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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경찰서 청풍파출소 새둥지 마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지역의 치안을 담당했던 제천경찰서 청풍파출소가 새 둥지를 마련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5일 신축한 청풍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시장 등 25명의 초청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풍파출소 신축사업은 21년도부터 진행되어 부지면적 1,115㎡(338평),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되었다.   송해영 서장은 “노후 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시작하는 청풍파출소 준공을 축하한다”며 “나날이 늘어가는 지역 치안 수요에 맞춰 공동체 치안을 정착하고 범죄ㆍ사고 예방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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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임원 기탁장학금 누계 2억원 달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지난 24일 오후 5시 제천시청에서‘임원 합동 장학금 2억원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명철 제천교육장 등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개회에 앞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재육성재단 소속 이사들이 기탁한 누적액 2억원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로, 그간 이사들이 기탁한 금액은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역인재육성사업 등에 쓰일 전망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모든 이사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제천시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는 덕에 재단의 발전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으로 휴온스, 아세아시멘트, 일진글로벌, 성지라임, 건토배종합마트, 동일산업, 창민의료재단, 토담산업, 세명대학교, 제천문화원장, 여수건설, 신화종합건설, 부영산업, 청풍호반케이블가, 카페 카카오라운지, 에코아르케 생태도시건축연구소, 제천기적의 도서관 등지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문의는 제천시인재육성재단(☎043-641-488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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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제천시 4개 기업,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제천시는 지난 23일 관내 기업 4개소가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체는 ▶㈜동양벤드(대표 홍성돈, 배관자재업), ▶㈜박달재엘피씨(대표 조영수, 우돈육 및 포장육), ▶㈜부농산업(대표 손익종, 축산물(정육)),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대표 이정옥, 건강기능식품) 등 4개소로, 특히 제천시는 이 결과에 따라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서 ‘우수기관’ 선정과 동시에 ‘우수기업체’ 4개소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오는 12월 2일 제천시와 선정 기업체는 동시에 충북도청에서 각각 별도로 시상한다. 제천시는 5천만원의 인센티브와 표창장을, 기업체들은 인증패와 인증서를 각각 수여받을 예정이며, 추가로 기업들에게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 해외시장개척단파견 및 해외박람회·전시회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분야 어르신 고용촉진과 일자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추진한 결과로, 적극 협조해주신 민간기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뿌듯하다.”라며, “우리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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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태극 수문장 김승규 배출한 단양, 지금 월드컵 열풍
                 ▲김승규 선수를 응원하는 김문근 군수, 조덕기 행정복지국장, 안병숙 문화체육과장 등 직원 20여 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의 ‘레프 야신’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카타르 월드컵 맹활약에 태극 수문장을 배출한 관광도시로 이름난 충북 단양이 들썩이고 있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의 거리 곳곳에는 김승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관과 단체. 축구 애호가 등이 걸어놓은 수백 개의 응원 현수막으로 때아닌 형형색색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승규 선수를 배출해 언론과 팬의 이목이 쏠린 단양읍 천동리는 경사를 앞둔 집안처럼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단체 응원전까지 준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첫날 우루과이 전부터 김승규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응원단을 꾸려 붉은 악마 대열에 합류해 월드컵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단양의 붉은 악마는 첫날인 24일 우루과이 전에 김승규 부모님이 운영하는 커피 610에서 대표팀의 응원의 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28일 가나전부터는 단양읍 천동리 부모님 고향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합동 응원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앞서 23일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단양군민들은 카타르에서 훈련 중인 김 선수에게 월드컵 선전을 응원하는 영상을 만들어 보내 승리의 기운을 더했다.   김 선수는 축구 명문 울산 현대 중·고등학교를 나와 2006년 울산 현대에서 처음 프로에 입문해 현재는 중동 최고 명문 클럽인 사우디 알 샤바브 FC 18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김 선수는 남다른 동물적 감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PK 선방 능력을 발휘하여 당시에는 파격적인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울산 현대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계약을 맺었다.   단양읍 천동리 주민인 김기준 씨는 “축구 선수를 본격 시작하기 전 어린 시절 승규는 어른들을 보면 늘 인사 잘하는 착한 아이였다”며 “마을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보면 운동신경이 남달라 보였다”고 월드컵 스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던 김 선수도 처음부터 프로 생활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조기에 소속팀 울산 현대 국가대표에 입문한 김승규 선수는 주전 골키퍼 김영광이라는 벽을 넘기 어려워 오랜 기간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김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2013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2015년 일본 명문 클럽인 비셀 고베에 스카웃됐고 2016년에는 베스트GK에 선정되면서 국대급으로 성장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김승규 선수는 단양의 아들이다”라며 “이번 대회 눈부신 활약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전 세계에 단양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과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박성배를 배출했으며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10km 구간의 송종국 도로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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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4일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지형일)와 ‘2022년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관계자 350여명과 김창규 제천시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금일 워크숍에서는 제천시 주민자치 발전방향 자유토론 및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특강 등이 마련되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지형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민자치는 우리 시의 주민을 대변하고, 민-관을 잇는 가교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많은 고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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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청전동 취약계층 연탄 나눔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 이하 ‘협의회’)는 지난 23일 청전동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장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20여명의 협의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해, 청전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취약계층에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날이 점점 추워져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시니 몸과 마음이 벌써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운환 청전동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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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취임 100일 송해영 제천경찰서장, 직원 의견 수렴한 제도 개편으로 높은 성과 달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3일 취임 100일을 맞은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이 직원 역량 강화 및 치안수요를 고려한 조직개편 시행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제천경찰서는 전보 대상을 과단위 4년에서 계ㆍ단위 2년으로 단축하고 인사지침 상 각종 단서 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다양한 업무 경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내년 상반기 인사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송해영 경찰서장은“설문 조사 및 회의를 통해 인사지침 관련 직원 의견을 수렴해 인사지침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경찰 조직개편을 통한 인력 효율화 추진 사항도 눈에 띄는 점이다. 지역 관서 정ㆍ현원을 점검하고 치안 수요 및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도내최초로 비효율적 운영 지역관서를 주간파출소로 전환하였으며, 2급서 최초기동순찰대 신설을 통해 치안공백 차단을 위해 힘썼다. 또 치안 상황 집중관리를 위해 지령요원 일시점 2인 체제를 확립했다. 이러한 근무체제 개편을 통한 치안 수요 분배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치안고객만족도 전월 대비 7단계 상승, 112신고 도착시간 18.8% 단축 등 높은 성과를 이뤘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 내부 만족 없는 외부 만족은 없다”며 “진솔한 소통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지역사회 전체를 치안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 해야한다”고 말하며“이러한 마음가짐이 치안 효율성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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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제천하늘뜨레 사과 전국 롯데마트에서 6일간 판촉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에 걸쳐, 롯데마트 제천점을 시작으로 전국 106개소 롯데마트에서 ‘제천하늘뜨레 사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판촉행사로‘제천하늘뜨레’사과 52,416봉지를 1.3kg 소포장해 납품했으며, 대형마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를 이끄는 동시에 제천사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김창규 제천시장, 롯데마트 상품본부 김영구 1부문장,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정창윤 분사장 등 롯데마트 임원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제천농산물 판매를 위한 품목 다양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제천하늘뜨레 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 홍보하고 이것이 생산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농산물이 입점 유통될 수 있도록 롯데마트와의 MOU 체결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상반기에도 전국 롯데마트에 제천생산 브로콜리 33,000봉지(500g/1봉)를 판매하며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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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충북도 재난안전실, 도내 캠핑장 안전 지킨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최근 5년간 급증한 도내 캠핑장* 안전을 위해 안전 홍보물을 도내 234개소 캠핑장에 제작․배부한다.   【2022년 3분기 도내 캠핑장 개소수】 구분 계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계 234 15 33 74 15 5 12 1 10 36 5 28 일반야영장업 193 12 24 66 13 4 11 - 7 35 3 18 자동차야영장업 41 3 9 8 2 1 1 1 3 1 2 10 * 2017년 132개소 ⇒ 2022년 234개소   이는 지난 충청북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시 시․군 건의사항으로 급증하는 캠핑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대표적 안전 관련 협업 사례이다. 도내에서는 2010년 이후 캠핑장 내 안전사고로 인해 총 3건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2010년 이후 충북도 내 야영장 사망 사고현황(2022년 3월 기준)       < 총 3건 6명 사망 > - 2014년 2건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질식사(1월 제천 1명, 5월 괴산 4명) - 2020년 1건 ‣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출로 압사(8월 제천 1명) ※ 기타 도내 캠핑장 화재사고 최근 3년 7건 도는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사고의 위험이 있는 ▲11종 유형(질식, 화재, 폭발 등)에 대한 안전, ▲최근 유행하고 있는 차박 안전, ▲식중독 예방 사항, ▲캠핑장 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 크게 4분류로 구분해 제작했다. 특히, 여가를 즐기기 위한 캠핑이 불행한 사고로 돌아오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텐트 안에서 난방기구 등 화기 사용에 따른 질식사고 및 폭발사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물 내영에 담아 도민이 안전하면서 즐겁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설호 충북도 안전정책과장은“이번 야영장(캠핑장) 안전수칙 홍보물로 인해 도내 캠핑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국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캠핑으로 힐링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충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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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천시, “1회용품 줄이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관련법 개정에 따른‘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시행규칙이 확대 시행되며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감량 캠페인을 병행해, 개정된 법령을 지역사회 전반에서 따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매장 내), 우산 비닐(대규모점포) 등이 사용 금지 목록에 추가되었고,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종합소매업, 제과점), 플라스틱 응원용품(체육시설)은 사용억제(금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었다.   시에서는 이번 개정(확대)된 품목에 대해 24일부터 1년을 ‘참여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내‘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을 통해 참여방법 및 내용이 안내되며, 캠페인에 참가하지 않는 사업장은 직접 방문해 집중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분기별 조사로 계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해당 업소에서는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캠페인과 관계없이 기존 식품접객업 1회용품 사용 제한 유예는 11월 24일까지이며, 사업장 별 사용 금지된 1회용품을 사용했을 경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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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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