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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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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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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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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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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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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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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문화위원들 명예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노금식·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 의원)은 30일 한국국가유산지킴이단체연합회 충북권거점센터(센터장 박정상)의 국가유산지킴이 운동* 명예 국가유산지킴이로 위촉됐다. * 문화유산을 자발적인 참여로 보존, 계승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함. 특히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는 관리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소외된 문화유산을 찾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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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문화위원들 명예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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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 ▲김문근 단양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단양 달맞이길 자연재해위험 지역 도로높임 개선 사업’도 내놓았다. 여름철 홍수기나 겨울 장마 때마다 노동, 장현, 마조리 3개 마을 사람이 달맞이길이 잠겨 10km가량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운영 관리로 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단양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아 ‘세계 속 단양’ 고유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양이 문화·관광·고고·생태·경관 등을 결합한 국제적 관광지로 가는 첫 단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단양은 13억 년 이상의 시간 차이가 있는 암석이 존재하고 다양한 시기의 암종이 고루 분포되는 등 구조지질학의 보물창고”라고 부각했다. 김 군수는 “오늘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현장평가가 실시되고 9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평가가 있다”며 “2025년 5월 단양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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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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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현장 방문
- 중앙초교 방문 수업 참관 및 구성원들과 간담회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제416회 임시회 회기 중인 29일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늘봄교실 5개 학급의 수업을 참관한 뒤 학교 구성원들과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또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점심 배식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놀이 중심 수업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니 세심하고 면밀하게 진행해달라”며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했다. 충북은 올해 1학기 100개 늘봄학교 814개 프로그램 및 늘봄교실에 3,9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 265개교(국·공·사립·특수학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초는 현재 1학년 재학생 229명 중 늘봄 희망 학생 80명 전원을 수용하고 있다. 중앙초는 놀이체육, 기후환경, 창의과학, 심리정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2학년은 늘봄 대기 수요자 없이 희망자 전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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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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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 ▲지난해 충북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 1위에 선정된 단양 황금마늘주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단양의 특색을 관광상품에 담아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환경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기념품 개발로 ‘관광 단양’은 물론 ‘에코(ECO) 단양’의 이미지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돼 4,000만 원가량의 관광 홍보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군은 올해 들어서만 관광 홍보 예산을 8,000만 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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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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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엑스포조직위, 부산 벡스코서 홍보부스 운영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제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현장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 116개사 283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박람회 기간동안 조직위와 제천시는 프리엑스포(Pre-Expo)로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병행해서 홍보하였으며, 특히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조직위와 제천시 관계자는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박람회와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에 전국의 관람객이 관심을 가지고 제천시를 찾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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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엑스포조직위, 부산 벡스코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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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 제천시는 오는 5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충북광역치매센터·세명대 작업치료학과·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이 함께하는‘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계기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은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 예방 체조 후, 삼한의 초록길 약 2km를 왕복으로 걷게 된다.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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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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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아이 Love festival”개최
- 제천시는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행사‘아이 Lov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족구장(세명로 23)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북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지회(회장 임현실)에서 주관하며, 모범 어린이 표창, 공연, 체험활동, 부대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 볼거리와 함께 관내 2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화분케이크 만들기 ▲스트링치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설치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세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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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아이 Love festival”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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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서 화재조사 1위, 최강소방관 2위
- ▲좌측부터(최강소방관 소방사 변형욱), 화재조사(소방사 김남준, 소방위 엄두환), 류지노 제천소방서장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2개 분야(화재조사·최강소방관)에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일간(24~26) 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7개 종목, 226명의 소방관들이 서로의 자웅을 겨루었는데, 제천소방서가 화재조사 1위, 최강소방관 2위의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화재조사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차를 맞이한 김남준 소방사는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다, 전국 대회에 앞두고 제천소방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6월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입상자는 시도별 기준에 따라 특진·승급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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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서 화재조사 1위, 최강소방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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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K-콘텐츠 활성화 위한‘시대별 베스트셀러 전시회’ 개최
- 세명대학교가 4월 29일(월)~5월 10일(금) 1950년대 ~ 2020년대 한국 대중에게 사랑받은 책들을 모아 전시하는 ‘시대별 베스트셀러 전시회’를 민송도서관 1층 SMU갤러리홀에서 개최한다. 세명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과 인문도시사업단, 학술정보원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K-콘텐츠 육성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는 ‘콘텐츠스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대를 반영하는 책 자료들을 보전하고 가치를 부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책을 전시함으로써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독서 의식을 높이고 시대의 흐름과 정신문화 유산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시회에서는 1950년대 이후부터 한국 사회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 81종이 전시된다. 1950년대 <자유부인>(정비석, 정음사), 1960년대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을유문화사), 1970년대 <별들의 고향>(최인호, 예문관), 1980년대 <인간시장>(김홍신, 행림출판), 1990년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양귀자, 살림) 등 시대를 대표하는 책자를 실물로 만날 수 있다. 또 2000년대 이후에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황금가지),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 오우아) 등이 전시돼 오늘날 시대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세명대 지방대활성화사업단 김호현 단장(교학부총장)은 “역사가 담겨있고 희소성 있는 도서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문화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조적인 콘텐츠스쿨 활동을 통해 세명대가 충북 K-콘텐츠 중심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를 함께 추진한 이연종 인문도시사업단장도 “문학과 책은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정신 산물의 기록”이라며,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통해 사회 변화와 흐름을 성찰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로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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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K-콘텐츠 활성화 위한‘시대별 베스트셀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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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위한 홈페이지 ‘복지다담’오픈
- 제천시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홈페이지 ‘복지다담’을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은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맞춤형 통합 복지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홈페이지 ‘복지다담’은 ▲장애인등록 ▲맞춤 복지서비스 ▲장애인일자리 ▲장애 이해하기 ▲우리동네 복지마당 ▲유용한 정보 메뉴로 구성했다. 메인화면에 장애인 복지서비스 통합검색, 제천시 복지시설 안내, 장애인․청소년․어르신 등 이용자별 자주 찾는 정보 등으로 분류 배치해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장애인 복지서비스 통합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원화하고 장애 유형, 생애주기 및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눈에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자점자 및 음성지원(TTS)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도우며 수어 검색 기능을 탑재해 청각장애인들이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발달장애인도 쉽게 읽어볼 수 있는 ‘읽기 쉬운 자료’를 담고 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서체, 고대비 등 이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기능을 도입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저시력자, 고령자들도 이용하기 쉽게 제작했다. 로그인 기능 없이 누구나 원하는 복지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며 반응형 웹을 적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도 PC 화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복지다담(www.jecheon.go.kr/bokjidadam)은 주소창에 URL입력 및 제천시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 분야별정보-복지-장애인복지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정보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촘촘한 건강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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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위한 홈페이지 ‘복지다담’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