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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충북도청 전경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월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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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전통 한방 도시에서 미래 천연물 도시로 진화중인 제천시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시가 지난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면서 천연물 도시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엑스포에서 ‘한방’과 ‘바이오’가 그 중심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이 또 다른 주인공이다.   천연물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인 동물·식물·미생물 등에서 생성되는 특정한 물질을 추출하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1천조원을 넘어서며 미래를 이끌 핵심 바이오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에서도 충북도와 협력하여 천연물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농가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한방, 바이오’ 부문에서 이룬 성과를 토대로, 여러 천연물 관련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천연물산업을 컨트롤하기 위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제천시는 △원료 재배 단계에서 지역 생산 우수 약초에 대한 GAP인증을 실시하고 있고, △수집 및 건조 단계에서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통해 지역 우수 한약재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원료 생산 단계에서는 고기능LED약용작물연구소,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은행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천연물 원료의 대량생산 및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완제품 생산 단계에서는 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을 통해 정제, 캡슐,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시제품 제작 및 인증을 지원하고, 올해 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하여 중소·창업 기업들의 입주공간 마련을 통한 기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한방산업 1, 2, 3관 및 천연물산업 1, 2, 3관의 총 51개 입주공간은 100% 입주율을 기록 중으로, 연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에 48개 입주공간이 추가되면 입주기업들이 주변 천연물 인프라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여러 천연물 관련 기업체에게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 기준 제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사는 74개사에 매출액은 1,919억원에 이르며, 이는 지난 2015년 56개사, 812억원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제천시는 한방을 기반으로 천연물 재배(농업)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산업)에 이르기까지 천연물 전주기 산업화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고, 부족한 인프라 및 모듈, 조직부분을 올해 응모예정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을 통해 채워 넣어 천연물 산업 컨트롤타워를 구축함으로써 제천을 대한민국 유일의 천연물산업 클러스터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은 장기복용에도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친 표준화가 필요하다”며 “개별 농가 및 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해 천연물 산업을 활성화하고 천연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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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단양군,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 시 최대 630만 원 지원
    ▲단양군 청사   충북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 단가는 단작 동계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두류 등)을 단작 재배하는 경우 ha당 200만 원, 단작 하계작물(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 단작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이모작(밀과 두류, 동계조사료와 두류) 재배하는 경우는 ha당 350만 원이다.   또한, 이모작(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재배하는 경우 48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므로 한 번 방문해 두 사업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농지 이행점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올해 12월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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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다양한 혜택 받고 단양 미식 여행 떠나요
    ▲ 충북경북미식여행 누리집 캡처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되면 참가비 3만 원을 결제한 후 안내에 따라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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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의원, 무소속으로 총선 완주 예고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총선을 완주할 것이라 밝혔다.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1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으로 총선을 완주할 것이라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총선 공천신청을 통해 입당이 승인되었으나 16일 경선에서 배제됐다.   권 전의원은 “공정과 상식을 표방하는 현 정권에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후보자를 결정함에 있어 민의를 수렴하지 않고 경선의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심히 저해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공천시스템은 여론지지율이 가장 중요한 지표였으나 시스템공천이 도입되며 민심을 대변하는 여론조사 반영률은 낮아지고 오히려 당의 재량권이 높아지는 결과를 도출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권 전 의원은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천력 있는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잠시 당 소속 대신 제천단양 주민 소속으로서 주민봉사를 위한 대의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권 전의원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거대양당에 대해서도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첨언했다. 이어 오로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일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을 정상화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확신한다고 밝히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함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필승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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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2년 연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김호성 상임이사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난 2023년 2월 취임 후‘문화로 활력있는 제천을 만드는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체계의 다양화와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정책 기능 강화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제천시를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중장기 정책목표 재설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재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예술인 협력네트워크(포럼 및 원탁회의 등)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 지역의 문화원형을 발굴해 제천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도전하고 체계적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임직원 소통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 및 체계적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제천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한편, 김호성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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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재선 도전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예비후보 등록!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6일 제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엄태영 의원은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실천하는 여당, 힘 있는 재선!’의지를 피력하며 제천·단양의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엄 의원은“제천·단양 주민들의 염원인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제천·단양 新중앙선 연결 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제천·단양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험 있고 힘 있는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을 역임하여 쌓은 경험과 인맥을 통해 제천·단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21대 국회에서 자치단체장 출신 여·야 국회의원 28명으로 구성된 국회 국부포럼을 발족하고 대표를 맡아 국회 기능을 회복하고 상생과 협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22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국민이 염원하는 정치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엄 의원은 앞서 지난 7일 제천시정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기관 제천·단양 이전 ▲수서(강남)-제천·단양 신중앙선 KTX 추진 ▲관광연계형 K-UAM 인프라 구축 ▲제천·단양 옥순봉 천리길 조성 ▲대기업 유치 및 단양 산업단지 추가조성 ▲제천 신백동·단양군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및 경로당 어르신 점심식사 제공 국비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정부지원 확대 및 농민수당 지급 입법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엄태영 국회의원은 17일 예비후보 첫 공식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제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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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엄태영 의원, 21대 총선 공약 55.4% 완료!
    - 매니페스토본부의 잘못된 자료에 대한 수정안 제출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 위해 추진 중인 공약들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잘못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률 자료를 바로잡는 수정안을 제출했고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수정안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 공약 56개 중 공약 완료 31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은 24개, 보류는 1개로 공약이행률은 55.4%에 달한다. 이는 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 8명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일부 언론에서 공개된 엄태영 의원의 기존 공약이행률은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엄 의원은 국민들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기준 중 하나로 활용되는 매니페스토 공약실적 자료가 총선을 앞두고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지난 21대 총선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엄 의원의 대표적으로 완료된 공약들을 살펴보면, ▲제천~영월 고속도로 노선 구간 IC 설치 ▲제천·단양 문화관광 종합발전계획 마련 ▲단양 디캠프(D-CAMP) 조성사업 추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확대 ▲제천·단양 전통시장 활성화 등이 있다.   엄 의원은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한 끝에 제천~영월 고속도로 노선 구간에 구인사 IC에 이어 어상천 무인 IC 설치를 추가로 확정지었고,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중부권글로벌관광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여 제천·단양의 문화관광 종합발전계획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을 확정지었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사업에 제천 의림동·청전동 선정과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으며,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제천약초시장(이상 제천), 단양구경시장 등 전통시장들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시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정말 밤낮없이 달려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추진 중인 공약들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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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제천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입법예고
        ▲우측부터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원, 송수연 의원, 이정임 의장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6일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주차 편의를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배려와 예우의 일환으로 ‘제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이정임 의원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약 2,100명의 국가유공자들은 공공시설 이용 시 주차장까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까지의 거리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우선주차구역 설치장소 및 설치기준 ▲국가유공자를 위한 차량표지 발급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시민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송수연 의원, 박영기 의원이 공동 발의할 ‘제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죽음을 앞둔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며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조례안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들을 위해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사업추진 △호스피스의 날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다. 해당 조례안들은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제333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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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전국시도의회의장協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힘 실어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청주공항 건의안 채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5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1차 임시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이번 건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청주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예산 조속 반영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추가 도입되는 F-35A 스텔스기 20대 배치 계획 전면 재검토 등이다. 채택된 건의안은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공식 건의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은 충북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중요 현안”이라며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과 함께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청주공항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보장 없는 전투기 추가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411회 임시회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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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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