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제천시의회-CJB 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 실현 업무협약
    ▲제천시의회-CJB 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 실현 업무협약을 채결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와 CJB청주방송은 지난 18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배동만 의장과 신규식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이 주도하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목표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의 논리발굴과 확산 ▲CJB의 매체력을 활용한 관련 내용 홍보 ▲충청권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한 다각적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동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의회가 CJB청주방송과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동반자적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뉴스
    • 정치
    2022-02-18
  • 노영민 전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유세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앞에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에서 연설하는 노영민 전비서실장(사진=석의환기자)     특히 이날 유세에는 노영민 전비서실장이 참석,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머리가 없이 참모만을 의지하는 윤석열 후보가 아닌 제대로 된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사진=석의환기자)  
    • 뉴스
    • 정치
    2022-02-18
  • 이재명 후보자 둘째 형 이재영씨 제천방문 취소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자 둘째 형 이재영씨 제천방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재영씨는 18일 제천 당사무실을 방문하여 당원 및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였으나, 17일 실시한 이재영씨의 자가진단키트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와 향후 모든 일정이 잠정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18일 12:30분 역전한마음시장 앞에서 진행할 예정인 제1차 집중유세는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노영민 전 청와대비서실장의 참여 속에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2-18
  • 이재명후보자 둘째 형 이재영씨 18일 제천방문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이재명후보자의 둘째 형 이재영씨가 18일제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12시 30분부터 “역전한마음시장앞”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집중유세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원 연설을 한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이재명 후보자의 둘째형님 이재영씨가 제천 당사무실을 방문하여 당원 및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후보자 둘째 형의 제천방문은 후보자의 제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소하고 이재명 후보자의 면면을 바로 알리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라며, “후보자 삶의 궤적을 보아도 유권자들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자명하며, 대통령은 신입사원을 뽑는게 아니라 검증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팜플릿 사진=민주당 제공)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2-17
  • 제천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방송 본격 도입
    ▲제천시의회가 본회의 수어통역방송을 본격 도입하였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가 오는 21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수어통역방송을 본격 도입한다. 시의회는 기존에 운영하던 회기 생방송 중 본회의에 수어통역 화면을 함께 제공하여, 청각장애인 등 음성정보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제천시 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열린 제308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수어통역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배동만 의장은 “지방자치2.0 시대가 열리고 시민의 의정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된 만큼, 앞으로도 정보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 첫 수어통역방송은 21일 10시 시의회 생방송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2022-02-17
  • 더불어 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 단양출정식 개최
    ▲ 더불어 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포스터(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12시에 단양 구경시장 앞에서 당직자와 당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양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회기 중인 단양의회 더불어 민주당소속 의원인 장영갑의장, 오시백부의장, 김영주의원, 강미숙의원 4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참석, 단양군민들에게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에 참석중인 단양의회 의원들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뉴스
    • 정치
    2022-02-16
  • 김달성,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 선언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 단장이 16일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 출마 선언을 밝혔다.(사진=김달성 단장 제공)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49세) 단장이 금일(1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단장은 아래와 같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1.휴양&요양의 도시(시립요양원 설립, 사회공헌형일자리 창출, 실버택지 조성, 사물인터넷 로봇을 통한 노인 자가서비스 확대, 요양기관 직접적 지원확대, 한방을 통한 재활 의료서비스의 재택서비스 상용화), 2.명동로타리-국민은행사거리 구간 일방통행으로 도시 교통체계를 변경(교차형 횡단보도설치,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 없는 보행자도로, 상시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신설(단속보다 안전과 교통흐름의 중심으로),    3.구걸의 관광이 아닌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으로 변모  4.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지하고,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본연의 의미로 전환   5. 기업유치는 소극적 정책입니다. 제천시가 기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꾸겠다.(소순환방식의 지역기업설립, 소극적 지원이 아닌 창업부터 판매, 유통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생구조로 전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6. 도시 외곽의 대형아파트 신축 규제하고 현 도심의 아파트 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심내의 효율성을 증대(도심 재건축 시 철거비 지원, 노후주택 및 상가 매입이 아닌 장기 유상임대 주차장화, 소로중심의 주택 담장철거지원)   7. 인구 유입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수립(청년주거보증금500만원, 결혼주거보증금 1500만원 지원, 청년펀드를 통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 노인경제문화지역 집중육성을 통한 청년창업의 기회 확대)   8. 질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 9. 농민의 생활과 수익에 보탬이 되는 정책 수립(읍면 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소작농 판매중개 시스템 구축, 태양광 사업 지원확대,  읍면 단위 외국인 및 청년 단기간 노동자주거시설 지원)   10. 청년 및 중장년 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수립 11. 노인경제문화지역을 선정 및 집중지원정책을 수립(예) 노인전용 이발소, 미장원, 실버호프, 실버식당(청년창업-공간제공 : 주1~2일 일하는 형태   12.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배송시스템과 방식의 통합플랫폼 유통공사를 만들겠다. 13. 보건, 노인복지의 강화를 통해 귀도의 도시로 만들겠다. 14. 눈꽃축제를 환경파괴형이 아닌 자연축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환경보호정책 수립(쓰레기 재활용 확대 및 규제강화, 재활용포인트적립 및 지역화폐 지급)   15. 다문화 지원확대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주거정책 수립(대학가 주변 원룸촌) 16.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 높이겠다.(공청회이 제도화(사업비기준을 통한 공청회개최를 명시한 조례개정, 조례로 규정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을 통한 행정이 효율, 제천시 정보공개 투명화, 각종위원회 위원 명단과 활동 공개, 수의계약 업체별 현황을 공개, 정책수렴주간을 통한 전부서의 시민의견과 소통을 강화)   다음은 김달성 출마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달성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지역 정치를 바라보면서 과거의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못한 채, 그들끼리의 정치를 보고 있을 때면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초고령화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은 예상하기도 어려운 혼돈의 시기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여야 할 지금, 우리 지역 정치현실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 정치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구호),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관광, 축제, 한방산업의 활성화 내새웠었고, 아니면 대규모 이벤트성인 대형병원, 대기업유치 방식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만 바뀌었지, 정치인들의 말과 방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변화하지 못한 정치로 인해 결국 시민 삶의 만족도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치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달성은 지금껏 다양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알렸고, 지역 정치인들의 자정을 요구하는 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삼한의초록길반대, 노인종합복지관(하나웨딩홀)이전반대, 꽃•조경사업반대, 시설중심 관광산업 반대운동 등을 하였습니다. 반대운동을 진행하면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인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운동은 시민들의 지지 • 응원과 달리 우리지역의 정치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될 뿐 무엇 하나 변화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정치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대안을 통해 구태정치와의 답습을 끊고, 우리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에 대한 각오는 누구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웠던 지난 2년 우리지역의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체류형 관광이라는 명목 하에 구석진 공간까지 찾아가며 꽃과 조경으로 사업을 일관했습니다.    시민의 발걸음도 없는 제2의림지에 60억이 넘는 데크공사 그것도 모자라, 성(城) 조형물과 야간조명, 20억 원의 용추폭포 전망대, 45억이 들어간 청전뜰의 에코브릿지, 점말동굴의 45억 등...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지역의 정치인들!! 시민의 볼멘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지만, 시민을 대변한다고 자청했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저 김달성은 정치도, 행정도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책적 비전도, 소신도 없이 그저 민원성 의견만 제시하며, 인사하고 홍보하는 그런 무능한 정치는 거부하겠습니다!   겉치장에만 연연하고, 형식에 얽매여 추진하는 전시성사업 역시 거부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건축 • 토목업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개발중심사업이라면 저는 그것을 거부하겠습니다! 혈연 • 학연 • 지연으로 얽혀 바른말 하지 못해 적당히 도움주고 도움 받는 연결고리라면 그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묵인되어 왔던 불합리한 모습에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젊은 세대는 줄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지금의 제천은 생존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과거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출발을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제천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닌 실용과 실속의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도시의 외곽확장을 멈추고, 원도심의 효율적 선순환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형토목건설에 기댄 낙수효과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 김달성은 대형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제천시가 다른 도시보다 먼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천은 분명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김달성과 제천의 오늘과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출마자 김달성 배상     김달성 출마자 프로필 ❍ 성 명 : 김 달 성 ❍ 소속정당 : 무소속 ❍ 나 이 : 만49세(72년생) ❍학력 1984년 제천동명초등학교(졸) 1987년 제천중학교(졸) 1990년 제천고등학교(졸) 1998년 대구대학교(졸) 총학생회장 역임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 대구경북지역 총학생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상임위원 역임 - 제천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역임 - 삼한의초록길반대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 제천참여연대 정책분과위원장 역임 -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단장(현)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2-16
  •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출정식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이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김서윤 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함께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민의힘 제천 선거연락소 앞 중앙교차로와 오후2시 부터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진=김서윤 기자)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하여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열후보의 서울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출정식 연설장면이 유세차량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제천에 이어 오후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열린 대선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대선출정식을 제천에 이어 오후2시에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개최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이를 끝내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화시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다”고 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가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내일을 바꿀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제천‧단양 선대위가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2-15
  • 더불어 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 대선 출정식 개최
      ▲ 출정을 선언하는 이경용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장(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12시에 신화당약국' 앞에서 5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 지방의원과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 제천출정식을 15일 신화당약구앞에서 개최했다. (사진=석의환기자)    이날 출범식에서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국민을 무시하고 복수에 사로잡힌 검찰 공화국 후보, 이미 이루어진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 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과거의 후보를 잘못 선택해서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실수를 하지 말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후보를 선택해서 미래로 나아가자”며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1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단양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단양선거대책위원회 단양출정식 포스터  
    • 뉴스
    • 정치
    2022-02-15
  • 엄태영 의원, ‘MICE4.0 달성으로 세계 3대 MICE 강국 도약’ 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MICE4.0 달성으로 세계 3대 MICE 강국 도약!’ 토론회를 개최한다.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MICE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MICE산업은 2000년대 COEX 확충, ASEM회의 개최로 MICE산업에 대한 인식이 강화 되었고, 2010년대부터 인프라 확충과 해외진출이 본격화되었으나, 2009년 MICE 산업의 ‘17대 신성장 동력산업’지정 이후 체계적인 정책지원의 부재로 산업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MICE산업의 성장정체 대응 및 코로나19 이후의 MICE산업 육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MICE산업 내 벤처생태계 구축, 디지털 MICE기반 구축, MICE연관 산업 육성 등 MICE 4.0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세계3대 MICE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희곤 교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신현대 대표(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 구미정 박사(한국무역전시학회, 연세대학교)가 발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기헌 교수(영산대학교), 김성복 대표(마이스인), 나서정 대표(크리스앤파트너스), 박창원 박사(경희대학교 연구교수), 이해석 박사(경희대학교)가 참여한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