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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동식 회장, 제천시장 출마 선언
    ▲ 제천시생활안전협의회 여동식회장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여동식(60세)회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여동식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언론을 통해 시장선거 출마 의사를 알린다”고 말했다.    여동식 회장은 정책공약으로  "첫째, 기업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제천시 도시계획을 전면적으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셋째, 제천을 국제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역사를 잊지 않는 문화도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청년 및 중장년층까지 일자리의 기회를 통하여 희망을 주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장애인 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일곱째, 예술인 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라며 일곱 가지 공약을 밝혔다.     다음은 여동식 회장의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새로운 비전을 향한 제천 건설을 위하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6월 1일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합니다.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비전 있는 제천시민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가 이렇게 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한데는 제천의 경제상황을 비롯한 지역현안이 너무나 긴박한 상황으로 치닫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가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는 했지만 그 이전부터도 이미 지역경제는 실종되고 세금 퍼붓는 사업만 난무하는 실정입니다. 제천 경제는 많이 위축되고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으며 소상공인은 어렵습니다.   누군가 앞장서야 합니다. 저 여동식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천을 살기 좋은 도시뿐만 아니라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사업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으로 제천 경제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늘려 제천시민이 보다 더욱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활짝 웃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에 제천시장 후보로 출마하며 제안 드리는 정책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의 제천시민을 향한 열정적인 몸짓과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섬세한 공감능력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시민 지방 정부를 구성하여 제천시 예산을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데 온전히 투자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제천의 희망적인 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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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엄태영 의원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대선 출정식 개최
    ▲사진=(국민의힘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은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민의힘 제천 선거연락소 앞 중앙교차로에서 오후2시 부터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등 당원 및 지지자가 집결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제천·단양 선대위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9시50분 부터는 윤석열후보의 서울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출정식의 연설장면이 유세차량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엄태영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이를 끝내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화시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다”고 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가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내일을 바꿀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제천‧단양 선대위가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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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대선 출정식 개최
    ▲민주당 제천/단양 출정식 포스터(사진=민주당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민주당은 주요 거리 아침인사(제천시 명동 사거리, 단양군 중앙 파출소 앞, 오전 8시~9시)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제천 선대위는 15일 12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단양 선대위는 장날인 16일 12시 '구경시장'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천과 단양의 선거운동원들과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 민주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여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자”며 “지방분권과 복지, 안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험 있고 검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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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천단양지부,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천단양지부는 11일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는 금일(2.1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천단양지부 사무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한노총 제천단양지부(이종각 지부장)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 2월 10일(목)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노동중심, 정의로운 전환 대선승리 정책협약’에 서명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지역단위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직무대행의 요청에 한국노총 이종각 제천단양지부장이 호응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이경용 직대와 김홍철·오시백 의원 등 노동관련 시·군의원들이 참여하였고, 한노총 제천단양지부에서는 이종각 지부장과 이장운·박동만 등 단위조합 위원장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년공 출신 이재명 후보가 노동 존중 세상을 만들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같이 합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천단양지역의 노동문제에 대해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한노총 제천단양지부가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며, 그 후속조치로 지역 노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노총 제천단양지부의 이재명 지지 선언이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노총 제천단양지부 회원 2천여명과 함께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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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국민통합본부 발대식 개최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10일 국민통합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2월 10일(15시)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본부 제천시통합본부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단양군은 별도의 단양군 국민통합본부 발족식을 가졌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민주당 선대위 중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보 직속 위원회이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제20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지난 지난해 12월 광주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올해 1월 국민통합본부도 함께 발족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현 이재명 후보직속 특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관석 국회의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관석 국회의원(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지금 대한민국 앞에 놓인 중대 과제들을 해결하려면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국민통합본부를 기동성 있게 운영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민심 행보로 제천과 단양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가자”며 활동계획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본부  제천시통합본부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윤관석 의원은 발대식에 앞서 제천단양 선대위 회의(오전 10시)를 주재하며 제천단양 선거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성신양회와 사회복지법인 다하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는 등 민생정치 행보를 이어갔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은 “국정과 대선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전·단양을 찾아주신 윤관석 의원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발족한 국민통합본부가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비전의 정치를 제시하여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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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제천단양지역공약 동영상 제작·배포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는 지역위원회에서 제안한 민주당 제천·단양의 대선공약이 거의 원안대로 반영·확정되었다며, 이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천·단양시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대통령 선거의 지역공약은 도 단위 사업에 포함된 적은 있으나, 기초자치단체 맞춤형 공약이 발표되거나 홍보영상이 만들어져 배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동영상에 포함된 충북 제천지역 대선공약은,   제천시는 ▲제천·단양권 k-웰니스(웰빙, 행복, 건강의합성어)관광허브 육성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 건립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지원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을,   단양군은 ▲충북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단양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중부내륙권역 연계도로망 구축 지원 ▲ 시멘트산업 지속가능 산업화 ▲제천~영월 고속도 어상천 무인IC 설치사업,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등이다.   민주당 이경용 상임선대본부장은 “ ‘소확행 공약’, ‘심쿵 공약’ 등 유권자를 파고드는 공약에 이어 현안과 비전을 담은 지역맞춤형 공약이 지역내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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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민주당 권오규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 기초의원 출마선언
    ▲권오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권오규(56세)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북도 제천시 기초의원 마선거구(남현동,두학동,장락동,신백동)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권오규 회장은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해왔고, 제천 토박이로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오규 - 1967년생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전무 ㆍ 상임부회장(전) - 제천시 신백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천시 신백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현) - 졔천시 신백동 극동아파트입주자 대표 회장(현)   - 충북도당 생활체육정책특별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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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충주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 충주시의회 본회의 모습(사진=충주시의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열어 임인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복지사각지대 시민 발굴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5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26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2021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뒤이어 10일과 11일, 14일에는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이를 면밀하게 검토 및 점검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천명숙 의장은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시정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계획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하며, “주요 시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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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제천장애인부모연대 1천여 가족 이재명후보 장애인정책 지지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대통령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이경용)는 지난 1월부터 ‘주민 속으로 줌 인(Zoom In)’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시민단체 등을 찾아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의 일원으로 지난 3일은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과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이 제천장애인부모연대를 방문해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제천장애인부모연대(회장:전산월)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애로사항 해결 등의 요구사항을 전하며, 1천여 제천장애인가족들은 장애인에 관한 정책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1월 25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22만 3천여 명도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를 이끌 지도자는 이재명 후보”라면서, “장애인가족은 장애인의 삶을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대전환할 수 있는 후보.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후보,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경용)는 앞으로도 ‘줌 인(Zoom In)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밀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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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5
  • 배동만 제천시의장, '지방분권 위한 개헌촉구 챌린지' 동참
    ▲배동만 제천시의장이 '지방분권 위한 개헌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천시의회제공)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은 지난 3일 ‘지방분권,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개헌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과 함께 ‘지방분권2.0’ 시대가 열렸으나, 현행 헌법으로는 이를 뒷받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주요 개헌 촉구 내용으로는 ▲직접민주주의제도 도입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선진국 수준의 지방분권 확대 ▲통합적 균형발전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성과 지역정당 보장 등이 있다.     배 의장은 “1987년 이후로 개정되지 않은 헌법은 완전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챌린지는 특히 범국민적인 성원이 보태져야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천명숙 충주시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배동만 의장은 다음 주자로 단양군의회 오시백 부의장과 충주시의회 유영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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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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