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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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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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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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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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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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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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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역, 광양으로 떠나는 봄맞이 관광열차 운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역에서 봄을 알리기 위해 출발하는 기차여행의 목적지는 광양이다.이번 관광열차는 3월 9일(토) 제천역에서 오전 6시 40분경출발하여 제천, 충주, 주덕, 음성, 오근장, 청주를 거쳐 11시 경에 남원역에 도착 후 버스로 이동하여 광양 매화축제장, 광한루원을 관광하고 21시 경 제천역에 도착하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 광양매화마을(출처: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 관광과) 여행지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는 레크레이션과 간식이 제공된다. 남원역 도착 후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음식을 즐기고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으뜸인 광한루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남원역에서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석식(도시락)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영상 시사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성인 109,000원, 어린이 104,000원으로 왕복열차비, 버스비, 간식, 석식(도시락), 입장료, 프로그램 및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다. 중식은 자유식으로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 광한루원(출처: 남원시 문화예술과)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2024년의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관광열차인 만큼 고객들이 이번 기차여행으로 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가득 만끽하길 바란다”며 “매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여행들을 준비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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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역, 광양으로 떠나는 봄맞이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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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음주단속 중 물에 빠진 시민 구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1일 밤 10시경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한 저수지에 빠진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이날 제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 2명은 저수지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중, 저수지 방향에서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저수지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하였다. 당시 영하의 날씨로 저수지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아 시간이 지체 될 경우 생명까지 위험했던 상황으로, 저수지에 앉아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A씨를 눈여겨 보고 있던 중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A씨가 물에 빠졌다고 판단, 신속하게 저수지를 수색해 구조한 것이다. A씨는 구조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관에게 “죽여달라, 총으로 쏴달라”며 횡설수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제천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제천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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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음주단속 중 물에 빠진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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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세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집에 계신 부모님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선물하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는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침실과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8일까지 관내 전광판, 전통시장·대형마트·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박정민 소방사는 “고향 집에 계신 부모님이 평소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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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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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고향으로, 장보기는 역전한마음시장으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옥)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일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설 맞이 역전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에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동식 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김경옥 동장은 제천시의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발맞춰 지역 상인들을 지원하고 역전한마음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로 만들었다. 한편, 화산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귀성객들께서 역전한마음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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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고향으로, 장보기는 역전한마음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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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퇴원 후 조기 업무 복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월 30일 가슴 통증으로 혈관확장 시술 후 명지병원에 입원 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2월 5일(월)이었던 당초 업무 복귀 일정을 앞당겨 2일(금) 퇴원해 업무에 조기 복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창규 시장은 남은 시정설명회 일정 및 시민생활안정을 위한 설 명절대책, 산적한 시정 현안을 처리하고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조기 복귀 결정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조기 업무 복귀 의지가 워낙 강하고 시술 후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명지병원 측의 전문 소견을 받아 퇴원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하시기로 결정하였다”면서, “입원 기간 중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다음 주로 연기된 4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준비와 긴급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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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퇴원 후 조기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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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발간 『지도(地圖)와 기사(記事)로 본 의림지(義林池)』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지도와 기사로 보는 의림지』를 발간해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연구자에게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의림문화 총서 제12집은 전 충북학연구소장이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정삼철 박사가 제천과 관련된 고지도와 고 신문 기사 자료를 국내는 물론 오랜 기간 외국의 도서관 등을 뒤져가며 수집한 제천 관련 자료들이다. 총서에는 제1장 지리지를 통해 본 의림지 제2장 고지도를 통해 본 의림지 제3장 고신문을 통해 본 의림지 제4장 그림, 사진, 엽서를 통해 본 의림지 제5장 기타 의림지 관련 수집 참고 자료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내용을 담았다. 정삼철 편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찾고 발굴하기 힘든 제천 관련 향토 역사 사료의 발굴과 더불어 제천지역 로컬 콘텐츠 원형과 문화 유전자(Cuiture-DNA) 소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해 로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본 기획 총서가 제천향토사 연구와 현장 중심의 제천지역교육에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총서가 필요한 분은 제천문화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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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발간 『지도(地圖)와 기사(記事)로 본 의림지(義林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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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도시 만든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축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소백산, 남한강, 상상의 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철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특히 40주년 기념 철쭉테마관과 신규 대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25회 온달문화축제 단양의 가을을 고구려의 숨결로 물들이는 제26회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은 고구려 복식 체험, 고구려 갑옷 병장기 체험, 대장간 쉼터, 농경문화 체험, 민속놀이 등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는 온달과 평강, 고구려, 삼족오를 강조해 축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구려 온달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희생과 헌신의 ‘시루섬의 기적’을 예술로 승화시킨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시루섬의 기적을 연극으로 만든 ‘폭풍 속의 별’과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행사들은 찾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시루섬 수기 공모전 수상자 이명희 씨와 배금숙 씨가 시루섬의 기적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수상금 전액을 기부한 훈훈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외에도 그린콘서트, 각종 음악회 등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제39회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단양군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해 ‘역사 문화 도시 단양’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는다. 또 단양군립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할 예정으로 로봇시스템, 장난감 특화 서비스,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단양만의 브랜드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구축해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여성 능력 개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가족 축제 개최 등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을 구현한다. 군은 지난해 온달문화축제가 충북도 지정 유망축제에 선정되고 단양소백산철쭉제 경제효과가 역대급으로 나타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역사 문화 도시 단양’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군민 의식 수준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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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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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기탁
- ▲건축사사무소 공감오윤&가온, 제천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가온 건축사사무소(대표 윤정희)와 함께 29일(월) 오후 5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장학금은 가온 건축사사무소(대표 윤정희)와 건축사사무소 공감오윤(대표 오장환)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함께 기탁하였으며, 이는 제천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 20명에게 50만원씩 지급된다. 건축사사무소 ‘가온과 공감오윤’은 건축물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환경, 지속가능성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하는 건축설계 전문업체이다. 가온 건축사사무소 윤정희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음에 뿌듯하다. 건축물이 인간의 삶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듯이 저의 작은 나눔도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좋은 뜻으로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꾸고 희망을 펼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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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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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4·10 총선 시계 빨라진다. 이경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총선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와 기자회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자는 세대수 1/10에 발송되는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 우편을 통해 29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아이’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내용 전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표지에는 ‘잘 준비된 진짜 일꾼’을 타이틀로 약력을 소개했고, 2면부터는 정권 심판 선거의 당위성과 지역문제의 해법, 지역을 살리는 신규재원으로 매년 2,730억 원을 어디서 어떤 근거로 마련할 것인지 간략하게 소개했다. 또 “지역에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니라 ‘회생’이라면서 지역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지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지역에 필요한 분야별 정책 공약을 29개로 압축해서 실었다. 투명 봉투에 담긴 이 예비후보자홍보물은 세대수의 10%인 8,000여 부가 제작되어 제천·단양의 세대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됐다. 설 명절과 총선을 70여 일 앞둔 각 예비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례 상에 오를 ‘화제’를 선점하기 위한 이경용 예비후보자의 발 빠른 전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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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4·10 총선 시계 빨라진다. 이경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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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
- ▲좌측부터 최성 전 고양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1월 29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당원들과 중앙당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변호사, 신정현 청년대표, 국민소통위원장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영상), 경기도당위원장 최성 전 고양시장과 각 지역별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인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공동창당을 선언한 미래대연합에서 대표자가 참여하여 제3지대 빅텐트 결성에 대한 당원들의 환호 속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미래 시.군 기 서열 이근규 도당위원장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도청소재지인 청주시가 아닌 제천시에서 개최한 의미에 대해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제천.단양이 강원도, 경상북도와 3도 접경의 중원지역으로 국가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개혁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 이근규 충청북도당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 충청북도당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민선6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사)한중문화협회 총무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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