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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사회공헌활동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다문화 청소년과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의 학생들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다솜고등학교 ‘따봉미인’(다양하게 봉사하고 미소짓고 인사하기)프로그램은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정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물론이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로자리매김하고자 운영하는 다솜고등학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랑의 온정 제작품 (“찹쌀파이 등 3종 빵”) 100여개를 제천시 소재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8.30 방문)과 대한노인회 제천 취업지원센터(두손공동작업장/9.1 방문)을 찾아 기부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다솜고등학교는 향후 JUMPING SCHOOL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발굴하여 재학생이 손수 제작한 사랑나눔 결과물을 지역 어르신, 육아원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며, 특히 조상훈 교장은 “기술고등학교 정체성에 부합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제천시와 연계하여 서비스 수혜자 니즈 충족 공헌활동을 다양하게 발구하여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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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 교육장 취임
    ▲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 교육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사진) 교육장은 2022. 9. 1.(목)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김명철 교육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1990년 목도중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하여 증평중, 금천고, 청주고, 제천동중에서 제자들을 길러내었고 2018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현도중, 봉명고, 금천고 교장 등을 역임한 김명철 교육장은 온화하고 도덕성을 두루 갖추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자이다.  김명철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생 △학생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선생님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천 교육, 3가지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전과 용기로 창의성과 다양성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정의롭고 진취적인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지역사랑 나라사랑 교육, 공감과 동행으로 자치와 협력하는 가슴이 따뜻한 어울림 교육, 소통과 책임으로 현장을 지원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행복한 환경 교육 도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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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단양교육지원청, 제32대 김진수 교육장 취임
    ▲제32대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진수 교육장이 제32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 교육공동체와 학생들의 교육적 열망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단양교육 가족들이 그동안 이루어낸 교육적 성과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의 실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것인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첫째, ‘Basic, 기초·기본교육’ 둘째, ‘Emotion, 감성·인성교육’ 셋째, ‘Safety,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 넷째, ‘Together, 아름다운 동행’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바른 인성과 기초·기본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함께 행복한 BEST 단양교육’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초, 단양중, 청주기계공고, 충남대학교와 세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9월 한국광산공고(현 제천산업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호텔관광고와 단양고에서 교감과 단성중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 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실현을 위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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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열정과 정성은 서툰 프로를 능가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30일 화요일 모교인 매포읍 가평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정과 정성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군수의 어린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위인들의 사례로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매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며 꿈과 열정을 갖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초는 1974년 전교생 1000명에 육박했으나 최근 3년간 전교생 20명 이하로 분교 격하될 위기에 처하자 김 군수가 발벗고 교육청, 중앙부처와 협력에 나섰다. 현재 김 군수는 ‘가평초 살리기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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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교육지원청, 제29대 정 진 교육장 퇴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 제29대 정진(사진) 교육장이 2022. 8. 31.자로 퇴임을 맞이하여 40여년간 몸담았던 정든 교육계를 떠난다. 정진 교육장은 제천에서 출생하여 제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1982년 3월 1일부터 제천고등학교 외 6교에 교사로 근무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12년 3월 1일부터 제천중학교 외 2교 교감, 2017년 3월 1일부터 제천제일고 외 1교 교장, 2018년 9월 1일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거쳐 2021년 3월 1일부터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해왔다. 교사 시절부터 인성 함양, 학력 신장 등을 통해 교육 현장 개선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였고, 제천시와 협업하여 청소년을 위한 꿈뜨락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실적으로 미래교육지구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정진 교육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행정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자로서의 도덕성을 겸비하여 2021년 3월 1일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교육의 힘으로 더불어 행복한 제천교육」실현을 위한 바탕으로 학교 민주주의 실천, 배움 중심 학교문화 조성,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감성 수업을 통한 인성 함양 등을 통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특색사업을 실천했다.   2022. 8. 29.(월) 이임식에 참석한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후진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진 교육장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송공패에 담아 전달했으며, 정진 교육장은 ‘40여년간 몸담은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떠나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퇴임 후에도 제천에서 나고 자랐으니 제천을 위해 열심히 살 계획이다 ’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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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세명대, 재미있고 경험있는 “제4회 세명진로 Festival” 개최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재미있고 경험있는 “제4회 세명진로 Festival” 대면행사를 개최한다. 세명진로 Festival은 201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명대학교의 대표적인 진로, 취․창업 종합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했던 2, 3회 행사와 달리, 이번 제4회 세명진로Festival은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학생들의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8월 29일(월)부터는 비대면 진로 특강과 더불어, 대면 형태의 취․창업, 자기소개서 특강 및 자격증 강좌, 각종 부스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진로, 취창업을 주제로 한 각종 대면행사를 세명대학교 학술관과 뭐든지광장 일원에서 운영한다. 8월 30일(화) “세명진로Festival 개막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을 비롯해 제천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 및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내 유관기관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 선포식 및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뒤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기업홍보부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8월 31일(수)에는 세명대 출신 졸업생이 참여하여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직무 관련 진로 설정,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경험담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일(목)에는 현장실습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취업연계 및 학생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2일(금)에는 폐막식 행사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이 되는 “하하 진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면행사 기간 동안 지역 기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홍보부스 및 기업설명회를 운영하여 회사 직무소개 및 채용일정은 물론 현장면접 및 즉시채용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 이번 Festival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CHARM 경험학점 및 위세광명포인트를 제공하며, 특강 및 부스프로그램 우수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주민에게도 행사를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취․창업 인력 양성의 HUB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은 “이번 세명진로Festival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진로설계 및 취업목표 설정에 방향성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도전․성장․자립하는 CHARM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명대 취․창업지원처 이완건 처장은“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 학생들이 2학기 개강과 함께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설정하여 올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취․창업지원처(043-649-1670~1672) 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43-649-7388~7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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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단양교육지원청, 군부대 견학 및 체험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24일(수) 교육장 외 직원 14명이 더위에 고생하는 관내 제3105부대 단양대대를 찾아 위문과 군시설 및 장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22년 을지연습을 맞아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대 관계자의 군시설 및 군용장비 설명을 듣고 직원들이 장갑차 등을 직접 타 보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국가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우리국군의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민주 주무관은 “늘 궁금했던 군부대 방문을 통해 군 장비와 보급품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며 국가 안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과 제3105부대 단양대대는 2017년 ‘단양군 민·관·군 기관단체 간 안보홍보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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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세명대-교통대-건국대(글로컬), 청년들이 살고 싶은 제천을 디자인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년들이 꿈꾸는 도시는 어떠한 모습일까? 청년들은 어떤 도시에서 머무르며 삶을 살아가고 싶을까? 대학생의 시선으로 청년 인구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제천에서 시작된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은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CHARM 프로젝트”를 8월 24일(수)에서 26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세명대학교에서 실시한다.    CHARM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서, 여러 대학이 연합하여 지역사회의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프로젝트이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북부 지역의 3개 대학의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CHARM프로젝트는 “청년이 꿈꾸는 도시: 내가 살고 싶은 OO”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참여 학생들은 제천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제천을 구상해보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제천 원도심에 위치한 상생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제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제천시청 및 제천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주제를 도출하였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실현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제천시의회 시의원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CHARM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및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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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지역청년공동체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봉양도서관이 지역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와 함께 동네방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네방네 페스티벌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2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제천시 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가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공연은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가량 봉양도서관 3층 책놀이터에서 개최되며, 신기한 풍선공연과 너구리 마술쇼 등 참여형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지역 청년단체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이 지역문화 자생력 증진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주관하는 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 남재현 대표는 “시내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문화행사를 봉양도서관에서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공연은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해 기타 사항은 봉양도서관(☎043-646-2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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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대학입시정보! 지원전략!”대학이 우리 지역으로 찾아온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 진학연구회(회장 세명고 김재국)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대학별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천·단양지역 2023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2022년 8월 20일(토)에 세명고등학교 도서관동에서 수도권 및 충청권 28개 대학을 초청하여 대학별 입시 상담으로 운영되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관심 대학 상담부스를 찾아가 대학별 입학사정관 및 진학전문 상담교사와 대면 상담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제천·단양 진학연구회 회원을 주축으로 「진학전문상담교사단」을 조직하여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걸친 학습 방법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은 “이번 박람회는 제천, 단양지역 교사들과 지역교육청 장학사들이 협업 운영한 사례로 평가한다.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대학 진학에 대해 지역 내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고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저는 고1 동생과 함께 왔는데요. 수시모집이 얼마 남지않아 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대학별 입학사정관님을 직접 만나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하며“제 동생은 아직 대학을 결정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학교 선생님들과 진학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해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충북 북부지역 제천, 단양의 역량 있는 교사들과 교육지원청들이 협업하여 지역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자발적 노력이 지역의 공교육 만족도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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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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