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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충청북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단양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정해용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단양군지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관내 시각 장애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군수표창에 권수복 씨, 군의장 한기성 씨, 연합회장 표창은 이선희씨가 각각 받았으며, 단양군지회 표창은 김영순씨에게 각각 전달됐다.                       ▲군수 표창을 받은 권수복씨(사진=단양군청제공)                        ▲ 단양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은 한기성씨(사진=단양군제공)                         ▲연합회장 표창을 받은 이선희씨(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지회 표창을 받은 김영순씨(사진=단양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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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충북도, 2022년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쿠폰 신속 지원 나서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10월 20일부터 연탄가격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 3,94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전용카드를 배부한다. *21년도에 연탄카드를 발급받은 가구는 금액 재충전   해당 사업은 연탄가격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0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가정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를 대상으로 연탄쿠폰을 지급하게 된다. *수급권자(생계·주거·의료·교육),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장애인·한부모·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   지원대상자가 연탄공장에 연탄을 요청하면 연탄공장에서 직접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발급하는 연탄전용카드는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가구당 47만2천원을 지원하며, 총 지원액은 18억 6천여만 원이다. 작년에 연탄카드를 발급받은 가구는 재충전해서 사용가능하며, 올해 신규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시군 읍면동을 통해 연탄전용카드로 배부된다.   나동희 충북도 에너지과장은“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온도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작년보다 한달 이상 일찍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년 연탄카드 배부 현황                                                                      (단위 : 매) 구분 연탄카드 배부 매수 비고   수급 권자 차상위 계층 소외 계층 합계 점유율 (%) 계 1,613 326 2,005 3,944 100   청주시 153 26 123 302 7.7   충주시 259 43 328 630 16.0   제천시 518 119 644 1,281 32.5   보은군 42 8 57 107 2.7   옥천군 100 31 143 274 6.9   영동군 63 17 153 233 5.9   증평군 15 1 44 60 1.5   진천군 22 4 37 63 1.6   괴산군 91 26 95 212 5.4   음성군 103 18 120 241 6.1   단양군 247 33 261 541 13.7    ※ 연탄카드 금액(가구당 1매) - 472,000원 (연탄소매가격 약700원 기준 약670장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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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만생종 사과 수확 전후 관리 철저 당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만생종 사과(후지)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과실 안정생산을 위해 수확 및 수확 후 저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부분 과일이 수확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지만 사과 대표 품종중 하나인 후지의 경우 10월 중하순부터 수확을 시작함에 따라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확 전에는 품질 향상을 위해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잎 따주기, 반사필름, 도장지 제거 등 작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적기에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시기는 저온에 의해 과실이 언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11월 상순 이내에 수확을 끝내는 것이 좋고, 완숙 사과를 장기 저장 시 에틸렌 발생량이 많아 과실의 경도가 떨어지므로 장기 저장용 사과는 일반 수확기 보다 5~10일 정도 빨리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은 한번에 수확하지 않고 성숙이 빠른 수관 상부나 햇볕이 잘 드는 바깥쪽부터 몇 차례 나누어 수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실의 꼭지가 빠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저장력이 약해지므로 작업할 때에는 꼭지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사과 저장 시 원활한 통풍을 위해 적재 시 이용하는 팔레트와 벽면 사이에 간격을 최소 20~30cm, 천장 사이에는 최소 1m 이상의 공간을 두고 유지해야 한다.    또한, 저장고 내 가습기를 활용하거나물을 뿌려주어 높은 습도를 유지하고 밀폐된 저장고에 과실을 성숙시키는 에틸렌이 축적되지 않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재선 충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내년도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수확한 이후 사과원 관리도 신경써야한다”며 “수확을 마친 사과원은 가을거름을 주고 땅이 얼기 전 관수를 하여 동해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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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충북도, 공공비축미곡 및 수확기 시장격리곡 매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22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벼 56,584톤을 본격 매입한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부에서 쌀값 안정을 위해 초과 생산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시장격리곡 중‘22년산 신곡도 같이 매입한다. 올해 총 매입물량은 56,584톤으로‘22년산 공공비축미곡 33,252톤과 시장격리곡 23,332톤(‘21년산 구곡 756,‘22년산 신곡 22,576)이며, 이중 포대벼는 50,290톤, 산물벼는 6,294톤이다. 산물벼는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로서 농가 편의를 위해 도내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 등 15개소를 통해 매입되고, 포대벼는 마을회관 등 마을별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된다.   ※ 매입시기 - 공공비축미 : 산물벼(9.13.~11.30.), 포대벼(10.11.~12. 31.) - 수확기 시장격리곡 : ‘21년산(10.20.~11.30.), ‘22년산(10.19.~12.31.) ※ 매입물량 : 56,584톤 - 공공비축미 : (‘21년)24,519톤 → (‘22년)33,252톤 / 증 8,733톤 - 수확기 시장격리곡 : 23,332톤(‘21년산 765톤, ‘22년산 22,567톤)     시장격리곡 23,332톤 중‘21년산 구곡(765톤) 매입대상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이뤄지고‘22년산 신곡(22,576톤)매입은 공공비축미 매입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총 9회)한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말 확정되며, 벼 매입 직후 포대(40㎏/조곡)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지급하게 된다. ※ 2021년산 벼 매입가격 : 74,300원/1등급 (40㎏ 조곡기준)   또한, 정부양곡 품질 고급화를 위해 매입대상 벼 품종은 시군별로 지정한 2개 품종 이내로 하고, 정부는 매입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검정을 실시한다. 품종검정은 전체 농가수의 5%를 표본을 추출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부가 지정한 민간 검정기관에서 실시한다. 품종검정 결과 약정품종 이외 품종이 기준이상인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   황규석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수확기 쌀값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았는데, 정부에서 수확기 시장격리를 신속하게 역대 최대 물량으로 추진해 쌀값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가에서는 적기 출하를 통해 매입기간 내에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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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청풍소방안전공사, 봉양읍 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 집수리 후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은 최근 봉양읍 일원의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 집수리 공사를 후원했다. 위 업체는 제천시 명동에 소재하여 각종 소방 시설 및 기구 등을 점검하는 회사로, 매년 꾸준히 다양한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대상가구는 봉양읍에 소재한 저소득 청소년 가구로, 노후화되어 단열에 취약한 문과 창호를 교체하는 동시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면학 분위기를 마련하였다.   대상자는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집에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호경 대표는 “취약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서로서로 나누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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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제천경찰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지난 10.18. 명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제천교육지원청, 명지초등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실시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단속 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지도 활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위반 단속활동을 주로 하였고, 실질적으로 어린이들이 통학하는 통학로에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송해영 제천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 되어야 한다”며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횡단보도앞 일시정지 등 법규위반행위를 꾸준히 단속하겠으며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제천경찰서는 하반기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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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제천署, 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민경찰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제천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8명 수료생을 배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 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경찰서 제4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은 범죄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고소․고발 사건처리절차,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범죄예방, 교통사고 처리절차, 사격체험 등 현장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시간 교육 수료 후 시민경찰로 위촉될 예정이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서로를 이해하는 효율적인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정보교류를 위한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이 지역의 파수꾼이며 자랑스런 시민경찰로서 지역 치안의 초석이 되어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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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대강면 두음리 석회석 채굴 인가 신청에 따른 반대 목소리 ‘확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대강면 두음리 일원에 광산 채굴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모 회사에서 대강면 두음리 일원에 대해 굴진 채굴 방식으로 채굴계획인가 협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강면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민들은 모 회사에서 채굴인가 협의 요청에 대해 생존권 위협 및 자연환경 훼손과 재산권 침해, 청정 단양 이미지 훼손 등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강면 주민들은 즉시 광산개발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계기관을 방문해 1,100여 명이 서명한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 또한 장림사거리 외 20개소에 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적극 내고 있다.    단양군은 전국 최고의 청정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연 1천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관광수입을 주 소득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대강면은 단양IC와 인접한데다 산수가 수려해 관광1번지 단양의 관문이라고 불리고 있다.    채굴현장 및 적치장 폐석 토사, 분진 발생에 따른 재산권 피해와 발파 소음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및 생존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 지난 17일 김문근 단양군수는 허가권자인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적극 설명하고 광산개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목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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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제천署, 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민경찰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제천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8명 수료생을 배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 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경찰서 제4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은 범죄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고소․고발 사건처리절차,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범죄예방, 교통사고 처리절차, 사격체험 등 현장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시간 교육 수료 후 시민경찰로 위촉될 예정이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서로를 이해하는 효율적인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정보교류를 위한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이 지역의 파수꾼이며 자랑스런 시민경찰로서 지역 치안의 초석이 되어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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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주)부영산업,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부영산업(대표 장윤정)은 지난 1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7년 금성면 양화테크노빌에 자리잡은 위 기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난간 등 울타리와 데크로드 제작을 주로 하는 제조·건설 업체이다.    장윤정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 지역 아동·청소년의 미래 비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재단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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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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