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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 사망자 발생 건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주택 화재는 적절한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하고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화재 피해를 사전에 보완하는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은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이다.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이어 소방서는 특히 주거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화재 인지에 취약한 반지하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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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한방 의료관광 및 자연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한방자연치유센터를 민간위탁하고,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청풍면 학현리 소재한 한방자연치유센터는 건축연면적 1,691㎡ 규모로 센터동 1동(한의원, 숙박시설 등), 요양동 3동(숙박시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센터동은 리모델링 공사 중으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수탁신청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시설(한의원)을 개설할 수 있는 개인, 단체, 법인 ▲한방 힐링·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단체, 법인 ▲공공시설 운영 능력이 있는 개인, 단체, 법인 중 하나에 해당하면신청 가능하다. 위탁 기간은 3년간이며, 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시는 3월 28일까지 특화산업육성과 사무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정한 수탁자 선정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 후, 4월 중으로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 사항은 특화산업육성과(☎043-641-67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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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11월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 후 제도가 지역 내 안착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1회용품 규제를 확대했다.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에서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막대)가 매장 내 사용금지 됐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가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까지 확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됐다. 이 가운데 시는‘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업체를 늘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이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했다. 또한 원주환경청과 합동점검도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매장은 적극적이고 성실히 일회용품 줄이기에 임하고 있음을 감안해 현장 점검에서 제외된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업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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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김문근 단양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 참여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에 참여한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13일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2월부터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 증평군수, 음성군수가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명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의 문구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합니다’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문근 단양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지명하며, “군민중심·감동행정이 있는 단양에서 펼쳐지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이 모두에게 고루고루 퍼져나가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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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천시 ,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산불방지 대응 ‘총력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4월 30일까지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충북도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234건 중 절반에 달하는 121건의 산불이 3~4월에 집중 발생됐다. 특히 이 시기에는 대기가 건조해 대형산불(100ha이상)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대책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동에 산불재난 경보를 전파하고, 「산림보호법」에 따라 관련 조치를 명령했다. 이 조치로 각 읍면동 및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이 비상 대기 근무를 하며, 산림 및 그 인접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또한 산불 신고 및 방지요령 홍보에 나섰다.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한 자는 발생장소, 시간, 불 크기, 신고자 성명, 연락처 등을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불감시원 또는 마을이장 등에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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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단양읍 선물이 되어준 권지율, 한준, 최윤서 고맙다
    ▲단양읍에서 2월에 출생한 부모에게 진행한 이벤트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읍이 인구 1만 명 사수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단양읍은 지난 2월 태어난 아기 3명을 축하하기 위해 단양읍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단체가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종구 이장협의회장 등 3개 단체장은 “부모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나 벅차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모 혼자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단양읍 온 마을이 함께 아기를 키운다는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출산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읍은 저출산 시대의 부모의 아픔을 같이하고, 인구증가를 위해 전달 태어난 아기의 부모를 다음 달 초청하여 단양읍을 비롯한 7개 단체별로 1단체 1명씩 각각 축하 꽃다발 및 격려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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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단양군, 국토 대청결 활동 관광객 맞이 준비 끝!
    ▲국토대청결활동에 임하는 김문근 군수(좌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 해 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충북 단양군이 본격적인 관광 시즌에 맞춰 환경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새봄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힘썼다.    명품 관광지로 이름난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잔도길, 고수동굴 등 주요 관광지 및 공원, 남한강 주변 등 총 7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상주차장 강변 일대에 묵혀있던 각종 쓰레기들과 단양읍 별곡사거리∼단양관광호텔 구간 주요 도로변 노면 먼지도 집중 제거했다. 이날 매포읍, 가곡면에서도 각 단체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나뭇가지에 걸려 흩날리는 폐비닐과 생활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주택 골목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단양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새봄을 맞아 대규모 국토 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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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제천시 지역 2개 치과의원과 구강관리교실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 지역 2개 치과의원과 구강관리교실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0일 관내 치과의원 2개소(허창재치과의원, 우리치과의원)와 드림스타트 구강관리교실 사업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구강관리교실 사업을 통해 대상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이 후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 구강위생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50여명은 3월 중순부터 9월 기간 치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해당 치과들은 비보험 진료비 30%를 후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치아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후원을 결심하신 치과의원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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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제천시 정확한 경계결정으로 “시민 재산권 보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백운방학2지구’등 7개 지구(5,176필지)에 대해 지적불부합지구 내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이 날 회의는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판사가 위원장으로 진행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 현실경계를 우선해 설정하고, 구조물이 없는 경우 공부상 면적증감이 최소화 되도록 인접 소유자간 합의해 경계를 조정했다.    아울러 개인사정으로 경계조정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게는 경계점 위치의 드론 영상을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를 통해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확정 결과는 60일간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한 후 이의신청을 접수받아, 불합리한 부분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오는 6월말 사업완료를 공고하면, 신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043-641-5892~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완성되면 토지 경계분쟁을 줄이고 소유자 재산권은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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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제천시, 병·의원, 약국 등 의약관련업소 자율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는 4월말까지 관내 병·의원, 약국 등 의약관련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자율점검은 개설자가 관련 법령 위반여부를 직접 점검해 스스로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 기관(업소)은 총 543개소로 의료기관(177), 약국(54),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88), 의료기기 판매(임대)·수리업(186), 안경업(24), 치과기공소(14) 등이다. 시에서 보낸 체크리스트를 성실히 작성해 4월말까지 회신하면, 시는 이 체크리스트 내용, 제출 여부 등을 기준으로 업체를 선별해 올 하반기 현장을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의료기관(의료인 면허 범위 내 의료행위 및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등 여부) △약국(의약품 적정 유효기간 관리 및 무자격자 조제·판매 여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주의사항 및 가격표시, 유효기관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 등 여부), △의료기기업소(허위·과대광고 및 의료기기 유통관리기준 준수 등 여부), △안경업소(무자격자의 안경사 행위, 안경업소 등록사항 준수 등 여부), △치과기공소(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 보존 여부) 등이다.    특히 체크리스트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형식적으로 점검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되거나, 행정처분과 같은 법적 제재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의약관련 업소들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크리스트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4월 말까지 시 보건소로 회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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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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