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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 지원금 기탁
        ▲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회장 오만식)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천 5백만 원의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법사랑위원연합회의 임원과 위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모인 이번 기탁금은 수해를 입은 제천시민에게 적절히 배분되어 피해복구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오만식 연합회장은 “7월부터 시작된 장마와 폭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아 수재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과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법사랑위원연합회에서 보여주신 정성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시측에 예상보다 많은 성금과 물품기부가 이뤄져 실질적으로 복구가 필요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는 20명의 임원진과 80여 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멘토링, 사랑의 나눔 무료 의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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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제천시, 호우피해 주민돕기 성금 9억원 돌파
      제천시 호우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이 9억원을 돌파하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3일까지 접수된 성금 접수현황은 총9억원으로, 접수된 성금 중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 318세대에 피해규모에 따라 차등적으로 4억3천4백5십만원을 배부하며, 0퍼센트 이상 수해피해를 입은 643세대의 농가에 가구당 70만원씩 총4억5천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 외, 남은 금액과 향후 들어오는 성금의 경우 적재적소에 빠른 시일 내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가 하루속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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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제천약초시장,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한방도시 제천의 대표시장인 제천약초시장 상인회(회장 김시영)에서는 지난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시영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시장 내 상인들과 십시일반 모아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에 앞장서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소상공인피해가 극심한 이때에 시장 상인들이 지역민들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정상화를 위해 수해복구 및 지역경기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약초시장은 2005년에 개설된 전국 대표적인 약초시장으로 현재 76개 점포에서 황기 등 지역약초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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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제천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 도입
    ▲제천시가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등 방역 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청사 방문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제천시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방문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정보기술을 활용, QR코드에 기반해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수기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등 방역 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에 따라 제천시청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 단말기에 스캔해야 출입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식된 정보는 청사에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되어 감염병 관리를 위해 사용된 뒤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다만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곤란한 방문객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 5개소(시 본관, 허가민원센터, 안전관리센터, 교통과, 보건소) 출입구에 손소독과 발열 체크가 가능한 비대면 생활방역기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춘 방역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청사를 방문하는 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청사 출입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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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 수재민 위한 지원금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가 수해피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난안전 지원금 제천시에 기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회장 양순경)가 집중호우 수해피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4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헌법 제92조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제천시협의회는 53명의 자문위원이 통일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한 자문 건의 및 통일 활동을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양순경 협의회장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해주신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지원금은 상처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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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사)한국예총제천지회, 재난안전 지원금 기탁
    ▲ (사)한국예총제천지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제천지회(회장 유필상)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지난 31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지원금은 한국예총 제천지회 소속단체인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협회 등 7개 협회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5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   유필상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수해까지 입은 수해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이루어져 수해민들이 일상적인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 문화예술과 팀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수해민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예총 제천지회는 지난달 봉양읍과 고암동 침수 주택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재난재해 지원금은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예총 제천지회는 각 단체 회원들과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택침수현장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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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청풍중 총동문회, 제천시와 청풍면에 재난지원금 및 물품 기탁
      ▲ 청풍중학교총동문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품과 지원금을 기탁했다.   청풍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한철)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천시와 청풍면에 물품과 지원금을 기탁했다. 김한철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은 지난 31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이불, 선풍기, 인덕션 냄비 및 의류 등 72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같은 날 청풍면 이재민 가구와 폭우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풍면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 원 및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총동문회는 최근 장마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청풍면에 수해가 발생하자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청풍중학교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한철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폭우피해를 입은 청풍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풍면에 전달된 물품은 청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풍면 폭우피해 주민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청풍중학교총동문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품과 지원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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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성금 기탁 잇따라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엔바이오니아가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수해피해 주민을 위한 제천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의 성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와 ㈜동양벤드(대표 홍성돈) 2개 기업이 기탁에 나섰다. 양 기업은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 1천 5백만 원(엔바이오니아 1천만 원, 동양벤드 5백만 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휴온스 그룹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억 원을 기탁하였으며, 일진글로벌(5천만 원), 메디쎄이(1천만 원), 클레이맥스(1천만 원), 케이팩(500만 원) 등 많은 입주기업이 수해 피해 성금 기탁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와 동양벤드 김명웅 전무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시도 기업 애로사항이 있을 때 적극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주)동양벤드가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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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학교방역 실시
      ▲ 제천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함에 따라 하반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방역을 실시했다.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김의식·허명순)는 코로나19가 최근 지역사회로 급격하게 확산함에 따라 하반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활동을 펼치도록 도움을 줌과 동시에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지난 29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13명은 각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방역은 남당초등학교, 제천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의 행정실, 교무실, 교실 등 학교 건물 전역에서 실시되었다. 한편, 방역 현장에는 조병학 영서동장과 김홍철 시의원도 함께했다. 의식·허명순 회장은 “관내 학생들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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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한재협 충북지부, 수해폐기물 처리 적극 지원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충북지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내 폐기물재활용 사업자로 구성된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충북지부(지부장 김용균)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수해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월 26일부터 회원들은 제천 자원관리센터 지원에 나서 무더위와 악취 속에서 집게차를 동원하여 생활폐기물 적환장 상차 작업과 함께 침수지역에서 수거한 혼합 쓰레기에 대한 선별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수해복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균 도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제천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사업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천 자원관리센터는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이 흙더미에 매몰되거나 침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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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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