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진행 현장(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참신하게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36명을 신규 모집하여 4개 분과(행정민원, 문화복지, 건설산업, 관광농업) 80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되면 2022년부터 2년 간 제천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inais@korea.kr) 또는 팩스(641-5039)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1-12-07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취임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 전 금강환경청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경용(전 금강환경청장)이 내정됐다. 지난달 21일 조강특위에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이경용 전 청장을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왕미초와 제천중, 재천고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환경부 법무담당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기구 사무국 팀장, 환경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의 취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2월 6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입니다. 민주정당의 역사를 이어갈 대통령선거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용단을 내려주신 이후삼 전 위원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성과를 밑거름 삼아, 반드시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 건설과 민주당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해 임시정부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닌 정당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사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 이경용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국가와 우리 지역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많은 분의 뜻을 받들어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굳건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선, 실사구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강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새로운 강줄기가 다가오면 합쳐져 더 큰 물줄기를 만들어 흐릅니다. 새로운 강물이 많아질수록 물은 맑아지고 흐르는 힘은 그만큼 더 커집니다. 우리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당을 짓지 않겠습니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어디에 서 있었는지 묻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더 낮게 민심의 바다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 우선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단양 어디라도 가서 주민을 만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당에 불만족을 가졌던 분들께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따뜻한 민주당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와 호흡하는 플랫폼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무한경쟁의 적자생존에 내몰린 청년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페미니즘, 에코 이슈 등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MZ세대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는 강남 특권 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이냐, 약자와 평범한 대다수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화전민촌의 아들로 소년공으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대에 들어가 사법 고시에 합격, 노동 인권변호사로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입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검증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입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제천‧단양 민주당 원팀에 동참해주십시오! 저부터 소통하고 실천하고 민생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2022년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민주 시민들의 힘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더 유능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로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하나입니다. 제천‧단양 민주당 지역위원회도 하나입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이경용 올림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12-06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 가져
            ▲엄태영 의원이 지난 3일 석회산업 육성을 위한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 3일 제천에서 석회산업의 육성을 위한 '석회업종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과 단양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업종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석하여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및 환경정책 등에 맞춰 석회산업의 지속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강화에 따른 생석회 생산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기술 공유 추진을 위한 ‘생석회 대·중소기업 환경정책 및 기술교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엄태영 국회의원과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추진했다.   현장에 참석한 석회업종 기업 CEO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은 '생석회 및 경소 백운석 업계 건의사항',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관련 건의사항' 등 세부 석회산업 분야별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엄태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공동개최한 동반성장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생석회 산업 관련 간담회 및 세미나를 지속하기로 했다.     엄 의원은 “간담회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석회업종 기업들이 강화되고 있는 환경정책에 발맞춰 나아가고 석회업종 또한 지속 육성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석회 산업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12-06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12-06
  • 단양군, 4,037억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의회 제출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은 이날 2021년 당초예산(4,710억 원)보다 14.29% 감소한 4,037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 예산중 산업·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체예산의 26.4%인 985억 원, 복지·환경·교육, 문화·관광, 보건 등 삶의 질 향상분야 46.1%인 1,718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재난방재분야, 공공행정 분야에 9.9%인 369억 원,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17.3%인 647억 원, 특별회계 예산으로 6.78% 증가한 307억을 편성하고 공기업회계에는 96억 원, 2022년도 새롭게 추가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등 6개 특별회계에 210억 원을 각각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석의환기자)   군은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자체 충당재원은 2021년도 보다 122억 원 증가한 473억원(재정자립도 12.68%), 그 외의 세입으로 지방교부세 1,700억 원, 조정교부금 146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수해복구예산 877억 원을 포함 844억 원 감소한 1,166억 원으로 의회에 제출했다.   
    • 뉴스
    • 정치
    2021-11-25
  • 단양군의회, 제 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및 1차 본회의 개회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 = 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회가 25일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를 장영갑 단양군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류한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하는 류한우군수(사진=석의환기자)   류 군수는 “우리 단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2021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최우수,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우수기관으로 코로나 극복에 모범 사례가 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단양형 이차보전금 등 자체 발굴한 시책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됐으며 사계절관광휴양시설, 폐철도관광자원화, 단양관광케이블카 사업 등 민자사업 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관광특화단지 조성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누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단양관광공단 공사전환 추진 등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과 농업업무 농업기술센터 일원화, 단양공동육묘장 농가 보급, 정부 공모사업 국·도비 122억원 확보 등은 위기 속에서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평했다. 류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이 그려온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완성을 위해 2022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완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군민 삶의 질 향상 ▲포용복지 단양 구현 등을 제시했다.   기적의 출렁다리가 될 시루섬 생태 탐방교의 완성과 수상관광 프로그램의 본격 도입, 달빛 야간팔경 등으로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높이고 5.4% 증액 편성된 농업농촌 예산과 올해 첫 시행하는 농업인 공익 수당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영농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올누림 행복가족센터 및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정주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류 군수는 “2022년은 ‘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어 국정과 지방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로 민선7기 군정 성과를 이어받아 민선 8기를 새롭게 출범하는 매우 중대한 시기”라며 “일상적 단계 회복과 함께 미래를 견인할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1-11-25
  • 충주시, ‘4대 미래비전’시민브리핑 개최
    ▲ 지난 7월 실시한 줓주 10년의 미래비전 명예연구원 간담회 모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향후 10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4대 미래비전 시민브리핑’을 오는 30일 오후 3시 탄금홀에서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 미래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용역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여 년에 걸쳐 행정자문단·노인자문단·문화예술인·청년회의소·로컬크리에이터 등과 10여 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시홈페이지와 충주톡,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1,165건의 의견을 접수하여 미래비전 초안을 작성했다.    30일 열리는 브리핑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충주시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알릴 계획이며 브리핑 후에는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비전’의 방향성을 지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충주의 발전 방향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견을 주시고 싶은 분들은 미래비전 시민브리핑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비전 브리핑은 접종 완료자만 참석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기획예산과 기획팀(☏043-850-5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정치
    2021-11-24
  • 충주시, 통계조사 유공기관‘기획재정부 장관상’수상
    ▲ 충주시청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2021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5명과 조사요원 19명도 유공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 및 통계청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포상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및 「농림어업총조사」,「2021년 경제총조사」등 5년 단위로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성실히 조사에 임해주신 조사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1-11-24
  • 제천시의회 유일상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제천시의회 유일상 부의장이 1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중부저널 김서유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 유일상 부의장은 지난 18일 열린 제86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유일상 부의장은 자유발언과 조례안 발의 등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22일 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유 부의장은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상처가 점차 아물어가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그늘이 드리운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11-22
  •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장영갑 의장(왼쪽)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최충진(오른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이 지난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지방의회가 개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장영갑 의장은 제8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들이 진정으로원하는 것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군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의정 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수해 현장을 다니며 임시방편이 아닌 항구복구를 위한 적절한 공사가 진행되었는지수시로 살피는 등‘군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구현에남다른 기여를 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영갑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으로서군민의 뜻이 단양군 살림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1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