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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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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 구체화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인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구체화 하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 인수위로 부터 전달되어 최근 개최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공약사업은 총 5대 핵심과제 52건으로, △희망찬 지역경제(9건) △머무는 문화관광(19건) △소외없는 건강복지(8건) △행복한 선진농촌(7건) △똑똑한 생산행정(9건) 등이다.    시는 앞서 개최된 검토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세부이행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9월초 최종 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연차계획을 고려하여 사업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까지 반영하고, 추진 동력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제천경제가 살아나서 시민 한분 한분께서 여유로운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임기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 실행계획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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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단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 선정... 국비 30억 확보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24일 군은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환경부 공모 평가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을 앞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매포읍 하괴리 산2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30억 포함)을 들여 약 3,000㎡ 규모의 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 유리온실, 특화정원과 폐열 공급시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해 시설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적합한 사업으로 앞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1일 환경부 현지실사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모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진두 지휘를 하였고, 단양군 의회 의원과 지역주민들도 평가장에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군과 의회와 주민이 합심해 사업 선정에 힘을 보태는 등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군은 연간 460만 명이 찾는 중부내륙 최고 관광지인 도담삼봉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관광지 간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근 시멘트 공장, 폐기물처리시설 같은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 역할을 이끌어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매포읍 하괴리 일원에 특색있는 식물원이 조성돼 사계절 관광객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담삼봉 주변 관광 체류시간 연장을 통해 관광 수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부족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 단양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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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단양군, 테마 토론회의 인구시책에 열띤 토론 펼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군 지방 소멸과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테마 토론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운영방식을 벗어나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선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축소와 참여자·주제 다양화, 현안 발굴,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 아래 지난 ‘주차난 해소를 위한 테마 토론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김 군수는 부군수, 국장 및 각부서의 간부 공무원과 130가지의 인구시책에 대해 약 두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마을 조성, 기업체 유치, 보건의료원 내 산후조리원 조성, 전입자 정착장려금 확대 등 다채로운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문근 군수는 “인구시책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되어 단양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및 인구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활력정책 아이디어공모와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등 인구 3만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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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제천시의회 산건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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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제천시의회,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옥천군에서 열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에 방문하여 제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이날 총 14개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 사기진작을 위해 응원을 펼쳤으며,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물품으로 준비한 음료수 17상자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정임 의장은 선수단을 만나 “우리 선수단은 제천시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만큼,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는 32개 종목에 도내 시·군 11곳 선수단 및 임원 48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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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제천시의회, 2022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왼쪽부터) 1.권오규 산업건설위원장, 2.이재신 부의장, 3.이영순 자치행정위원장,  4.이정임 의장, 5~8.제천시청 관계자, 9.박해윤 의회운영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의장단은 지난 2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 마련된 ‘2022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 방문하여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저녁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의장단은 이번 을지연습의 개요를 청취하고 연습을 참관하는 한편, 격력물품으로 준비한 복숭아 5상자를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정임 의장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 바쁜 업무 와중에도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2022년 을지연습은 제천시청,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관내 군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요내용 ▲주요현안 및 예산편성 과제발표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시 다중시설 피폭에 따른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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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국민의힘 엄태영 비대위원‘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재고해야’
    - 성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는 국민 갈등과 불신만 증폭시켜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맺힌 절규 잊으면 안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비대위원은‘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추진’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22일(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엄태영 비대위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맺힌 절규가 이어지고 있어, 성급한 의무휴업 폐지에 앞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현실성있는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냈다.   엄 비대위원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대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추진하면 국민 갈등과 불신만 증폭시키는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생태계 전반적인 현황 파악을 위한 선행 연구’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여론조사’‘전문가와 이해당사자들의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 합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시장 재선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상반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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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김문근 단양군수, “최악 염두에 두고 대응” 폭우 대비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10일 집중호우에 따라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최악의 폭우 상황을 대비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의 최대 폭우로 전국에 재산과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가운데 단양지역도 10일 현재 영춘면 152mm 등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폭우가 하루 이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 사례에 비춰서 대응하기보다는 더 최악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역류 발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하고 예방과 복구에 나서는 현장 투입 요원들의 안전도 함께 주문했다. 이어 김 군수는 지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대가천 등 대형 사업장을 찾아 범람에 대비해 가도 철거 등을 직접 지시하고 인근 농가에 주의를 강조했다. 군은 지난 9일 간헐적으로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범람 위험 도로를 사전에 통제하고 응급복구에 대비해 장비를 최대한 가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인 단양읍 시가지 전 지역의 우수 맨홀 청소를 마무리하고 위험지대에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표식을 설치했다. 폭우·홍수 시 대비 안전 수칙과 대비요령 등 재해 문자·전광판과 자동음성 단말기, 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재난 상황을 대비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김문근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필요한 준비에 만전을기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재난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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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제천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가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예방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제천시도 10일 오전 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제천지역에 평균 105mm의 비가 내렸으며, 백운 158mm, 송학 140mm, 봉양 128mm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또한 11일까지 150mm 이상의 추가 강우가 예상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행이 아직까지 지역 내 접수된 피해상황은 없으나, 제천시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은 물론 비상단계별 실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응급복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에 따른 신속 대응 등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수도권 피해상황과 2년 전 우리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거울삼아 단 한 명의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으며,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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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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