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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제천시‧단양군과 국비 확보 정책간담회 진행
    ▲엄태영 의원“지난 2년간 활약했던 국회 예결위 위원 경험 살려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총력 다할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지난 9일 제천시청과 단양군청에서 각각 내년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시정 및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내년도 국비의 원활한 확보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단양군청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김혜숙 부의장, 오영탁 도의원 및 군의원, 군 간부공무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오후에는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이재신 부의장, 김꽃임, 김호경 도의원 및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를 이끌어 낼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제천은 ▲제4산업단지조성사업, ▲청풍~수산도로건설공사, 단양은 ▲미디어아트관상어체험‧전시시설설치, ▲상수도노후관로정비 등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엄태영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관련 부처, 지자체, 국회까지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지난 2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내년도 주요 현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21대 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도 변치않는 초심과 겸손함으로 지역주민분들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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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제천시, 국회의원 초청 지역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발전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꽃임·김호경 도의원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의 미래비전 및 주요 현안사업,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210억원)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2,058억원)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둘레길 조성사업(111억원) ▲제천 청풍-수산 도로건설공사(942억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 산업엑스포(가칭) 개최(150억원)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90억원) ▲공공 의료체계확충(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추진)(9.6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시설 확충사업(615억원)등 8개 주요 현안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의 필요성에도 뜻을 같이 했다.    김창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시의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및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시민들의 큰 뜻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으로,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정임 의장은 “시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될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김창규 재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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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김문근 군수-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난 9일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을 초청해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군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오영탁 도의원, 군의원, 군청 간부공무원 등 43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근 군수는 간담회에 앞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신속한 현안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분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은 2023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사업 중 아직 미확보된 19건 201억 규모의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심도있는 사업설명으로 국·도비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새롭게 견인할 주요 사업들로 시루섬 주변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 ▲시루섬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상수도 누수량 감소 및 적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사업, 도로 선형 개량을 위한 ▲적성면 하진리 도로환경 개선사업 등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의 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단양구경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상진대교 디지털 워터커튼 설치사업 ▲단양읍 별곡리 지중화 사업 ▲단양군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클레이사격장 시설보완 및 권총사격장 신설공사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이날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에 따른 용도 폐기된 폐철교(구 상진철교)에 대해 국가 철도공단의 우선철거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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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30일 주요 현안사업 관련 기자회견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취임 30일을 맞아 8월 1일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요 현안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희망을 안고 역동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200여 공직자와 함께 경제회복 반듯이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협조와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2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개인방역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 브리핑 주요 내용으로 봉양읍 토양정화업 신청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사업자가 사업 추진 포기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창규 시장의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김창규입니다.   먼저, 민선8기 새로운 희망을 안고 역동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 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로써 저는 취임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30일 동안 저는 17개 읍면동 단체장님들과의 만남, 분야별 시정 간담회, 주요 사업현장 점검과 각종 업무보고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을 만나고 지역 행사에참여하면서 저는 우리 제천의 풍부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경제 회복!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오늘 시정 브리핑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와 제18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방안입니다. 지난 3월 정점을 찍은 이후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던 코로나19확진자 수는 7월부터 다시 급속히 상승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8월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최근 하루 확진자가 2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 특성이 강한 만큼 개인방역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정부는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강제적인 거리두기 대신 국민 참여에 기반을 둔 일상방역 생활화를 목표로 개인 자율방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으로 확대하였으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도 추가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예방접종, 사적모임 최소화 등 시민 여러분의 기본적인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우리시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감염을 억제하고, 확진자 모니터링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고위험시설 방역 계도, 휴가철 숙박업소와 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방역 관리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우리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입니다.   올해도 우리 영화제가 큰 성공을 거둘 것을 확신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다인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그니처 프로그램인원 썸머 나잇은 물론,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영화제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과거와는 다르게 주 무대를 의림지와 제천비행장으로 옮겨 시민 여러분의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시내권에서 개최되는만큼 관광객의 도심 체류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A Tempo’입니다.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이 즐겨주십시오!     사실 이번 저의 시정 브리핑 주요 내용으로 봉양읍 토양정화업신청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그러나, 며칠 전 언론보도를 통해 보셨듯이 사업자가 사업 추진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현명한 결심을 해주신 사업자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태를 맞아 봉양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반대운동과 시의회의 발빠른 반대결의안 채택 등 지역의 일치된 노력 덕분에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지역을 오염시키는 요소 발생 시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대응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 이후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핑계로 삼지 않겠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30일처럼 앞으로의 4년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어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제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으로 1,2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향해 함께 동행합시다!   지역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무더위가 기승하는 올 여름,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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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김창규 제천시장, 코로나19 4차접종 완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29일 오후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4차접종을 완료했다. 유재숙 보건소장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천시는 지난 18일부터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 확대된 대상에게 4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54개소의 위탁의료기관과 제천시보건소에서 접종 진행 중이며, 7월 29일 0시 기준으로 4차접종 대상자 62,394명중 22,136명이 접종을 받아 총 35.4%가 접종을 완료하였다. 보건소는 8월부터 코로나19 4차접종 독려를 주제로 의림대로 전광판에 동영상 송출과 관내 주요 행정 게시대 10곳에 현수막 게첨, 시내버스 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 전체 송출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4차 예방 접종률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코로나19 4차접종의 중증화 예방효과는 3차 접종대비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중증화 및 사망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4차접종이 가능하나 국외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사유에 따라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도 가능하다. 확진 이력이 있어도 접종대상에 해당된다면 접종을 받을 수 있고,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    김창규 시장은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에서 중증화율이 높은 고위험군의 4차접종이 필요하다”며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수단인 백신 접종에 대상 시민들께서 꼭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043-641-3234 ~3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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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0
  • 이경리 의원, “휴가철 관광지 잡초관리 철저 기해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이경리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로변 및 관광지 도시미관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도시미관 개선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 의원은“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도로변에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순창군, 서산시, 등에서는 빙초산을 이용한 친환경 제초기술을 통해 작업효율 증대와 환경보존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 등 잡초 제거를 위한 대안 찾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내달로 다가온 만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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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제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31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시민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제천시 노인교실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2035 제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수립 의견 제시의 건 등 일반안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천시 시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2차 본회의에서는 이경리 의원이 ‘도로변 및 관광지 도시미관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도로변과 관광지의 잡초 문제를 지적하며, ▲친환경 제초기술 도입 ▲시민참여 유도 등을 통해 여름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힘써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된정책이 시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대하며, 시의회가 제시한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제9대 의회 첫 회기를 마무리한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개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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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제천시의회 자치위, 첫 행보는 ‘현장확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첫 의정활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자치위는 ▲제천문화재단 ▲제천시청소년센터 ▲세명대 상생캠퍼스 ▲드라이브인 아트홀 조성사업지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지난 6월 동현동에 개관한 제천시 청소년센터에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안전대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센터 운영에 있어 주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실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에 마련될 자동차극장 ‘드라이브인 아트홀’조성사업지에서 팬데믹 시대 관광수요에 맞는 콘텐츠 발굴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영순 위원장은 “우리 시 현안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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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제천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5일 오전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신설되어 의원 징계 등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최동수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 ▲김성진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김경일 법률사무소 대표 ▲송혜진 세명대 경찰학과 교수 ▲김준영 대원대 청소년지도상담과 교수 등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겸직 등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윤리강령 준수여부 및 징계 양형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제천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로서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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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시의회, 봉양읍 토양정화시설 설치‘결사반대’
    ▲토양정화업 설치반대 결의문 채택_박해윤 의회운영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대원이앤씨가 추진 중인 봉양읍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천명했다. 시의회는 2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봉양 장평2리 토양정화업 설치 결사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대원이앤씨의 사업 전면 백지화와 충북도 및 원주지방환경청의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 앞서 ㈜대일이앤씨는 봉양읍 장평2리 부지에 약 33,837㎡의 규모의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을 설치하는 토양정화업 사업계획을 충청북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시의회는 “정화시설 설치 시 전국의 오염토양이 제천시로 반입되어, 지역 주민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비산먼지와 소음은 물론, 오염토양 유출 시 직접적인 환경오염 피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오염토양에 포함된 특정유해물질이 우수 등에 인해 지하수로 유입될 경우 주민의 생존권 및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식수원마저 위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관할 관청인 원주지방환경청, 충청북도를 비롯해, 제천시, 국회의원, 도의원, 전국 지방의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결 의 문   - 봉양읍 장평2리 「토양정화업」설치 결사반대 -     제천시의회는 제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북도에 사업계획을 제출한 ㈜대일이앤씨의 「토양정화업」설치 반대의 뜻을 분명히 전하며, 제천시민과 함께 총력 저지 할 것임을 강력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은 봉양읍 장평2리에 부지 약 33,837㎡, 건축 13,368㎡의 규모로 오염토양의 반입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주민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1차적으로, 전국의 오염토양의 잦은 반입에 따른 차량통행 시 비산먼지, 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와 오염토양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을 지역 주민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겪게 될 것이다.    2차적으로, 대상지와 인접된 제천천으로 유해물질 유입으로 인한 악취발생,정화처리 과정에서의 분진, 폐수 등으로 치명적인 수질 및 지하수 오염으로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받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장평천과 합류하여 청풍호로 유입되면 2,300만명의 수도권식수원이 위협 받을 것이며, 대대손손 물려줄 지역의 온전한 생활터전이 훼손됨은 물론, 정주환경의 생태계가 무너져 내릴 것은 자명한 일이다.    특히, 전국 오염토양의 대량 반입으로, 특정 유해물질의 우수 노출로 인한 농업용수와 지하수의 오염으로, 농작물 오염피해로 수익감소와 주민 재산권 침해까지 우려된다.     따라서, 제천시의회 의원 전원은 14만 제천시민과 봉양읍 주민들의 온전한 생활터전을 지키고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토양정화업」설치를 결사반대한다.     아울러, 제천시의회는 「토양정화업」설치 관련 기관인 ‘충청북도·원주지방환경청’과‘사업시행자’에게 아래와 같이 강력한 우리의 결의를 전한다.       하나, 제천시의회는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제천시민과 기관․단체 등과 연계하여 끝까지 저지할 것이다.         하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 제천을 지킬 수 있도록 충청북도지사에게 「토양정화업」등록 불허를 촉구한다.         하나, 제천천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을 불허하라.         하나, ㈜대일이앤씨는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침탈하는 「토양정화업」설치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         2022년 7월 25일     제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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