참고하여 지원할 수 있다. 콜센터 상담원은 무기계약직으로 안정적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여서 제천시민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가스안전콜센터 운영으로 양질의 여성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스안전콜센터 개소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채용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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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제천시, 충북 열린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제천시 충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 모습     제천시는 지난 10일 개최된 충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동네 특화사업 공개오디션’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함께하는 충북’ 가치실현 및 도민소통을 통한 생활밀착형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제천시 사례를 포함한 총 9개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부터 충북 11개 시군과 도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접수된 29건의 우수사례 중 창의성, 주민수혜도, 실천노력도, 확산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2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경진대회 본선에서 심사위원 및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제천시의 ‘우리동네 특화사업 공개오디션’은 동네주민들이 직접 사업기획·발굴 단계부터 참여하여 사업의 시작부터 공개오디션 발표까지 모든 단계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기존의 관 주도 행정 패러다임을 혁신했다.   뿐만 아니라 동네주민들이 직접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리빙랩(Living Lab)’ 사례들이 나타나는 등 지역혁신 및 지방자치 측면에서도 한층 성숙한 사업모델이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 정책발굴과 예산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개오디션 등 주민참여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천시정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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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민족통일제천시협의회, 제5대 오봉수 회장 취임식 가져
    ▲민족통일제천시협의회 오봉수 신임회장 취임사 모습      민족통일제천시협의회 신임회장 취임식이 지난 28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신동기 전임회장의 안보강의를 시작으로 회원신조 낭독, 임명장 수여, 신임회장에 대한 민통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983년 민족통일제천군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오봉수 회장은 이날 신동기 전임회장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자발적 통일운동 의지를 표명하며 국력배양과 민간통일운동의 리더로서 통일 한반도를 열어간다는 목적을 안고 1981년 결성된 순수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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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이상천 시장, 산업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 의견 전달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8일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하여 박연재 청장을 만나 지난 16일 원주환경청으로부터 통보된 천남동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 관련 내용에 대하여 제천시 입장을 전달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장 면담 모습 ⓒ 제천시   사업자 제천엔텍(주)은 2012년 및 2016년도 두 차례에 걸쳐 천남동에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다 좌절되었던 사업장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의 재추진을 위하여 지난 8월 초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상천 시장은 금번 폐기물매립장 사업 추진에 대하여 지난 2차례에 걸쳐 사업추진을 모색하다 자진 철회 및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에 따른 행정소송에서도 패소한 사업부지에 동일한 매립장조성사업을 재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 2016년도에 신청하여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던 사업 규모보다 1.8배 큰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을 다시 추진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제천시는 사업허가에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하여 박연재 청장은 제천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현재는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고 향후 환경영향평가서 및 사업계획서 적합여부 검토 단계에서 여러 여건 등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처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자 제천엔텍(주)은 2012년 9월 지정 및 일반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가 제천시와 시민단체 등의 강력한 반대로 사업계획서를 취하 하였고,       2016년 다시 일반폐기물사업계획서를 제천시에 제출하여 제천시로 부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타법에 저촉되고,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결과 부적합의견에 따라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를 받고 이에 행정소송을 제기 하였으나 패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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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이근규 전 시장 벌금 90만원 기사회생
    이근규 전 시장 벌금 90만원 기사회생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 후 재판장을 나온 이근규 전 제천시장>     금일(25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에서  열린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선고 결과로 이근규 전 시장은 내년 21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재판부는 이 전 시장이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낙선한 점을 비추어보건대 선거에 영향을 미친점이 미비하다고 판단해 감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화재  참사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뛰어들 수  없었던 점과 경쟁상대였던 이상천 현 제천시장의 탄원서와 각계각층의 탄원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감형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근규 전  시장은 선거법 위반혐의의 족쇄를  풀고 정치적 비상의 나래를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전 시장이 경선 승리를 통한 총선 출마의 길을 갈 수 있을지 민심과 정가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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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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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 추가 개장, 시민들과 가까이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6일 오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여성도서관 1층에 ‘한방바이오 제천몰’ (이하 제천몰)을 개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장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중앙동 직능단체장, 한방클러스터 및 한방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 북카페 ‘책모퉁이’ 자리에 위치한 제천몰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장기념으로 내달 6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한방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방제품 주문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www.jc-mall.com)에서도 가능하며 전제품 무료배송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제품구입 문의는 한방바이오제천몰 고객센터(☎043-648-4510)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말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내에도 오프라인 제천몰을 개설하여 방문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을 시내 중심가에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방제품 구입 편의성을 제공하고 ‘한방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여 한방기업 육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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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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