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실시간 뉴스 기사
-
-
장락초 6학년 최지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은메달 획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안동대학교롤러경기장에서 5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 제천 장락초등학교(교장 고경석)의 6학년 최지은 선수가 롤러종목 계주 3,000m 종목에서 금메달과 500m+D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지은 선수는 28일(토) 1일차 500m+D 종목에서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하고 결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1위와 0.08초차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날 마지막경기로 진행된 3,000m 계주경기에서 같은 충북 선수들과 합심하여 예선을 조1위로 통과하며 다음날 치러질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대회 2일차인 29일(일) 3,000m 계주경기에 충청북도 대표팀의 세 번째 주자로 출전하여 충북팀에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여 충북 대표팀의 금메달을 확정지으며 골인하였다. 최지은 선수는 “코치님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며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성실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 뉴스
- 교육
-
장락초 6학년 최지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은메달 획득
-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제천·단양 지원유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선거일 하루 전 단양 하나로약국 앞, 제천 내토전통시장과 신화당약국 앞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와 윤희숙 전 의원이 함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등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마지막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대선승리를 이끈 선봉장이자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3인 전원이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충북 북부권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성동 의원은, "수레바퀴도 바퀴가 다 똑같아야 잘 굴러가듯 새 정부,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지자체장까지 국민의힘으로 똑같아야 더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원내대표로서 제천과 단양 발전을 위해 예산 폭탄을 내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천의 공공의료 확충을 새 정부가 제외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고, "민주당 현 시장때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을 하기 위해 제천에 의사를 물어봤지만 의견이 없다고 답해 이것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들어 이것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명히 달라졌다"고 강조하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후보자의 공약이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좋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꼭 뽑아주시고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중앙당의 지도부를 대표하는 선대위원장 3인이 모두 제천과 단양의 지원유세에 나서주신 것은 중앙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전방위에 걸쳐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줄 우리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
-
제22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미술대회 열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과 제천시, 청주지방검찰청제천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제천단양지역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총 제천지회가 주관한 제22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제천 미술대회가 5월 27일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서 열렸다.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신장시키고, 대중문화를 학교 문화의 범주 속에서 건전한 방향으로 수용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미술, 국악 1ㆍ2, 무용, 문학, 연극, 연예 1ㆍ2, 음악, UCCㆍ단편영화 등 10개 분야에 총 170여 명이 참가하여열띤 경연을 벌였고, 5월 27일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미술대회를 개최,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제천 예선 대회 우승팀은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4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 외 지정 장소에서 열리는 제22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충청북도 본선 대회에 제천 대표로 참가하여 타 시군 대표와 그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
제22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미술대회 열려
-
-
명문 제천중학교 전국소년체육대회 1위 입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 2학년 김재영 선수가지난 토요일, 일요일(5.28.~29.) 안동대학교 롤러경기장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3,000m계주에서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500m+D 경기에서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김재영 선수의 주 종목인 1,000m 준결승전 경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였으나,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자리다툼에 밀려 4위를 차지하여 “대회 신기록은 3위 안에 입상이 되어야 인정이 된다”는 규정에 따라 대회신기록은 아깝게 인정되지 았았다. 3학년 선수들보다 기록은 우수하나 경기운영에 아쉬움을 남긴 대회였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김재영 선수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우수한 체력조건과 신장을 무기로 내년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만한 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현호 제천중학교 교장은 “김재영 선수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늘 자기발전을 위해꾸준히 노력하는 선수이며, 앞으로 한국의 롤러스포츠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선수로 성장할 것이 너무나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뉴스
- 교육
-
명문 제천중학교 전국소년체육대회 1위 입상
-
-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빨간 장미 만개’눈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온달관광지에 만개한 빨간 장미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온달관광지는 온달동굴에서 서민촌을 지나 온달관으로 통하는 산책길을 장미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봄을 맞아 활짝 핀 장미가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달관광지는 드라마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종합 관광지다. 드라마세트장은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에 이어 태종 이방원의 촬영지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제작되었고,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감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달동굴은 전국 최초로 천연동굴 무(無)장애 시설 설치사업 검토가 진행되어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약 없는 관광도시 단양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달산성은 온달동굴 위 성산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영춘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로,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장미꽃처럼 온달관광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는 장미꽃길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온달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관광
-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빨간 장미 만개’눈길
-
-
한국호텔관광고, 제12회 충북상업경진대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가 지난 27일 2022년 제12회 충북상업경진대회 제3경진장으로 선정되어 본교에서 조주, 테이블세팅 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열리는 대회에서 본교생 16명(조주 8명, 테이블세팅 8명), 충주상고 17명(조주 8명, 테이블세팅 9명)이 참가하였다. 충북상업경진대회(조주, 테이블세팅)는 관광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면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었고, 끈기와 인내, 그리고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하는 본교생 16명 모두 관광비즈니스과를 전공하며 대회 출전을 위해 매주 화, 목요일에 열심히 연습하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필요한 역량을 채우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참여자 최유승(2학년)은 “이번 대회는 특별히 우리 학교에서 열리고, 평소 관심 있는 종목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담당교사인 배은숙 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위해 본교 참여자 16명 모두 꾸준하게 연습하며 최선을 다했으며 열심히 참여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대회를 위해 같이 준비한 조건영 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관광 관련 대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한 번 더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교육
- 일반
-
한국호텔관광고, 제12회 충북상업경진대회 개최
-
-
제천시 하소천변 천만송이 금계국 만개
- ▲하소천변 만개한 금계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에서 지난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 변에 식재한 금계국이 올해 5월말 만개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에서 쉽게 마주 할 수 있는 꽃으로,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다. 지난해 시에서 하소천에 금계국 25만본(신당교 ~ 용두교, 연장 L=1.5km)을 식재하였고,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의 결실로 올해 금계국 개화 시기에 맞춰 천만송이의 금계국이 만개하여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에는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산책길로 시민들에게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속적으로 금계국을 관리하고, 금계 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어 올해 가을철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 변에 금계국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소천 금계국의 만개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또 다른 명소가 제천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관광
-
제천시 하소천변 천만송이 금계국 만개
-
-
제천시 한방천연물제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3만불 수출 실적 달성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 이하 재단)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천 우수 한방천연물제품 현지 판촉전 개최 및 구매 상담을 통해 3만 1245달러(한화 약 3,749만원)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컬 한방천연물기업 수출역량 및 마케팅 강화사업’으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협업하여 지난 4월 27일 ~ 4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크론베어그 대형마트인 Everyday Plus 특설매장에서 현지 판촉전을 통해 이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 판촉전에는 △충북약초영농조합법인의 갈근, 구기자, 당귀, 도라지 등 9종의 약초류 △슬로시티수산협동조합의 찰수수쌀, 서리태, 팥 △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의 배도라지 생강스틱, 황기쌍화차 등 가공제품 △청년농부들의 한방담금주키트 세트 등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홍보하였으며 현지 판매와 수출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재단은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서부지역에 3만 5188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6만 6166달러의 추가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미국지역에 제천 한방천연물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준 바 있다.재단 관계 “그간 실적을 발판으로 제천의 우수한 한방천연물제품의 꾸준한 수출을 위해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제천 우수한방천연물제품이 향후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으로 더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제천시 한방천연물제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3만불 수출 실적 달성
-
-
단양군 김지원 주무관, KBS 영상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의 홍보팀 영상담당 공무원인 김지원 주무관(31)이 KBS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KBS 창사 49주년을 맞아 진행된 개방형 아카이브 의 홍보 영상 공모전에서 김 주무관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완성도 높은 영상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는 2020년 단양군청 임용 이후 영상홍보 불모지나 다름없던 단양군에서 유튜브 채널인 ‘단양알리마 TV’를 개설하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도맡아 훌륭히 해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1980년대 단양의 풍광을 담은 '옛단양 클라쓰' 시리즈와 자체 제작한 2분 분량의 자살 예방 영상 콘텐츠는 영상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 주무관은 “평소 짬짬이 시간을 내 준비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돼 영광”이라며, “역량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하는 한편, 지역의 영상홍보 담당자로서 아름다운 단양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무관이 운영 중인 단양알리마 TV는 최근 누적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단양군 김지원 주무관, KBS 영상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
-
6월엔 제천으로... 제천시, 2022 여행가는 달 · 안심관광지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 안심관광지에 충북 제천시 관광지는 포레스트 리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5곳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사업인 ‘여행가는 달’ 사업과 ‘지자체 선정 안심관광지’에 제천시 관광지들이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 사업은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으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여행업계 특별전에 선정되어 주중 탑승료 3,000원, 360패키지 4,000원의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 제천시민 3,000원 할인과는 중복 적용 되지 않으며, 주말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프로그램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한국철도공사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내 ‘2022 여행가는 달’ 특별관에서는 KTX 탑승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여행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렌트카 할인도 적용된다. 렌트카 어플리케이션 ‘카모아’를 통해 등록된 제천 렌트카 업체에서 예약하면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도 제천시는 이름을 올리며 안심 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갔다. 선정된 관광지는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의림지 역사박물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등 총 5곳으로, 관광자원의 매력성과 접근성, 위생, 방역 등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줄어들고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야외활동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면서 여행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면서,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을 주시하며 제천시 관광경기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문화.관광
-
6월엔 제천으로... 제천시, 2022 여행가는 달 · 안심관광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