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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엄태영 비대위원‘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재고해야’
    - 성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는 국민 갈등과 불신만 증폭시켜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맺힌 절규 잊으면 안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비대위원은‘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추진’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22일(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엄태영 비대위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맺힌 절규가 이어지고 있어, 성급한 의무휴업 폐지에 앞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현실성있는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냈다.   엄 비대위원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대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추진하면 국민 갈등과 불신만 증폭시키는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생태계 전반적인 현황 파악을 위한 선행 연구’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여론조사’‘전문가와 이해당사자들의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 합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시장 재선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상반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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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제천시청소년센터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소년센터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여성가족부와 복권위원회, 제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본 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관리, 학습지원, 자기역량강화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활동 복지 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지원과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 20명(초5학년~6학년), 중등 20명(중1학년~2학년)으로 총 40명(우선 선발 기준 있음)을 선발하며, 신청은 전화 상담 후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지원(영어, 수학, 한국사) ▲전문체험 활동(코딩, 스포츠, 캘라그라피) ▲자기개발 활동(동아리활동, 자치회활동, 자기개발활동) ▲일상생활지원(저녁 급식을 제공 및 상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전한 생활관리를 위해서 출결시스템을 이용하여 학부모님께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또한 월1회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시기에 필요한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043-641-6067~60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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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단양군,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희망농가 신청·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희망농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은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으로 3개 반 총 9명의 인력을 운영 중으로 8월 잔여 일과 9월 신규 희망일에 대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긴급 지원 신청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농업경영체 1ha 미만), 소기업(연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업), 여성 농가 주,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수시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 당 최대 지원 횟수는 연 10회(누적 인원 30명)다. 군 관계자는 “인력난을 겪는 농가가 농사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신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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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 폐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희생과 헌신’ 감동을 전해준 ‘단양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가 19일 폐막했다. 시루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단양역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살던 생존자와 가족 79명이 참석해 재회의 반가움과 추모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엄태영 국회의원,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등도 이날 참석해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 감동을 더 했다.      특히 시루섬의 기적 동상의 주인공인 갓난아기 엄마 최옥희(83) 씨를 비롯한 생존자들이 집결지에 하나둘 도착하면서 곳곳에서 눈물의 상봉이 이뤄져 주위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예총 단양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생존자들이 배를 타고 시루섬을 둘러보고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천도제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축사를 대신한 헌시를 통해 이름 없이 세상과 이별한 최 씨의 갓난아기를 위해 희생과 희망의 의미를 담은 ‘시루’란 이름을 지어주며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합동 생일잔치와 당시를 그대로 재현한 뽕잎 주먹밥 체험은 참석자들의 애달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합동 생일잔치는 밤새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우리는 모두가 동갑이니 모두가 다시 만나면 시루섬에 가서 생일잔치를 하자는 생존자의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곧이어 진행된 영웅들의 이야기는 ‘시루섬 그날 이야기’ 낭독공연과 생존자 영상증언, 영웅 호칭 헌정, 희망의 횃불 점화 등 알차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길하 시인의 ‘숨 쉴 때마다 떴다 잠기는 섬 하나 있으니‘ 시 낭송은 심금을, 문상오 작가의 영웅 호칭 헌정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애곡리와 현천리, 심곡리, 상진리 등 인근 마을주민들의 시루섬 사람들 생존을 기원하며 밤새 불을 밝혀주었던 희망의 횃불도 다시금 점화돼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강진모 테너와 참석자 모두가 함께 ‘희망의 노래’로 행사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 뒤 시루섬 주민들만 모이는 ‘짧은 만남 긴 이별’ 제목의 그간 회포를 푸는 만남의 시간으로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 끝을 맺었다.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는 생존자 물탱크 실험 등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니며 방송‧신문‧유튜브 등의 다양한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각 방송사의 인기‧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의 제작 문의와 시루섬 관련 도서 출간 일정도 전해지고 있어 단양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군은 평가했다.      김문근 군수는 “서양의 타이타닉 정신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시루섬의 정신이 있다”면서 “희생과 헌신, 협동의 시루섬 이야기를 다채로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끄는 단양의 정신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972년 태풍으로 강이 범람하면서 고립된 마을주민 198명이 높이6m,지름5m의 물탱크에 올라서 14시간 동안 대홍수를 견뎌낸 희생과 헌신, 협동 단양정신을 계승‧발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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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 [포토뉴스]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산사태 발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충주, 제천 음성 등 6개 시·군에 20일 호우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새벽 4시 37분경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0대 택시 기사와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호우주의보·경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편도 2차로와 갓길 모두 통제 중인데 정오께 차량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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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 제천시 평생학습관,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 22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25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명리학, 한자, 부동산 경·공매 등의 인문교양강좌와 샌드아트, 플랜테리어 등의 힐링강좌 및 스마트폰활용과 밀키트 만들기 등 총12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었다.    수강생 모집은 접수순으로 마감되며,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위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개강은 오는 9월 13일부터 강좌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실시되며, 각 강좌별로 8~10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생활의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누구나 배우고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어울림 문화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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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 김창규 제천시장, 청소행정 최일선 현장 방문해 직원 노고 격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18일 민선8기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제천시 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환경미화원 대기소의 현장 근로자 70여명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특히 최근 열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기간 동안 깨끗한 거리환경 유지와 영화제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청소업무를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열정을 다해준 환경미화원과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제천시 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하여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기반시설을 둘러보고 묵묵히 수고하는 현장 근로자 90여명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 교육 및 홍보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기일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자원관리센터 현장 근로자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살아갈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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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 제천비행장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활용해 제천비행장 내에 조성한 꽃밭을 홍보하는 ‘제천비행장 해시태그 이벤트’를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제천비행장 내 식재된 백일홍, 버베나,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사진을 본인 계정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제천, #제천비행장, #백일홍, #버베나, #해바라기’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 후 이벤트 공지글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제천비행장 내 꽃이 보이도록 촬영을 하고 인증사진에 본인 또는 가족이 등장해 식별이 가능해야 이벤트 응모에 가능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복참여는 불가하다. 시는 응모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중 85명에게 제천화폐 모아 2만원을, 이벤트 참여 사진 중 우수작 6건은 자체선정 후 제천화페모아 5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식재한 버베나 그리고 백일홍과 해바라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행장을 널리 알려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방문객들께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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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공무원연금공단, 4대 비위 근절을 위한 ‘청렴‧인권 선포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청렴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원, 노동조합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인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비위(성비위, 갑질, 금품비위, 음주운전)를 척결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 청렴·인권 다짐 서약 서명 △ 청렴·인권 샌드아트 공연 △ 청렴다방 △ 메타버스 청렴·인권 OX 퀴즈 등 다양한 청렴·인권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공단은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 윤리의식을 내재화하고 신고문화 활성화를 통한 ‘투명·공정한 조직문화 구축’ ▲ 내부진단·취약요인 발굴을 통한 윤리경영 제도개선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 임직원 인권의식 및 역량강화 등 ‘인권존중 문화 정착’ 등 3대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를 마련한 바 있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국민 신뢰와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윤리경영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적극 동참하자”며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한 재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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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재)제천문화재단, 2022 온세컬쳐마켓 8월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그네공원(청전동 398-1 일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2022 온세컬쳐마켓’ 8월 행사를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3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부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를 통해 가입 기준에 맞는 입점부스 11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온세컬쳐마켓은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장터 역할을 수행하고,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하여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순한 소비가 아닌 온 세대 모두가 문화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세컬쳐마켓은 8월까지는 무더위를 피해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오후 4~8시까지 개최되며, 9~10월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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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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