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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수직 인수위, ‘민선 8기에 바란다’ 소통창구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당선자의 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위원장 이완영)가 민선 8기 새로운 단양에 바라는 군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인수위는 새롭게 시작되는 단양 군정에 소중한 군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군청 홈페이지 내에 ‘민선 8기에 바란다’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를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책 제안을 원하는 주민은 회원 가입 후 제안사항을 작성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자유롭게 문화, 관광, 지역경제,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원하는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이완영 위원장은 “겸허한 마음으로 3만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김문근 당선자의 철학에 따라 군민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녹여 단양의 발전계획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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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충북도지사 인수위, 단양 주요 사업장 방문
    ▲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설명을 듣는 충북도지사직 인수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인수위가 관광 1번지 단양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식 정책2분과 분과위원장 등 14명의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경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 단양호 및 주변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군 담당 부서의 설명을 경청했다.    충북도지사직 인수위를 맞이한 김문근 당선인은 “충북 관광의 맏형 역할을 맡고 있는 우리 단양을 찾아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영환 당선인이 구상 중인 충북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에 우리 단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첫걸음을 떼는 충북도와 우리 단양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인수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자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해 충주와 괴산 등을 함께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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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김창규 민선8기 제천시장 인수위, 현장 방문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위원장 윤종섭)에서는 17일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구상하기 위해 도심권에 소재한 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과 인수위 위원들은 먼저 삼한의 초록길을 방문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장을 둘러봤으며, 곧이어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지 △용두산 모노레일 대상지 △제천비행장 등 의림지권 주요 사업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후 도심권으로 이동해 △시민주차타워 확장공사 현장 △달빛정원 △내토 동문시장 △예술의 전당 △용두천 복개사업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을 방문, 시 중점사업의 연속성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현 구체화와 방향 설정을 위한 목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시 주요사업 및 공약사업의 이해와 원활하고 철저한 추진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서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를 듣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ㅠ한편, 인수위는 금일 일정에 이어 청풍권역을 비롯한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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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제9대 제천시의회 개원 준비 박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내달 출범하는 제9대 시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5일간 의원등록을 실시하고,16일에는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각종 의정현황을 공지하고 의원배지를 전달하는 등 제9대 의회 출범에 따른 사전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15일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처음 채용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회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제9대 제천시의회 당선자 현황   선거구 소속정당 성명 성별 비고 가 국민의힘 박해윤 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홍석용 남 3선 나 국민의힘 김진환 남 초선 국민의힘 이정임 여 4선 다 더불어민주당 김수완 남 초선 국민의힘 송수연 여 초선 라 국민의힘 박영기 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신 남 재선 마 더불어민주당 권오규 남 초선 국민의힘 윤치국 남 초선 국민의힘 이영순 여 재선 비례 국민의힘 이경리 여 초선 더불어민주당 한명숙 여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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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건의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과 만난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가 3만 군민의 안정적인 의료 기본권 보장을 위한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에 빠른 걸음을 옮기고 있다. 단양군수직 인수위(위원장 이완영)는 지난 16일 김문근 당선자가 김영환 도지사 당선인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를 방문해 선거 유세 과정에서 약속한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를 도지사직 인수위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문근 당선자는 “열악한 군 재정과 시급한 의료 안전망 구축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단양군립의료원의 도립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단양의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단양군민이 염원하는 보건의료원 도립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영환 당선인은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에 대한 실무적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며, “응급 의료 기능이 취약해 귀중한 목숨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긍정적으로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조만간 단양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이 지난해 12월 단양군보건소 옆 1만㎡ 터에 착공한 단양군립의료원은 2024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국도비 84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됐으며, 30병상 규모 안과, 치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8개 진료과목을 갖출 예정이다. 당초 충북도립 충주의료원 단양분원 형태로 건립하려했으나 군 스스로 운영하는 군립 보건의료원으로 바뀌면서 재정 압박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더욱이 개원 첫해에만 30억원 정도 적자가 추산되며, 적자 폭은 해마다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의료 인력풀(Pool)이 부족한 지역 현실상 의료인력 수급 문제 만성화, 진료과목 폐쇄, 공중보건의 의존성 심화 등 예상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립화를 통한 단양군립의료원의 정상 운영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지방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두터운 의료 안전망 구축을 강조해온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의 발언 및 공약 등을 고려할 때 단양군립의료원의 도립화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길 군은 기대하고 있다. 2015년 4월 단양의 유일한 병원인 단양서울병원이 적자 누적으로 폐업 절차를 밟음에 따라 일반 종합병원이 없는 단양군은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을 일맥의료재단에 위탁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 의료안전망 사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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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6월 15일 의장실에서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13일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인력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임무인 조례 제·개정,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배동만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지원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하여 우리 의회의 정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범위까지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내년도에 3명을 추가로 채용해 총 6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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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 본격 가동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단양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와 안성희 단양부군수,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 당선자는 “민선 8기 단양호를 견인할 새로운 항로를 정하고 주요 지점마다 정확한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며, “3만 군민에게 약속한 5대 핵심 공약에 더 큰 가치와 비전이 담길 수 있도록 밑그림을 완성하고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수위는 단양국민체육센터 1층에 둥지를 틀었으며, 김 당선자는 인수위원들과 현판식을 가진 뒤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은 김 당선자의 가치철학을 뒷받침하고 군정 목표를 함께 설정할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전 충청북도의원을 지낸 이완영 씨(69)가, 부위원장은 단양군의회 김광표 의원(48)이 임명됐다.    자문위원단은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정삼철 충북발전연구원 박사, 이관표 세명대 교수, 홍진태 전 충북대 약대학장 등 9명으로 구성돼 인수위원들의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활동하는 인수위원들은 13일부터 진행되는 단양군청 국·과·소별 주요 업무보고 이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설정, 충북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체계 구축, 군민소통 창구 운영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완영 인수위원장은 “인수위는 김문근 당선자가 공백없이 단양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공약 사항을 세심하게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자는 단양을 변화시킬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단양군 3만 인구 회복 ▲단양읍 내 주차난 해소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기능 보강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 목골·애곡지구 종합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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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제천시장 인수위원회 출범식
    ▲충북 제천시장 김창규 당선인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김창규 당선인의 인수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민선 8기 김창규 당선인과 인수 위원들은 현판식을 진행 후 인수 위원 위촉식, 당선인의 출범사와 운종섭 인수 위원장의 인사말로 출범식을 진행하였다.    김창규 당선인은 출범사에서 "첫째, 인수위가 갈라진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길 바란다. 둘째, 인수위가 일의 성과를 통해 시민들께 봉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인수위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시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수위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인수 방향에 있어 권위주위적이거나 일방 우위적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인수인계를 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    특히 민선 7기의 대표적인 업무에 관하여 가능한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되도록 과거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취급하고, 당선자의 공약이라도 무조건 강제하지 말고 존중은 하되 가급적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해달라는 말로 출범사를 전했다. 윤종섭 인수 위원장도 당선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임하고 제천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인수위를 운영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제천시 민선8기 인수위원회 출범식은 다소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빠른 인수위 업무를 통해 제천시가 안정이 되고 제천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다음은 김창규 당선인 출범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윤종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 위원 여러분, 시청 간부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드디어 민선 8기 제천시장 인수위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제가 인수위를 구성하면서 가지고 있던 기대와 업무 인수 방향에 관한 저의 생각을 몇 가지 말씀 드리면서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인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자 합니다.   인수위를 구성하는 데 있어 저에겐 몇 가지 바람이 있었습니다. 첫째, 인수위가 갈라진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철저히 업무 위주로 위원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갈라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인수위가 일의 성과를 통하여 시민들께 봉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랬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인수위는 자리 나누기가 아니라 과업 수행능력을 기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수위가 시민들께 성과로서 보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과의 열쇠는 현장에 있습니다.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들이 아파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파악하시고 그 해결책도 현장에서 찾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셋째, 인수위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 되어 시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 공간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우리 인수위의 인수인계하는 방식은 권위주의적 또 일방우위적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 상대방과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인수위의 주요 과제는 말 그대로 과거의 업무를 잘 인수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잘 이으려면 좋은 판단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기준은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입니다. 시민들께 실질적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인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은 그대로도 좋을 것이고 어떤 일은 보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일은 중단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가능한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되도록 과거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취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공약에 대하여는 당선자의 공약이라고 무조건 강제하지 마시고 존중은 하시되 가급적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요. 또 공약에 대한 검토는 개략적 수준의 이행 방안을 마련 데까지 추진해 주십시오. 시장이 7.1 업무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십시오.    우선 업무 현황을 깊이 있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요 업무별로 추진 방안에 대한 기본적인 구도를 준비해 주십시오. 이만큼만 준비해 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시청에 들어가서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수위 출범을 함께 축하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회가 시민들을 위해 희망을 발전하는 희망 발전소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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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민선8기「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 출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9일 민선8기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구성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수위를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할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사회단체 대표 등 민간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영상미디어센터 건물 3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위원장에는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윤종섭 現제천시문화원장이 위촉되었다. 또한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유병하 前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을 위촉하였으며 행정지원, 문화복지, 경제산업, 안전건설, 도시성장추진 등 5개 분과로 인수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김창규 당선인은 시민의 대변자인 시의회와 1,200여 공직자들과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성과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윤종섭위원장이 중도적인 실무형 인사로서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다시 화합시켜 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당선인은 인수위원들도 권위적이거나 민선7기의 잘못된 부분만 부각 시키지 말고 오직 제천시민의 이익을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어 인수 및 공약사항 점검 업무를 생산적으로 수행하여 주기를 희망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인수위원회 명단 구 분 성 명 경 력 위원장 윤종섭 (현)제천문화원장 부위원장 유병하 (전)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 위원 한영해 (현)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 원미란 (현)극동대 지역상생센터장 “ 송우경 (현)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 김응수 (현)용인대 교수(정치학박사) “ 장병호 (현)제천시 복지재단 이사장 “ 류인숙 (현)YWCA 사무총장 “ 김종만 (현)김창규당선인캠프 사무국장 “ 고광호 (전)제천시 국장 “ 신현삼 (전)농협 지점장 “ 신건민 (전)제천시 국장 “ 김동삼 (전)제천시 과장 “ 임현숙 (현)세명대 교수 “ 박헌영 (현)세명대 교수 ※ 간사 : 김종만, 대변인 : 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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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국회의원연구단체「국부포럼」, 충북 제천 현장 워크숍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자체장 출신 국회의원 13인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하는 김병준 전 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주관하고 지자체장 출신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부포럼(공동대표 엄태영‧서삼석 의원)」이 주최하는 ‘제1회 국부포럼 현장 워크숍’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김병준 전 위원장(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前))의 ‘'지방시대'의 시작, 지역균형발전’주제의 특별강연과 지역 관광산업 현장 방문 등이 있다. 특히, 특별강연에는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강형기 충북대학교 교수 및 국부포럼 회원 등 지자체장 출신의 13인의 국회의원(국민의힘 7인, 더불어민주당 5인, 무소속 1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초당적 상생협력의 정치로 국가와 국민을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 모인 국부포럼이 공식적인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한 김병준 위원장님의 특별강연은 국부포럼이 가야할 미래를 알려주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엄태영‧서삼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국부포럼」은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국회의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국가균형발전 등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국회의원연구단체로 매년 세미나와 현장방문 등을 통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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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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