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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용 후보, 농촌기본소득과 농산물 공정가격 보장 등 농업 지원정책 약속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와 이경용 후보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사무소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상임대표 이재욱)’과 농어촌 기본소득의 노력과 실현 의지를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지회(지회장 김용선)’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과 제천, 단양 농가의 안정을 추구하는 내용의 3대 지원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협약식에서 이경용 후보는 “봉양 농촌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농업은 물론 지역의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며 “대다수 농촌지역인 지방만 아니라 이제 국가적인 생존이 달린 문제다”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와 이경용 후보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사무소   이경용 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 간에 체결한 협약은 ▷보편적인 농어촌 기본소득의 공동 인식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 확인을 위한 시범사업의 시행 ▷지방소멸 위험지역에서 시작하여 전국 농촌 및 도농복합 지역으로 확대하는 법안 제정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전국마늘양파생산자협의회’를 대표해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 김용선 지회장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와 3대 농업지원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용선 지회장은 “최근 고물가 현상과 기후 위기로 농업 특히 제천, 단양의 마늘과 양파재배 농가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경용 후보는 이러한 위기 인식에 공감대를 이루는 한편 1만 9천 명이 넘는 제천과 단양 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체결한 3대 농업지원 정책협약에는 ▷수급 안정을 위한 채소류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 보장을 위한 법 개정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촌 인력지원 제도 개편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농업 재해 보상법 제정과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 등의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경용 후보 즉 관계자는 체결된 협약식에 대해 “농업소득률이 급격히 하락해 21년 지역내총생산 추계에서도 도내 최하위를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실현 가능성과 지역경제의 파급력에 무게를 두고 검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용 후보의 핵심 공약인 자주적 재원 확보와 추구하는 목적이 같아 최종 합의와 협약이 이뤄졌다”고 이번 2건의 협약식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와 김광직 공동대표, 이명휘 단양군지회장 등 관계자와 전국마늘양파생산자협의회 충청북도 권기호 회장, 사)전국마늘생산자협의회단양군지회 김용선 지회장, 단양군의회 장영갑, 강미숙, 오시백 군의원과 지역의 농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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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엄태영 의원,“경선 갈등·오해 풀고 국민의힘 원팀 구성해 총선 승리 이뤄낼 것”
    ▲엄태영 국회의원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은 29일 최지우 전 예비후보가 진행한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표하고 오해를 풀고 공정한 경선 결과와 제천·단양 시·군민들의 뜻을 흔쾌히 받아드려 총선 승리에 임하자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엄 의원은“경선기간동안 단 한번도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을 한 적이 없으며,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진 최대한의 역량을 보여드리고자 치열하게 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경쟁을 가진 만큼, 이번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흔쾌히 받아드려 총선 승리에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유포된 허위사실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 2월7일 CJB에서 공약 이행률 관련한 내용으로 보도한 부분에 대해 이는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치이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지난 15일 수정안을 제출하며 정정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국회의원실에 보낸 '공약 이행률' 질의서 양식에는 각 공약별로 공약 이행 현황을 '완료', '추진 중', '보류', '폐기', '기타' 중 하나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다. 엄 의원은 공약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완료되어 종료된 사업을 제외하고 장기과제 사업 대부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체크해 제출하였다.   하지만 지난 CJB에서 보도한 내용에는 오직 '완료'로 체크한 항목만을 반영해 엄 의원의 공약 이행률이 저조한 것처럼 나타났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제천단양의 미래를 책임질 장기과제 사업으로서 국비 예산 등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외하여 주민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제천역 경유' 포함 (완료 예정 2027년) △제천~영월(동서6축)고속도로 사업(완료 예정 2031년) △제천~영월고속도로 구간에 IC 및 휴게소 설치(타당성재조사 완료 예정 2024년) 등은 이미 설계비 및 타당성조사가 반영되어 정상적으로 잘 이행되고 있다.   이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도 엄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 56개 중 공약 완료 31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은 24개, 보류는 1개로 공약 이행률 55.4%로 정정 반영하였다.   엄태영 의원은“공정한 경쟁을 통해 후보자가 정해진 만큼 상호협력하여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경선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뛰겠다”며“제천·단양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 원팀으로서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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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 엄태영 국회의원,‘CJ CGV 국내사업 총괄본부장’면담
    - 29일 CGV 영화관 유치 담당자 만나 영화관 유치·대기업 상생방안 건의 - 엄 의원“국제음악영화제 개최하는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는 환경 조성할 것”   오는 4월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대기업 직영 영화관 유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생활 증진을 약속했다.   엄태영 의원은 29일 CJ CGV 국내사업 총괄본부장 조진호 상무를 국회에서 직접 만나 대기업 직영 영화관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기업과 지방 도시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엄 의원은 국내 영화 산업 불황과 경영난 등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 운영이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지방 도시는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천·단양 주민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영화관 운영이 중단되어 인근 도시로 원정을 떠나고 있는 실정을 언급하며, 지방 도시의 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진호 상무는“지난해부터 제천CGV 운영과 관련해, 엄태영 의원실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만큼 직영 영화관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면서“기업과 지방 도시의 문화산업 연계를 추진해 보겠다”고 향후 협력 계획을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제천·단양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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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송수연 의원 사직서 충분한 시간 두고 검토할 것”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지난 26일 송수연 의원의 사직서 제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임 의장은 “송수연 의원은 의장에게 사직에 대한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신상의 이유라며 구체적인 사직 사유를 밝히지 않는 점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일련의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수 차례 송 의원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단독적으로 사직서를 수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제출된 사직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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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고발
    -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엄의원 공약 이행률 16.07%(공약 56개중 9개 완료) 발표. 공약 이행률 충북 최하위 - 엄의원 측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이행률 55.4%(공약 56개중 31개 완료), 충북 국회의원중 상위권이라는 허위사실 유포 - 최 예비후보 “제천 정치 카르텔 엄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엄태영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제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29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CJB는 지난 2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16.07%(공약 56개 중 9개 완료)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엄태영 의원 측은 2월 16일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55.4%(공약 56개 중 31개 완료) 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엄의원 측의 보도자료의 내용이 허위라는 취지이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은 당내 경선이나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선 일시에 임박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천의 정치 카르텔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하겠다.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서는 엄의원을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의원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 비하 발언, 배신자 낙인찍기, 집단 따돌림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지지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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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도의회“병원 돌아와 환자 지켜달라”호소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8일 “의료현장을 떠난 충북의 의료진들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즉시 병원으로 돌아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도의회는 ‘충북지역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우리 충북도에서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200명 중 80%가 넘는 인원이 사직서 제출과 근무지 이탈 등 집단행동에 동참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가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또 “충북도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57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보다 현저히 낮고 치료가능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의료진의 근무지 이탈로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 지연도 늘어 도민 전체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걱정했다.   도의회는 이어 “의료진의 현장 복귀는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생명의 가치를 살리는 소중한 걸음”이라며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도의회도 진료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의료현장 복귀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했다.   황영호 의장은 “의료진의 집단행동으로 도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으니 더 이상의 집단행동을 멈추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 의장은 “이 순간에도 긴박한 의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64만 충북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의회도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지역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호소문   최근 우리 충북도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200명 중 80%(160여명)를 넘는 인원이 사직서 제출과 근무지 이탈 등 집단행동에 동참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충북도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7명으로 전국평균 2.13명보다 현저히 낮고 치료가능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등 가슴 아픈 의료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현장에 계신 의료인 여러분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집단행동 칠일째인 지난 26일 대전에서는 응급실‘전화 뺑뺑이’를돌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의료진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 지연 건수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을 통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충북도민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이어질 것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순간에도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도내 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료진의 현장 복귀는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생명의 가치를 살리는 소중한 걸음입니다. 더 이상 집단행동을 자제하시고 신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해 충북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의회는 164만 충북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진료여건 개선을 위해 의료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거듭 의료현장 복귀를 요청드립니다.   2024. 2. 28.   충 청 북 도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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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더불어민주당의원, 의회정상화를 위한 이정임의장 결단 촉구
    지난 26일 송수연의원의 사직서제출로 인해 의회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으나, 이정임 의장은 알수없는 이유로 처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2월 내로 이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 25년 4월, 혹은 9대 의회가 마무리 되는 26년 6월까지 의회는 결원이 발생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결정권을 가진 이정임 의장은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오규 의원은 “의장으로써 앉아계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며, 어렵고 힘든 결정은 동료의원에게 전가하는 등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의장을 강하게 질타하며, 의회를 위한 합당한 결정을 촉구”하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오규 의원입니다.   최근 송수연 의원이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동료 의원으로서, 그분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함께 이어가야 할 공동의 책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디 제천시민 만을 바라보고, 사퇴를 거두고 동료 의원으로 함께하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기초의원이라는 중책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떠받치는 핵심적인 역할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그 역할의 공백은 최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당장, 2월 29일까지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퇴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시민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지역구 의원의 자리가 2025년 4월, 혹은 제9대 의회가 마무리되는 2026년 7월까지 공석이 될 위험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정임 의장은 의원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회 정상화를 위해 송수연 의원의 사퇴 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송수연 의원은 사직서 제출 이후, 동료 의원 및 언론을 통해 본인의 사퇴 의사를 여러 차례에 걸쳐 명확히 전달하셨습니다.   여러 동료의원들의 만류와 소속 당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의원실의 개인물품을 모두 비우고,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자택 방문에도 일체 연락을 두절하였으며, 의장이 두차례 방문하였으나, 자택을 떠나 잠적한 상태임이 밝혀진바, 시민의 책임을 위임받은 선출직으로서 이보다 더 확실한 사퇴 의사 표시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자리를 기약도 없이 장기간 공백으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천시민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더구나 해당 지역구 시민들의 마음은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임 의장은 사퇴를 수리하지 않고 시간만 지연시키는 것이라면, 이것은 시민의 권리를 대표하는 의원의 자리를 불필요하게 공백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결코 허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동료의원의 사퇴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이정임 의장은 지역구 의원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현재 시급함을 제기하는 것이며, 만약 골든타임을 놓쳐 발생할 수 있는 의회의 공백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이정임 의장에게 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이정임의장님! 그 자리에 의장으로써 앉아계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렵고 힘든 결정은 동료의원들의 그림자 뒤로 숨어버리고, 의회의 많은 갈등사안은 일절 봉합하지 못했으며, 이제는 의회의 결원을 뒷짐지고 관망하시고자 하십니까. 회피는 의장의 역할이 아닙니다.   이정임 의장은 어떠한 결과든지 의회의 공백을 없애고 정상화를 위해 내일까지 결심을 하시고, 공개적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합당한 이유없이 본연의 책무를 또 뒤로하고 회피한다면 역대 최악의 의장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수치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디 시민의 대의를 책임지는 의회의 수장인 이정임 의장의 지혜롭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기대하며, 이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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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보궐선거 출마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정은택
    ▲새로운미래당 정은택 예비후보    제천시의회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로운미래 정은택 예비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제천시의회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정은택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로운미래당 이낙연 대표님과 이근규 충북도당 위원장께서 저에게 새로운미래당과 함께 시의원 출마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생공직에서 봉사하신 정운학 전 부이사관 제천시 총무국장님이셨던 아버지로부터 공명정대한 삶을 배웠습니다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시의원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제천시 예산에 낭비는 없는지, 시민이 원하는 곳에 잘 쓰여지고 있는지, 새는돈은 없는지,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직장인 젊은 맞벌이 부부의 큰 걱정거리인 육아휴직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할 수 있는 제천, 아동 양육수당 문제, 노인일자리 아동 돌보미, 장애인디지털교육, 경로당 식대지원금, 농업인 지원예산 등 현재보다는 더 증액 될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천시에서 많은 예산으로 설립한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도,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심도 있는 정책추진의결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제천시의 안전지수와 소득수준은 충북 최하위라고 합니다.   불필요한 사업에 매달려 정작 시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는 외면하는 행정,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저 정은택은 이런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제천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2년의 의정활동이지만 20년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26일    제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정 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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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엄태영 의원 경선 승리!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 확정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유권자(80%)와 당원선거인단(20%)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최지우 예비후보를 높은 지지율로 승리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재선 도전으로 오는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새로운미래 이근규, 자유통일당 이두성, 무소속 권석창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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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
    ▲황영호 의장 몽골에서 K-푸드 선보여1-horz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방문한 충북도의회 대표단(단장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선보이며 몽골인들의 한국 방문을 홍보했다.    20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한 대표단은 21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육과학부를 방문해 K-유학생 사업 및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에 관한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황영호 의장은 23일 몽골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직접 요리하면서 “떡국이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토르시 부근의 몽골 최대규모 온실 스마트팜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황 의장의 떡국과 함께 몽골 전통 음식 ‘허르헉’이 소개됐다. 황 의장은 “한국과 몽골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된 문화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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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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