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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도화 유옥자 작가 민화 전시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보성)는 지난 15일부터6월 5일까지 지사 사옥에 마련한 공간에서 유옥자 작가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민화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미를 체험할 수 있는 민화 40점을 전시한다. 지역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 중인 유옥자 작가의 대표작은  화성능행도로 이는 지난 2020년 (사)한국민화협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사로 재직 중이며, 추천작가로 활동 중이다. 김보성 지사장은 “공단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선조들의 삶과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든 아름다운 민화를 감상하시며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날려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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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 . . .5월 17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104일 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아픔이기도한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았으며,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의 물품을 전시하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하여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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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휴양지로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 명소로 충북 단양군의 소백산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단양관광공사는 완연한 봄기운에 야생화가 만개하는 소백산자락에 자리 잡은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에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적 피로감이 쌓인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백산의 최북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개장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2017년 조성된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소백산 화전민촌 화전민가 9동,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15동, 소백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개 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 등 모두 49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소백산 화전민촌은 39∼78㎡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으며,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관광객을 위한 체험 공간과 숙소로 탈바꿈했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지구는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편의 시설에 더해 최고의 뷰 맛집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 예언서 십승지지 중 한 곳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부지는 전쟁이나 환란이 오더라도 피할 수 있다는 옛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지었으며, 숙소가 모두 독채형으로 구성돼 좀 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는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41∼68㎡)과 숲속의 집 10동(50∼81㎡)으로 이루어졌다. 산림문화휴양관은 객실마다 테라스가 설치돼 웅장한 소백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숲속의 집의 경우 객실 내부가 향이 뛰어난 편백 나무로 지어져 문의가 많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힐링과 휴식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단양승마장을 비롯해 그물형 놀이터인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영춘면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등 우수한 관광 요소가 많아 휴식에 재미를 더한 관광 최적지로 꼽힌다”며, “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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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단양향교 孔紀(공기) 2573년 春期(춘기) 석전대제 봉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향교(전교 장기단)는 지난 11일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헌관을 김수진, 허원규 단양향교 장의가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올렸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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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슬로건 ‘아 템포(a tempo)’ 공개!
    ▲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영화제 개최 횟수 ‘18’을 형상화한 심볼, 의림지 호수에 빠지다! ▲ 슬로건 아 템포(a tempo), 본래 빠르기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아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의림지 호수를 상징하는 ‘블루’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레드’를 키컬러로 활용하여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물속에 잠수 중인 숫자 ‘18’을 형상화하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영화적인 상상력과 물속에서의 여유로운 리듬감을 담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아 템포(a tempo)’는 ‘본래의 빠르기’로 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과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특별 단독 공연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공연 프로그램, 엄선된 음악영화와 장르별 최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 ‘원 썸머 나잇’ 등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 예고하며, 영화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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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봄나들이 힐링 트래킹, 단양느림보길 발길 이어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봄나들이 힐링 트래킹 명소로 단양느림보길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다시 찾는 일상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긴장되고 위축된 심신을 풀고 밀린 운동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백산자락 아래 단양강(남한강) 줄기를 에워싸고 이어지는 단양느림보길은 푸른 바람이 지나는 길로 발길 닿는 곳마다 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단양느림보길은 크게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다. 느림보강물길은 단양 호반을 따라 조성된 15.9km 구간의 친환경 도보길로 삼봉길(1코스)과 석문길(2코스), 금굴길(3코스), 상상의 거리(4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5코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수양개역사문화길에는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코스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양강 잔도’가 포함됐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 1.2km, 폭 2m로 조성된 도보길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곳이다. 총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m 암벽 위에 설치돼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삼봉길과 석문길, 금굴길에서는 도담삼봉(명승 제44호)과 석문(명승 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 등 문화 유적을 감상하며 느린 걸음을 옮길 수 있다.   느림보유람길은 선암골생태유람길(1구간)과 방곡고개넘어길(2구간), 사인암숲소리길(3구간), 대강농촌풍경길(4구간)로 구성된 36.6km 순환 코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여행길로 떠나는 휴가지 10선’에 선정되기도 한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봄 정취를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특히 인기다. 물소리 길로도 불리는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팔경 중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세 곳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생화와 계곡이 빚어낸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아름다운 길이다.     소백산자락길은 죽령옛길과 가리점마을옛길, 황금구만냥길, 온달평강로맨스길, 십승지 의풍옛길 등 총 73km, 5개 코스로 조성됐다. 소백산자락길은 구간마다 다자구 할머니이야기, 황금구만냥 전설,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 등 다채로운 설화가 배어있어 스토리를 알아가며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군 관계자는 “순수한 도보 여행자를 위한 걷기 길인 단양느림보길은 걸을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면서,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고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는 주말여행 코스로 단양느림보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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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재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정부의 엔데믹 전환에 맞추어, 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장터의 재개가 위축되었던 원도심 상권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 첫 행사에서는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방면(파크랜드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안성훈의 공연과 더불어 스탠딩마술, 버스킹 등과 함께, 컬러캐리커처, 캐릭터 솜사탕, 룰렛게임, 한궁체험, 키다리 삐에로 등의 거리행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 아로마, 퀼트, 자개모빌, 공예악세서리 만들기, 롤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천수제맥주 시음행사(매주 토요일 13:00~14:30 중앙시장 먹자골 솔티펍), 신규 스타점포 개장식 및 신메뉴 출시 할인이벤트, 가정의 달 모아키친 현장방문 복권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한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 원도심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상권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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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영화음악가 데뷔를 위한 ‘짐프 OST 마켓’ 런칭!
    ㅣ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의 데뷔 지원을 위해 신설된 프로젝트 마켓 ㅣ 매칭 시 최대 5천만원, 총 2억5천만원의 영화음악 제작비 지원 ㅣ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 대상, 6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접수     [사진: JIMFF OST MARKET 의 약자인 JOM을 형상화한 공식 로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를 오는 6월 5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화음악 산업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인 음악가들에게는 데뷔의 기회가 전무하다는 사실과 2006년부터 이어져 오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들이 600여명에 가깝지만 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음악감독의 타이틀을 가진 수료생이 극히 드문 상황에서 ‘OST 마켓’은 이들의 실제적인 데뷔를 위해 기획된 세계 최초의 영화음악가 마켓이다.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은, “영화제의 핵심 키워드인 음악영화와 함께 올해 영화음악가 등용 마켓을 신설함으로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가교의 역할을 해내려 한다”고 마켓 런칭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재능의 음악감독을 찾고 있는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매칭 성공 시 총 지원금 2억5천만원, 최대 5천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 5인에게는 쇼케이스 기획자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 예정이다. 이는 기존 영화제들의 공개피칭이 발표자의 구두 설명으로 진행되는 뻔한 형식을 벗어나, 오디션 형태의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의 자리와 더불어 영상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등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OST 마켓의 자세한 공모 안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관련 문의는 프로젝트 마켓(02-925-2242 (내선 3033), 또는 themarket@jimff.org)로 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행사들이 정상 개최되며 축제성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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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충주 국가정원 조성, 새 정부 충북 정책과제 반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정원 속 대한민국’을 보여줄 국가정원의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새 정부의 충북 정책과제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발표된 새정부 지역공약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7대 공약, 15대 국정과제를 반영했다. ‘충주 국가정원 조성’은 15대 국정과제의 일환인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 과제의 세부사업에 포함됐다.    충주 국가정원은 기존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국가정원의 성격에 더해 ‘중원문화의 핵심, 충주의 역사·문화’를 함께 보여줄 복합 장소로서 탄금대 일원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품격 있는 여가를 보장하는 정원·공원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도 관련 인프라가 수도권 및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적 상황에서, 충주 국가정원의 추진이 중부권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이종배 국회의원 사무실, 중앙부처 등에 국가정원 조성을 건의하며 긴밀히 협조한 새정부 정책과제로 확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정원 추진에 가속을 더할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문화 산업을 전담할 TF팀을 조직해 조기 착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돼 매우 기쁘고, 도와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국가정원을 충청·경기·강원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표 정원으로 조성해, 정원문화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되었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창출 및 문화자원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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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X 로아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선발 방문오디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와 로아엔터테인먼트(ROA Entertainment)가 오는 16일에 신인 배우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 로아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방송, 영화, 화보, 뮤직비디오, 콘서트 등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와 로아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방문오디션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16일 진행예정이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겨냥할 신인 전속 배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아엔터테인먼트는 “최종 합격자에게는 로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계약 및 연기 트레이닝 기회 제공, 미국 진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향후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예술학과 학과장 이정하 교수는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방문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이 더 빠르게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들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고, 로아엔터테인먼트의 에이미 한 대표는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신선한 신인을 발굴할 예정이라 곧 있을 오디션이 매우 기대 된다”고 전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실기 중심의 수업과 현장실습 관련 사업을 통해 좋은 배우를 육성하고 지원한다. 2023학년도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신입생 수시모집에서는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9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입시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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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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