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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농민 재산권 및 농촌지역 활성화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안’대표발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이 8일 농업진흥지역의 농지규제 완화 등 경직성 개선을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엄태영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농지 조성사업 또는 농업기반 정비사업이 장기간(5년 이상) 중단된 경우 등 해당 지역 토지 활동의 비효율을 초래할 때 농업진흥지역을 변경 및 해지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농업진흥지역 내의 농지규제가 완화되어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농민들의 정당한 재산권이 보호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농업진흥지역 제도가 지난 1992년 시행 이후 30여 년이 지나면서 현장의 여건과는 다르거나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농촌 발전의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농지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상황에서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지 않아 농민들이 재산상 손해를 받고 있어 농업진흥지역의 경직성 개선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엄 의원은“지정 목적과 맞지 않게 된 토지가 계속 농업진흥지역에 포함돼 있거나 변경할 필요가 있음에도 지나친 규제로 그동안 농촌지역 발전의 한계가 있었다”며“조속히 법안을 통과시켜 농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창의적인 복합산업 공간조성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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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박기순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7월 7일자로 취임한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전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의 취임식이 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렸다. 새로 취임한 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가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기순 부시장은 충청북도 청원 출신으로 충북 대학교를 나왔으며,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 교통정책과장, 총무과장, 괴산군 부군수를 역임한 후, 도 정책기획관을 거쳐 제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편, 박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며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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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김문근 단양군수, 장마 전 수해복구 현장 긴급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5일 김문근 단양군수가 여름 장마와 집중 폭우에 대비해 단양 가평지구와 어상천면 어곡천 재해복구 사업장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20년 8월 내린 집중호우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군은 현재 군민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개선복구계획을 수립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군수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철거,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김 군수는 홍수기 전 주요 구조물을 완료하고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여름 장마 기간 우리 단양에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0년 여름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총 복구액 1560억 원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406건의 재해복구 공공사업 중 395건을 완료했으며, 군은 막바지 복구 작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항구적인 개선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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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김문근 단양군수, 첫 정례직원 조회서 ‘군민 중심’ 거듭 강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직자들과 만난 첫 정례직원 조회 자리에서 ‘군민 중심’을 거듭 강조했다. 군은 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정례직원 조회를 김 군수가 주재했으며, 600여 공직자를 대표해 안성희 부군수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인수위 자료 준비와 현장 실사로 공직자들이 그간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제는 공직자들과 한배를 탄 동료이자 선장으로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으로 함께 더 행복한 단양을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했다. 그는 민선8기 단양호의 군정 목표인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과 4대 군정 방침의 전제인 ‘군민 중심’의 가치를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관심이 많은 인사에 있어 연고의 배제와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공무원, 법규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으로 생각의 전환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창의적·혁신적·긍정적인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자부터 과감히 바꾸고 용기를 내야 할 때”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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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원구성 현황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원구성 현황   1. 의장 및 부의장 의장 이정임 부의장 이재신   2. 상임위원회 구분 위원장 부위원장 위 원 의회운영위원회 박해윤 윤치국 이영순, 권오규, 송수연, 김진환 자치행정위원회 이영순 송수연 김수완, 이재신, 윤치국, 한명숙 산업건설위원회 권오규 김진환 박해윤, 홍석용, 박영기, 이경리   3. 특별위원회 구분 위원장 부위원장 위 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영기 윤치국 김진환, 김수완, 송수연, 권오규, 이경리, 한명숙 윤리특별위원회 이경리 송수연 홍석용, 김진환, 이재신, 윤치국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1년이며, 예결특위를 제외한 모든 임기는 2년   가 선거구 - 가1 박해윤,                   가 선거구 - 가2 홍석용 나 선거구 - 나1김진환                    나 선거구 - 나2 이정임   다 선거구 - 다1 김수완                       가 선거구 - 다2 송수연   라 선거구 - 라1 박영기                             라2 이재신   마 선거구 - 마1 권오규                 마2 윤치국                    마3 이영순     비례1 한명숙                       비례2 이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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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단 선거 실시
    ▲제천시의회 제8대 이정임 의장   ▲제천시의회 제8대 이재신 부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지난 4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 투표 결과, 13명 만장일치로 이정임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정임 의장은 제천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지난 제5대, 제6대, 제8대 시의원을 거쳐 이번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제천시의회 최초의 4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지난 8대 의회에서는 13명의 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펼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오랜기간 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재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이 부의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의 삶을 어루만지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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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엄태영 의원, 복지부 차관 찾아가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강력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관련 엄태영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차관 면담을 계기로 충북 북부권 의료공백 해소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1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찾아가 「충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 위한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구인 충북 제천·단양권의 의료공백 해소뿐만 아니라 국회 공공의료포럼 활동을 통해 대국민 공공의료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엄 의원은 이번 면담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이 제천·단양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더욱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엄 의원은 "작년 9월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의 노정합의문에는 제천권 지역의 공공의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명시하고 지자체 등과 논의하여 공공병원설립을 추진한다고 했지만 현재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충북 북부권의 의료공백은 이미 오래전부터 방치되어 온 심각한 사안으로 제천단양권의 공공의료 확충은 최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생명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공의료 확충사업은 그 어떠한 지역사업 보다 중요하다"며, "복지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성공적으로 제천단양권에 공공의료가 확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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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1일 오후3시 제천 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제천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꽃다발 증정, 시민이 시장에게 바라는 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천을 전국 제일의 잘사는 도시로 만드는게 꿈이다"라고 밝히며, “시 의회와도  한 팀이 되어 오로지 시민을 가운데 두고 제천발전을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다섯가지 시정방침을 약속하였다 시정방침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지역경제 육성 ▲더 오래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완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복지정책 추진 ▲농가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선진농촌 ▲시민 중심의 똑똑하고 창의적인 생산행정 등이다.    이어 “새로운 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고정관념과 낡은 사고, 아집에서 과감히 벗어난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모산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였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간부공무원과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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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민선8기 단양호 선장 ‘제38대 김문근 단양군수’ 취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 8기 단양호의 새로운 선장인 김문근 단양군수가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군정 목표로 힘찬 항해를 위한 닻을 올렸다. 단양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장영갑, 조성룡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단양군수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단성면 충혼탑을 들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으며, 이어 ‘시루섬의 기적 소공원’ 모자상 앞에선 김 군수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개인보다는 전체를 생각하고 주민 모두가 단합해 위기를 극복한 그 희생과 단결의 정신을 우리 ‘단양의 정신’으로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하모, 이건표, 류한우 전임 군수들이 참석해 민선 8기 단양 군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수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미래로의 변화와 도약을 희망하는 단양군민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자리가 됐다.   취임식에서 김문근 단양군수는 “저는 오늘 민선 8기, 제38대 단양군수로서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면서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군민 중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마을마다 골목마다 구석구석 다니면서 확인한 민심을 기억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우는 사람 옆에서 함께 울어주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제는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손을 맞잡고 함께 뛰어야 할 때”라며, “새로운 단양호의 순항을 위한 원팀이 돼야 한다”고 군민에 호소했다.    그는 “새로운 단양을 열기 위한 군민과의 약속으로 우선 ‘먹고 사는 문제’에 군정을 집중하고 기업체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생산적인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사계절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루는 명품 관광 1번지 단양을 만드는 한편, 대형 농특산물 직판장과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설치를 통해 군민의 삶을 지키고 확실히 챙길 것”을 이야기했다.    600여 공직자에겐 “저를 비롯한 우리 공직자들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을 모셔야 한다”며, “군민중심·감동행정을 군정 방침의 전제로 정한만큼 ‘군민 곁으로’ 더 다가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며, “그 위대한 여정의 발걸음에 군민 여러분이 함께하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재차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취임식 이후 자리를 옮겨 단양군 의회를 내방해 의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집행부와 의회 간에 상호 견제와 협치를 통해 군민 행복과 단양군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는 4일 정례 직원조회를 주재하는 김 군수는 6일과 7일 개최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최종보고회와 부서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 챙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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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기치로 민선8기를 새롭게 이끌어 갈 김창규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7월 1일 오전 충혼탑을 찾아 헌화·분향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제천시 부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한 김 시장은, 일정을 마치고 청주에서 열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청주로 향했으며 오후 3시에는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제천시장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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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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