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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시민탑오거리 – 예술의전당 구간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에 시민탑오거리에서 예술의전당(구 동명초)까지 780m 구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인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으로 매립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4년 의림대로 지중화사업을 시작으로 내토로 시민탑오거리 지중화사업까지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총 46억 원 정도의 사업비(한전·통신사 18억 원, 시비 28억 원)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 중인 제천시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입지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선정된 동명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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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발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심상현 과장, 김선경 과장, 유영진 과장, 권천숙 면장ⓒ(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1년 제천시청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기획예산담당관 심상현 과장, 건설과 김선경 과장, 건축과 유영진 과장, 수도사업소 김명수 과장, 덕산면 권천숙 면장이 선발되었다. 이 중 심상현 과장과 김선경 과장은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발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최중태)에 따르면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 선발은 2021년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무관 59명에 대해 설문을 하였으며,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제천시지부는 선발된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해당 부서 직원에게는 축하간식을 제공한다.   최중태 지부장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수상은 한 평생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전문성과 리더쉽을 인정하는 상이니 만큼 그 어떤 상이나 표창보다도 의미있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발 되신 간부공무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으로 제천시청의 자랑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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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단양군,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
    ▲ 단양군,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사업 업무협약체결(사진=단양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류한우 군수,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주) 외 3개 기업 대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외 2개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산업 배출 CO₂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390억원(국비 210억, 지방비 30억, 민간 150억)이 투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인근에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통합공정 구축 및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신규로 착수되는 산업통산자원부 탄소중립 과제 중 가장 큰 규모다메탄올은 유기합성 재료와 용제, 세척제, 연료 부동액 등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차세대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 또는 블루수소로 전환 생산이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필요한 연간 180만톤의 메탄올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메탄올 실증 기술개발(CO₂포집 50t/d)이 상용화되면 연 160억원의 매출과 60여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 등으로 고통받던 주민 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향후 단양군이 청정연료 생산 선도기지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온실가스 저감과 청정연료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을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으로 전환해 청정도시 단양이 친환경 신성장 경제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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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하여 화물차 불법·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가 기대되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9일 천남동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천시 천남동 401번지 일원에 조성한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 자동차 불법주차, 밤샘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가의 차고지 공급으로 영세 화물 운송사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전경   지난 2018년 9월에 조성계획이 수립된 지 4년 만에 결실을 가진 본 차고지는 전체 사업비 26억 5,100만원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1만 3,245㎡ 부지에 지상 특수대형 42면, 대형 17면, 5t 미만 소형 8면, 승용 3면 등 주차면 70면을 확보했으며,1층 규모 199.26㎡ 면적의 관리동에는 사무실, 휴게실과 샤워실, 회의실을 마련해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홍보 및 이용자 모집을 거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통해 화물 운수 종사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공영차고지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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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원주시, 내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28일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116명, 전보 254명, 신규 11명 포함 총 398명이다.   이번 전보인사는 업무 특성과 개인별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했으며, 특히 새 인사시책인 ‘희망전보제’를 적용해 7급 이하 직원들의 희망부서를 전보인사 에 반영했다.   《희망전보 실시결과》 신청인원 반영인원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4명 56명 (87%) 24명 (43%) 13명 (23%) 7명 (13%) 9명 (16%) 3명 (5%) ※ 미반영 사유: 현부서 1년 미만, 승진 후 읍면동 전보, 파견 등   한편,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재택치료관리팀을 인력 보강과 함께 재택치료추진단 (3개팀*, 40여명)으로 확대·개편해 재택치료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재택치료추진단: 재택치료관리팀, 격리관리팀, 건강관리팀   원창묵 원주시장은 “희망전보제 외에도 코로나 대응 강화와 격무부서 성과자 발탁인사 등 열 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정기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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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2021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27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2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주제로 방역패스를 적용하며 진행된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결산과 함께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실천의지를 결집했다.     ▲새마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오은정 회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 단체별 평가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전국평가에서 우수를, 충북도 새마을평가에서는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직․공장새마을협의회가 우수를 받았다. 새마을유공자 포상 수여로 국무총리상에 오은정 회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김규수 지도자와 신경희 대원이 받는 등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총 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사진=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은 “제천시새마을회는 12,0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장수사진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며 “앞으로도 제천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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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제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 시범운영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7일부터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본 사업은 시내지역 9개 행정 동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비치하고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PCR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말연시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잠재적 확진자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제천시만의 선제적 대응 특수시책이다.   그동안 골든타임 및 실버타임 등의 시책으로 선전해오던 제천시 방역당국도 지난 11월 1일 위드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월 27일 0시 기준 제천시 확진자수는 93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1월1일 이후 무려 400명(43%)의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시는 최근 확산세의 원인 등을 분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기 등으로 오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지역 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동지역)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는 시간싸움으로 잠재적 확진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느냐에 따라 지역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PCR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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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영월군 농기계임대료 내년 6월까지 50%감면 연장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당초 12월말까지 운영하려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영월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및 재해장비 전기종에 대하여 50%로 임대료가 감면된다. 영월군은 올해 현재까지 4,106대에 1억4천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농업인등의 직접적인 경제적 부담 감소 등 농업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송초선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조치로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근인 근로자 확보의 어려움으로 농촌인력부족과 인건비, 농업용자재비 인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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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제천시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이주민의 소통 부재 해소
    ▲제천시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지원으로 시작하여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의 소통 부재에 도움을 주고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와 거주 외국인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가족 간의 소통 및 행정∙사법∙공공기관 이용, 위기상황 긴급지원 등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의 조기적응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백신접종 방법 및 시기 등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현재 센터에는 베트남어와 중국어 통번역지원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온라인 화상통화, 이메일, 팩스, 출장통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주민 당사자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개인 및 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번역서비스가 필요한 이주민과 관련 기관은 제천시가족센터(☎043-643-0050)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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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신백동 김동환, 김용자 부부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 기탁
    ▲제천시 신백동 김동환, 김용자 부부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을 기탁했다.ⓒ(사진제공=김동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지난 23일 추운 겨울철 저소득 독거어르신들 위한 후원품(이불 15채)이 전달되었다. 따뜻한 후원의 주인공은 제천시 두학동에 거주하는 김동환, 김용자 부부로 부부내외는 각각 제천시sns시민기자,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단장은 학고을유기농 대표로 제천시sns시민기자 단장과 제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학교급식 식자재로 들어가는 양배추와 파, 무, 겉절이배추 등 유기농 채소를 재배한다. 김동환, 김용자 부부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홀로 겨울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이 후원품을 통해 조금 더 따뜻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단장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진인으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으며, 열심히 배워 어르신들 장수사진 촬영 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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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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