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제천환경운동연합 식목일 기념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환경운동연합은 4월 5일(수) 오전 11시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식목일을 기념하여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제천환경운동연합이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 및 시민들에게 누구나 실내에서 키우기 용이하고 공기정화 기능도 갖춘 반려식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불이 빈발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수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산림 자원의 손실과 기후변화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에서도 지난달 말 봉양읍 봉황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1ha를 태웠으며, 지난 2일 청풍면 도화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제천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일상생활 속 나만의 반려식물을 가꾸어 나가며 탄소중립실천을 지키고 탄소흡수원인 식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4월 5일 식목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충북도, 2022회계연도 7.5조원 결산검사 돌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4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서 및 첨부서류에 대해 결산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 결산검사위원 : 충북도의회에서 지난 3월 27일 10명 위촉, 대표위원 김꽃임 의원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도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이 집행부가 작성한 회계자료를 검사하는 것으로,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의 과오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는 6월 도의회 결산 승인시 첨부하도록 되어있다.   충북도가 작성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충북도의 결산규모는예산현액 7조 4,874억원, 세입 7조 5,828억원, 세출 7조 774억원으로, 세입에서 세출을 뺀 결산상 잉여금은 5,054억원이며 이중 순세계잉여금은 2,421억원이다. 금번 결산서의 가장 변화된 내용은 ‘결산개요’의 가시성을 높인 것과 성인지결산에 대한 심층분석을 한 것을 꼽을 수 있다.   결산개요는 어려운 결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편한 것으로 충북도의 일반현황과 결산운영의 흐름, 회계설명과 결산 주요자료를 알기쉽게 분석‧제공하고 있다. 성인지결산에 대한 분석은 성인지결산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성인지예산에 환류하여 성인지예‧결산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는 결산검사 기간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이 제시한 수정의견을 반영하고 결산검사의견서 첨부하여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결산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결산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갈무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차질 없이 의회의 결산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결산검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2023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단양을 구현하기 위해 단양나누미방문요양센터와 ‘2023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 단양나누미방문요양센터 소속 직원 17명(요양보호사 16명, 관리자 1명)은 기억지키미 활동가로 활약하게 되며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수한 기억지키미 활동가들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치매 고위험군과 원거리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노인 우울 척도 등을 실시했다. 활동가들은 매주 1회씩 방문해 1대1 치매 예방교육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워크북, 치매예방체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 중 발굴된 치매환자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에 연계되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키미 활동가들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열정과 사랑으로 돌봄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단양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4-03
  • 제천시 “쓰레기는 분리배출, 불법투기 절대금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불법투기에 대한 야간 단속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분리 배출방법을 알지 못해 재활용품이 일반 생활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일이 빈번함을 강조하며, 오는 5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취약지역 내 상가 및 원룸 등을 방문해 “재활용품 배출 시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건조해 배출할 것” 등의 자세한 배출 방법을 중점 안내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억제코자 연말까지 자체 야간단속반을 편성해, 월1회 이상 취약지역과 상습투기지역에 순찰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상습 위반자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오염없이 깨끗이 배출되어야 재사용이 가능한 만큼 모든 시민이 성숙한 자세로 이를 이행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상습투기는 엄격히 단속할 예정이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단양군, 청명․한식 전후 대형산불 예방 ‘총력’
    ▲대형산불 진화훈련 중인 단양군과 산림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오는 청명․한식 주간에 산불없는 날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전국적으로 다수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이달 5∼9일까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일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과 겹치고 식목 활동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해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일에 전국적으로 104건, 223ha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단양군은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형산불 진화훈련 중인 단양군과 산림청   청명․한식 주간 산불 없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군은 각 읍면에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두고, 181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산림녹지과는 토․일 공휴일에 1/2이상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말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유지 및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했다.    마을회관․경로당 등에도 항시 출장해 불법소각금지, 산불예방 주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사무소는 필수 요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사초대상자, 정신질환자 등 담당구역을 방문해 현장 밀착 감시활동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차량․마을앰프․감시원 방송기기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해 선제적 산불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양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양군의 산림자원과 인명,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 한달간 프로그램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오는 12일‘제59회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64년부터 시작된‘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독려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15일 오전 11시 이기훈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 오후 2시 드로잉&마술쇼, 오후 3시 3D펜을 활용한 만들기를, ▲봉양도서관에서는 16일 오전10시, 오후 1시 오일파스텔로 만드는 꽃다발, 18일 오후 4시 “범인은 바로 너!”사서선생님의 비밀 등을 각각 진행한다. 각 체험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4월 한달간 각 도서관에서는 상시적으로 책 전시행사(큐레이션)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글쓰기, 필사하기 좋은 책 “더 글로써”가,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훼손도서 15점 “우리가 상처준 책들”이, 여성도서관에서는 ▴독서관련 책 20여권 “책, 어떻게 읽을까”등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도서관, 다시 그리고 새롭게, ▲정원마다 북새통, ▲봄날의 영화읽기, ▲북드림 행사,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이벤트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 자세한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열람팀(☎043-641-3744)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단양군,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립(다누리, 매포)도서관이 4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공식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군 도서관은 올해 법정기념일로 제1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지정된 첫 해로 시(詩) 콘서트, 문화 프로그램, 서(書)로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크라메 만들기 ▲정리수납 강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상상요리터, 어린이집 연계 유아 대상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근현대에 창작된 시들에 음악을 함께 엮어 들려주는 ▲밴드PAN의 시(詩) 콘서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책놀이 활동지 증정 ▲‘초록초록(사계절 출판사)’ 원화 전시 ▲연체자 대출 정지 기간 해제 ▲대출 권수 2배 확대 ▲서(書)로 행복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단양군립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서(書)로 행복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는 각 가정에서 보관중인 도서를 기증 받아 책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재기증을 함으로써, 정보 자원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립(다누리) 도서관 전화(043-420-2966/2968) 또는 홈페이지(https://www.danyang.go.kr/danuri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3
  • 제천 봉양읍 산불, 신속한 대응조치로 확산 막아
      ▲30일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에 발생한 산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신고된 것은 지난달 30일 13시 06분경이다. 도로변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풍속 4m/s의 바람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규모와 현장의 풍속 등을 고려하여 예상피해가 10ha 내지 30ha 미만일 것으로 판단, ‘산불 1단계’를 발령하였고, 이에 제천시 부시장이 지휘하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봉양읍 명도2리마을회관에 설치하고, 충북도와 산림청, 소방당국과 함께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진화차량, 소방차, 진화대원 등을 즉시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하는데 집중하였다.   - 인원동원 : 281명 (지자체 36, 진화대 160, 소방, 경찰 등 85) - 장비동원 : 39대(헬기 11, 소방·진화차량 19, 기타차량 9)   산불 단계별 발령권자는 산림청장으로, 산불 대응 지휘권은 단계별로 나뉘어 1~2단계는 시군구청장이, 3단계에서는 시도지사 또는 산림청장이 지휘권을 갖는다.   구 분 초기 대응 확산 대응 국가총력대응 대응 단계 - 산불 1단계 산불 2단계 산불 3단계 (대형 산불) 산불 4단계 (초대형 산불)  피해면적 (추정면적) 5㏊ 미만 5∼30㏊ 미만 30∼100㏊ 미만 100∼3,000㏊ 미만 3,000ha 이상  기상상황 (평균풍속) 3m/s 미만 3∼7m/s 미만 7∼11m/s 미만 11m/s 이상 11m/s 이상  진화시간 (예상시간) 3시간 미만 3∼8시간 미만 8∼24시간 미만 24∼48시간 미만 48시간이상 발령권자 - 산림청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 산림청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 산림청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 산림청장 지휘권자 (지)시·군·구청장 (국)국유림 관리소장 (지)시·군·구청장 (국)국유림관리소장 (지)시·군·구청장 (국)국유림관리소장 시·도지사  또는 산림청장 산림청장 이에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15시 04분 신속히 주민대피를 권고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마을주민, 인근 요양시설 입소자를 대피 조치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 주민대피권고 15시 04분, 주민대피권고 해제 18시 30분   충북도는 15시 20분경 진화상황 1차 보고 이후 16시경 산불 1단계 대응 철저를 도 재난안전실장이 제천부시장에게지시하였고, 18시경 제천시의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보고받고, 인명피해 예방 및 피해확산 방지에 집중하였다. 야간 진화작업을 통해 산불 진화율은 20시경 85%, 22시경 92%를 보이며 더 확산되지 않았으며, 21시간 만인 31일 오전 9시 30분 경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 불로 산림 21ha가 소실되었으나, 당국의 신속한 대응조치로 인명피해 발생 없이 ‘산불 1단계’에서 상황이 종료되었다.   김연준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제천 봉양읍 산불은 대응 1단계에서 인명피해가 없고 안정화단계로 접어들어 도지사의 현장방문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현장방문 시 불필요한 의전·보고·수행 등 지휘체계의 혼선을 우려한 판단으로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단계별 대응체계를 정착시켜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30일(목) 김영환 도지사는 산불발생 상황을 점검하면서 정해진 일정을 진행하였다. 30(목) 충주시로 이동 중 산불상황 점검 결과 70%로 확인(18시 13분)하고 도립교향악단 공연을 참관했고, 도립교향악단 공연 종료(21시 10분) 후 산불상황 점검 결과 진화 상황이 85%로 지속적으로 진화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21시 21분)하고 기히 참여하기로 했던 충주 지역 청년모임에 참석(21시 30분 이후)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산정책, 정주여건 마련 등 도정시책을 설명하였다. 31(금) 08시 32분 산불상황 점검결과 진화율 96%인 것을 확인하고 충주 지역현안 현장 점점 일정을 진행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2
  •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 쾌척
    ▲재경 충북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향우 단체들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 40명이다. 3월 30일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충북 도청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선봉에 선 기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향사랑기부금 오프라인 접수를 농협에서 전담으로 하고 있고, 고향사랑예·적금 출시 등 제도 활성화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역시 설 명절 거리캠페인, 무심천 마라톤대회 홍보 등 제도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써왔다.      이런 상황에서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금까지 기탁하여 진정한 ‘고향사랑꾼’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장종환(제천고 출신, 전 제천역전지점장) 농협 부행장은 “우리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우리 재경 충북출신 농협 임직원은 고향인 충청북도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고향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충청북도 발전의 파트너로 함께해 주신 농협중앙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충북 출신 농협 임직원분들까지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기부금은 충북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30
  •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산불 발생..거센 바람타고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30일 13시 4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산림청 산불 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거센 바람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방차가 긴급 출동해 의용소방대원, 군경이 나서 산불진화 작업과 민가에 산불이 번지지 않을까 우려하여 소방차를 대기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