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문화.관광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관광 기사

  • (재)제천문화재단, 6월 호국․보훈의 달 무료 영화상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6월 정기상영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15일(수) 19시 <봉오동 전투>, 16일(목) 19시 <말모이>, 17일(금) 19시 <덩케르크>, 18일(토) 13시 <웰컴 투 동막골>, 22일(수) 19시 <암살>, 23일(목) 19시 <백두산>, 24일(금) 19시 <고지전>, 25일(토) 13시 <타발루가와 얼음공주>가 상영될 예정이다.    본 상영은 무료이며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기상영은 매월 3,4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19시 및 토요일 1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일 15시에는 우리만의 봄 극장 운영을 시행하며 5명이상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6월 정기상영의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영상미디어팀 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9
  • 제천문화재단“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으로 소풍오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6월 한 달간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 전시와 체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매달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인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6월 콘셉트를‘산책으로 소풍 갈래?’로 정하고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기획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주말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6월 4일‘하소네 문화문방구’청년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11일‘커피 점토 화분 씨앗 심기’, ▲12일‘호랑이 담뱃대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18일‘성인 북업사이클링 강연 및 팝업북 만들기’, ▲25일‘「제천 문화가 喜(희)롱」(의림지 솔밭공원 진행)’‘이루리 작가와의 만남’, ▲26일‘호랑이 담뱃대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등이 준비됐다.   6월‘소풍’관련 프로그램 모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미나 생활문화팀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기회가 줄어든 예술가와 문화·예술에 목말랐던 시민 모두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됐으면 좋겠다며‘소풍’처럼 편하게 생활문화센터‘산책’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8
  •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 진행중!
    ▲ 한국 음악영화의 대중화 기여와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제작지원 프로젝트! ▲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총 23편의 제작지원,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 초청 및 극장 개봉 ▲ 장편 2편, 총 8천만 원의 제작지원금 지원 ▲ 6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6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열정 있는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출발하여 2011년까지 총 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잠정적 중단 이후 2017년 재개되어 2021년까지 총 17개의 프로젝트에 제작지원금 및 후반작업을 지원했다.    팬데믹 상황이 시작된 2020년과 2021년은 위기 속 음악영화 창작을 응원하고 음악영화 제작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제작지원금 규모를 5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하였다. 200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나리의 명인 이광수와 프리재즈듀오 미연&박재천 그리고 민족음악원 사물놀이가 결합한 혁신적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인 <예산족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첫 제작지원작으로 선보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인디포럼, 인디애니페스트,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도 상영했으며 2010년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2010년에는 홍대 앞 두리반 투쟁을 함께 했던 인도 밴드들의 이야기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파티>를, 2011년에는 1960-70년대 유행한 번안가요의 원조인 ‘김시스터즈’와 함께 번안가요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번안가요사>를 제작지원 하고 상영하였다.   201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재정비하고, 80년대 히트곡 [골목길], [아쉬움], [바람인가] 등의 작곡가 겸 블루스 기타리스트 엄인호의 삶과 음악을 다룬 , 붕가붕가레코드의 간판스타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참가 및 2집 앨범 작업 과정을 담은 <수퍼 디스코>, 래퍼 원썬, MC스나이퍼, MC메타, 딥플로우 등 7명의 무명 래퍼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샤이닝 그라운드>, 제주라는 새로운 삶의 공간에서 만나 국악과 플라맹코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는 퓨전밴드 ‘소리께떼’의 음악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음악영화들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발굴되고 소개되었다.   가수 정태춘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치의 노래>와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곳에>로 부일영화상 음악상을 받은 흐미 감독의 <구전가요>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상영되며 관객들의 큰 호평과 함께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였다. <구전가요>는 지난 3월 제52회 탐페레 영화제에 한국작품으로 유일하게 초청되었으며,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5월 18일에 개봉하여 약 2만여명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4월 25일부터 접수 진행 중인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창작 영상물로, 시나리오 개발 완료 후 제작 예정 또는 현재 제작 중인 장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길이와 장르에 제한 없이 1편 이상의 영화 연출 또는 주요 스태프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6월 20일 접수 마감 후, 예비 심사를 거쳐 6편의 프로젝트를 선정,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을 통해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에는 제작지원금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8
  • 여행하고 경품 받는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 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단양 로컬브랜드인 #단양노트가 주관하고 단양군, 단양관광공사, 단양군관광협의회가 후원하는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는 단양 여권을 구입한 후 로컬가게와 관광명소 등을 방문해 인증 도장을 받으면 날인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여행이벤트다.    단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양 여권(1만2000원)은 관내 ▲단양노트 ▲꼬마뚱김밥 ▲구경당 ▲카페뜰단양 등 4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념품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단양 지도가 그려진 엽서부터 단양명소 에코백, 티셔츠, 피크닉 매트, 다소미 양말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으며, 단양 여권 구입처인 위 4곳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단양 여권은 여권 커버, 로컬스탬프티켓, 맛집지도엽서, 단양미니엽서, QR설명서로 구성됐다.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 대상지는 단양 로컬 명소 44개소와 단양군관광협의회 회원사 100여 개소 등 총 144개소로 여권 내 QR설명서를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전체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이번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는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존 스탬프 투어와는 다르게 지역 맛집, 숙박 및 레저업체 등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단양 로컬 명소는 방문한 곳에서 1인 1메뉴 주문 시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단양군관광협의회 회원사는 최대 3곳까지만 스탬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하고 있는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가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단양 여권 스탬프 투어가 여행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7
  •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한건상 씨 대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수 만학도를 뽑는 단양군의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대상은 보랏빛 엽서를 부른 한건상(67·서울) 씨가 차지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실버가요제는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전야행사로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색있는 실버 문화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오디션 열풍의 영향으로 지난달 22일 열린 예심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서울과 대구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124명의 만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12명이 대결을 펼친 본선에서 대상을 받은 한건상 씨에겐 트로피와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주어졌다.     금상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른 봉영복(69·충주) 씨, 은상은 ‘그 날’을 열창한 윤숙자(66·대구) 씨, 동상은 ‘정녕’을 부른 이미순(78·제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겐 100만원, 은상은 70만원, 동상은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으며, 이 밖에 장려상, 인기상 등 모두 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나누미봉사단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최임포(67·단양) 씨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최 씨는 ‘봉선화 연정’을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는 신유를 비롯해 박우철, 풍금, 신일국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도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흥이 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6
  •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성료...“내년 봄 다시 만나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에 따르면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국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단양을 찾아 연분홍빛 소백산 철쭉의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연분홍 철쭉에 더해 단양 강변 꽃양귀비 꽃밭과 인공 사면에 핀 야생화, 장미터널의 수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50여 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가 소백산 연화봉에서 진행됐으며, 본선에 오른 12명의 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낸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만학도 가수들의 완숙미 높은 목소리가 아름다운 단양의 밤을 수놓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튿날인 3일부터는 수려한 단양 호반을 배경으로 SHOW킹 버스킹,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3일과 4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와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는 김희재, 서지오, 지원이, 구창모 등 유명 가수들의 여운 깊은 목소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나루공연장에서 선보인 DY EDM 페스티벌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통해 MZ세대부터 백발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함께하는 단양에서 꽃길만 걷기 행사와 봄바람 꽃길 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기가수 나태주와 조항조, 장혜리 등이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이외에도 철쭉을 주제로 한 철쭉요정 거울 만들기 체험행사와 철쭉 전시관 등 각 부스 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과 소백산 등산로 등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택시와 셔틀버스 등 축제 편의 시책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단양소백산철쭉제가 구름인파 속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면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6
  •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단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친환경 착한여행 ‘모두 함께 Green’ 체험단 선발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와 인천 강화군이 선정됐다. 모두 함께 Green 착한여행 체험단은 플로깅(걷기 +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친환경 여행트렌드를 실현하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험단 참여는 6월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에 한해 가족단위로 신청 할 수 있다.    인천 강화군은 6월 25일(토), 26일(일), 충북 제천시는 7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각각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식사 등 체험비는 모두 주최측에서 부담하며 참여후 SNS 또는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글을 조건에 맞게 작성,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집결지를 선택하여 제천을 방문한 뒤, 버스 단체관광 형태로 진행된다.    제천시 코스는 △ 의림지 둘레길 플로깅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 청풍호반 케이블카 △ 옥순봉 출렁다리 힐링트래킹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KTX-이음, 전기차관광택시 등 저탄소 친환경 착한여행 캠페인을 추진 해 왔으며 금번 착한여행체험지 선정으로 자연치유도시 관광 이미지 정착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업무협약 체결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아트엑스캠퍼스의 MOU ▲ 디지털 시대의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는 교육의 산실될 것   ▲ (왼쪽부터) 아트엑스컴퍼스 홍정훈 대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사진제공=아트엑스캠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캠프를 O2O(Online to Offline) 연계 교육하는 업무협약(MOU)을 5월 31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트엑스캠퍼스에게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아트엑스캠퍼스는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는 국내외 유명 영화 음악 감독들의 강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트엑스캠퍼스 홈페이지(www.artxcampus.co.kr)를 통해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첫 개막 후 국내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영화들을 소개해 왔으며, 영화 음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오프라인 캠프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트엑스캠퍼스(대표 홍정훈)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를 킬러 콘텐츠로 서비스하는 실감형 콘텐츠 융합 전문가, VFX 그래픽 아티스트, 영상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대전 특수 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트엑스캠퍼스와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캠프를 O2O(Online to Offline) 연계 교육하는 업무협약(MOU)을 5월 31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트엑스캠퍼스에게 영화 음악 작곡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아트엑스캠퍼스는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음악 교육 콘텐츠는 국내외 유명 영화 음악 감독들의 강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트엑스캠퍼스 홈페이지(www.artxcampus.co.kr)를 통해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첫 개막 후 국내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영화들을 소개해 왔으며, 영화 음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오프라인 캠프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트엑스캠퍼스(대표 홍정훈)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를 킬러 콘텐츠로 서비스하는 실감형 콘텐츠 융합 전문가, VFX 그래픽 아티스트, 영상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대전 특수 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3
  •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 건탑 천 주년 기념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보물 제94호)’ 건립 1천년을 맞아 ‘천년의 석탑, 호국의 성지 제천’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6월3일~12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현장탑돌이(6월10일 오전10:30분, 한수면 송계리 사자빈신사지 일원) △학술대회 와 전시회(6월10일 오후2시, 제천시민회관 3층) 등 총 3개 테마로 구성되어, 제천문화원이 본 행사의 총괄적인 진행을, 제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해명스님)가 현장탑돌이, (재)국원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이 학술대회를 각각 주관하게 된다.   호국기원탑인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탑으로, 하층 기단부 면석에 모두 10행 79자의 조성기가 적혀있으며, 그 중 구층일좌(九壹層坐)라는 구절을 통해 이 석탑이 원래 구층이었음을 알 수 있지만 현재 탑신부 중 4층만 존재하고 상륜부는 결실되어 남아있지 않다.   본 탑의 양식적인 면에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점은 불상과 4마리의 사자가 함께 탑신부를 받치고 있는 특수한 형태의 이형석탑이라는 사실이며, 비슷한 탑으로는 고려시대 홍천 괘석리 사사자삼층석탑과 금강산 금장암 사사자삼층석탑 등이 있다. 또한 조성연기문을 통해 조성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기준작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은 월악권역에 위치해 과거 거란을 물리쳐 달라는 백성의 염원을 담아 건립한 호국과 평화기원을 담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금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기억하고, 조탑 건립 관련 다양한 해석과 불교사적 의미 등이 학술적으로 적립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6-01
  •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빨간 장미 만개’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온달관광지에 만개한 빨간 장미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온달관광지는 온달동굴에서 서민촌을 지나 온달관으로 통하는 산책길을 장미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봄을 맞아 활짝 핀 장미가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달관광지는 드라마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종합 관광지다.    드라마세트장은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에 이어 태종 이방원의 촬영지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제작되었고,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감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달동굴은 전국 최초로 천연동굴 무(無)장애 시설 설치사업 검토가 진행되어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약 없는 관광도시 단양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달산성은 온달동굴 위 성산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영춘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로,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장미꽃처럼 온달관광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는 장미꽃길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온달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2022-05-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