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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의회·단양군,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
    ▲ 단양군의회.단양군 인사운영업무협약식(사진=단양군의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와 단양군이 21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인사권 독립을 위한‘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 및 인사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 인재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운영에 관한 사항▲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관한 협의 및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 ▲직원 후생 복지를 위한 협의 및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영갑 의장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 지방자치법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 시행을 앞두고빈틈없는 의회 조직 구성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은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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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단양군의회, 2021년 의사일정 마무리
    ▲ 제30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사진=단양군의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회는 12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05회 임시회에서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022. 1. 13. 시행)을 앞두고 단양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등 총 36건의 조례·규칙·규정을 제·개정해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네트워크 강화 및 지방의회 역할 증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장영갑 의장은 “올해 단양군의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의 안정된 삶으로의 회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지만 코로나19의 종식은 그 끝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의원 일동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쏟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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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중부저널, 한 발 앞서 지방선거를 가다
    ▲ ‘앞서가자,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들어가는 글   2022년 6월 1일에는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의 장과 의원을 뽑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물론 그 이전인 3월 9일에는 대통령을 뽑는 큰 선거가 있지만 그 선거에 대해서는 중앙 언론들이 앞 다투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지방언론이 다루기에는 한계도 있기에 중부저널은 지방언론답게 지방선거에 보다 많은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여 지방선거 유권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오늘부터 2022년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관한 기사를 ‘앞서가자,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제호아래 여러 회에 걸쳐 나누어 쓰려고 한다.   기사를 쓰기에 앞서 본 사는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보다 공정한 기사를 쓸 것임을 독자들에게 약속한다. 또한 기사 중간중간 제시하는 질문지는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제시 될 것이며, 이에 답하는 후보자(예비후보자 포함)의 글을 도착하는 순서대로 기획에 맞추어 기사화 할 것임을 미리 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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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대표의원 이정임)는 지난 13일 오후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이정임 의원, 이재신 의원, 주영숙 의원, 이영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세명대학교의 최종보고와 제천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정임 의원은 “현재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중장기적인 발전방안들이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에게 현실적인 지원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연구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예술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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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제천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정부예산 발굴보고회(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난 9일 미래 먹거리사업 확보를 위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1차)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충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국‧도비 신규사업(13건)과 주요사업(40건)에 대한 보고와 국‧도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를 통해 발굴한 사업은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등 주요사업 40건으로 총사업비(국,도비) 1,524억원 규모이며 신규사업으로는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473억원), ▲천연물 소재 산업화 실증 기반구축사업(140억원), ▲농촌공간 정비사업(140억원), ▲장락∙산곡∙대랑동 하수관로 설치사업(59억원), ▲대규모 산림복원사업(29억원) 등이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 미래의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2023년 정부핵심 정책과 방향을 정확히 읽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꼭 필요한 핵심 사업은 사업타당성과 논리로 무장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고 주문했다. 시는,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2차, 3차 보고회 등을 통해 내년도까지도 국∙도비 확보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며 공모사업 신청과 정부 부처별 동향 파악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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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진행 현장(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참신하게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36명을 신규 모집하여 4개 분과(행정민원, 문화복지, 건설산업, 관광농업) 80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되면 2022년부터 2년 간 제천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inais@korea.kr) 또는 팩스(641-5039)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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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취임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 전 금강환경청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경용(전 금강환경청장)이 내정됐다. 지난달 21일 조강특위에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이경용 전 청장을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왕미초와 제천중, 재천고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환경부 법무담당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기구 사무국 팀장, 환경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의 취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2월 6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입니다. 민주정당의 역사를 이어갈 대통령선거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용단을 내려주신 이후삼 전 위원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성과를 밑거름 삼아, 반드시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 건설과 민주당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해 임시정부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닌 정당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사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 이경용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국가와 우리 지역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많은 분의 뜻을 받들어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굳건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선, 실사구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강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새로운 강줄기가 다가오면 합쳐져 더 큰 물줄기를 만들어 흐릅니다. 새로운 강물이 많아질수록 물은 맑아지고 흐르는 힘은 그만큼 더 커집니다. 우리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당을 짓지 않겠습니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어디에 서 있었는지 묻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더 낮게 민심의 바다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 우선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단양 어디라도 가서 주민을 만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당에 불만족을 가졌던 분들께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따뜻한 민주당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와 호흡하는 플랫폼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무한경쟁의 적자생존에 내몰린 청년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페미니즘, 에코 이슈 등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MZ세대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는 강남 특권 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이냐, 약자와 평범한 대다수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화전민촌의 아들로 소년공으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대에 들어가 사법 고시에 합격, 노동 인권변호사로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입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검증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입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제천‧단양 민주당 원팀에 동참해주십시오! 저부터 소통하고 실천하고 민생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2022년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민주 시민들의 힘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더 유능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로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하나입니다. 제천‧단양 민주당 지역위원회도 하나입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이경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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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 가져
            ▲엄태영 의원이 지난 3일 석회산업 육성을 위한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 3일 제천에서 석회산업의 육성을 위한 '석회업종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과 단양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업종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석하여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및 환경정책 등에 맞춰 석회산업의 지속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강화에 따른 생석회 생산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기술 공유 추진을 위한 ‘생석회 대·중소기업 환경정책 및 기술교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엄태영 국회의원과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추진했다.   현장에 참석한 석회업종 기업 CEO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은 '생석회 및 경소 백운석 업계 건의사항',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관련 건의사항' 등 세부 석회산업 분야별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엄태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공동개최한 동반성장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생석회 산업 관련 간담회 및 세미나를 지속하기로 했다.     엄 의원은 “간담회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석회업종 기업들이 강화되고 있는 환경정책에 발맞춰 나아가고 석회업종 또한 지속 육성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석회 산업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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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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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단양군, 4,037억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의회 제출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은 이날 2021년 당초예산(4,710억 원)보다 14.29% 감소한 4,037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 예산중 산업·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체예산의 26.4%인 985억 원, 복지·환경·교육, 문화·관광, 보건 등 삶의 질 향상분야 46.1%인 1,718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재난방재분야, 공공행정 분야에 9.9%인 369억 원,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17.3%인 647억 원, 특별회계 예산으로 6.78% 증가한 307억을 편성하고 공기업회계에는 96억 원, 2022년도 새롭게 추가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등 6개 특별회계에 210억 원을 각각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석의환기자)   군은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자체 충당재원은 2021년도 보다 122억 원 증가한 473억원(재정자립도 12.68%), 그 외의 세입으로 지방교부세 1,700억 원, 조정교부금 146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수해복구예산 877억 원을 포함 844억 원 감소한 1,166억 원으로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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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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