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모아 연계 농.특산물 판매 대박
    여름휴가기념 제천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모아 연계    농․특산물 판매 대박    - 주말 이틀 동안 800만원에 가까운 매출 올리는 성과 거둬 -                    ▲판매장 모습 ⓒ 제천시     지난 3일부터 4일 청풍호반케이블카 주차장 임시 홍보부스에서 실시한 여름휴가기념 제천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모아’ 연계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80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옥수수, 감자 외 건나물 류 등 각종 우수 농‧특산물 판매 및 비트 말린차 개발상품 시음과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특히, ‘모아’ 화폐 사용 시 농‧특산물 할인 및 기념품 제공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 제천시 관광미식과에서 파견한 해설사 관광 안내 및 지역 명소 소개 ⓒ 제천시     또한, 제천시 관광미식과에서 파견한 해설사가 관광객들에게 2일간 관광 안내 및 지역 명소 소개를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여 볼 것 많은 친절한 청풍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박명민 청풍관광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준 제천시 정보통신과와 관광미식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수익증대를 위하여 다양한 ‘모아’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19-08-07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기작 중심 온라인 매진 임박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난 25일 온라인 예매시작,                               인기작 중심으로 속속 온라인 매진 임박                                                     8월 8일부터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달 25일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이후 인기작을 중심으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3일 모두 지난해에 비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8월 9일과 10일(청풍호반무대), 12일(동명로77무대)에 열리는 원 썸머 나잇은 국내 대표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지며 약 2천 5백석에 이르는 청풍호반무대와 동명로77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채운다.   특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는 무성영화 상영과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9일, 10일 이틀간 원 썸머 나잇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 매진을 기록한 상영작은 시네 심포니의 <화이트 크로우>, <더 컨덕터>, 뮤직 인 사이트의 <마일즈 데이비스, 쿨 재즈의 탄생>, <블루 노트 레코드>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탱고의 아버지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비롯 총 9회차이다.   특히 개막작인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는 개막식 당일 상영을 제외한 2회차 상영도 모두 온라인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료 이벤트 프로그램인 ‘클래스-취향의 재발견’도 총 4회차 중 ‘업사이클 카메라 클래스 with 필름로그’와 ‘증류주 탐험’(19세 미만 참여 불가) 2회차가 온라인 매진되었다.                   현재 온라인 매진을 기록한 상영작은 상영 당일 현장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은 온라인 예매기간 내에는 해당 작품의 상영 및 공연 전날 자정까지는 취소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다.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7개국 127편의 음악영화 상영과 30여개팀의 공연으로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19-08-06
  •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교실
    의림지역사박물관,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풍성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 작가와 함께하는 8월,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 -        ▲체험교실 작품 전시회 ⓒ 제천시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지역 공예작가 4명을 초청하여, 각자 활동하는 예술분야를 소개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지난 3일 지은순 작가가 <교동민화마을 어변성룡이야기>에서 첫 체험교실을 진행하였으며,   체험교실에서는 입신양명을 염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민화 ‘어변성룡도’와 그 밖에 여러 민화작품을 감상하면서, 옛 사람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그림에 어떻게 담아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일 최복희 작가의 <꽃잎으로 그리는 풍경>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식물과 꽃을 눌러 말린 압화로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주변에 펼쳐진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김현자 작가의 <책으로 만나는 제천의 역사이야기>에서는 한지공예품과 다양한 구조의 입체 팝업북을 감상하고, 제천의 역사문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팝업북을 만들면서 종이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 주인 24일에는 안화순 작가의 <전통 매듭의 현대적 변신>에서는 옛 사람들이 옷과 장신구에 두루 사용하던 매듭을 오늘날 어떻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전통 공예의 현대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이 진행되는 8월 중에는 교육실 맞은편 로비(지하1층)에서 네 작가의 작품전시도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맞아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제천의 역사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je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교육
    2019-08-05
  • 청전동 솔방죽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청전동 솔방죽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광복절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애국심 고취 -      ▲ 무궁화 핀 모습 ⓒ 제천시     청전동 솔방죽 장미터널 인근에 심어진 무궁화 꽃이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도에 4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무궁화꽃길은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가 ‘누구나 걷고 싶은, 꽃으로 덮인 산책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였다. ▲ 무궁화 꽃길 모습 ⓒ 제천시   특히, 활짝 핀 무궁화 꽃은 청전동의 랜드마크 솔방죽을 산책하는 주민들과 놀러 나온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한 무궁화 꽃은 방문자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생태녹색길을 애국정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찬향 동장은 “만개한 무궁화 꽃을 통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의병의 고장인 제천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길 바란다.”며, “솔방죽에 조성된 무궁화 꽃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업.환경
    2019-08-03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사 취임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사 취임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취임식 후 단체사진 ⓒ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사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달 31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남당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1998년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설립과 더불어 20여 년 간 제천시 사회복지사업에 헌신과 열정을 쏟았던 곽영길 회장의 명예로운 사임과 더불어 양순경 이사가 4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좌)이임회장 곽영길 (우)양순경 취임회장 ⓒ 제천시   양순경 신임회장은 제천시여성단체 회장, 제천시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 제천여중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 취임사 ⓒ 제천시   양순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사회복지를 통한 변화와 힘을 믿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 기관 단체 및 시민들의 정신과 능력을 하나로 결집시키겠다.”며,   “이로써 지역 사회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키는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바람직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 노동/복지
    2019-08-02
  • 제천농협, 조합원 자녀 64명에게 장학금 지원
    제천농협, 조합원 자녀 64명에게 장학금 지원     ▲ 장학금 수여식 ⓒ 김서윤 기자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은 금일(1일)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자녀 1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를 격려하고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천농협은 1990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금년까지 총 2,080 명에게 10억3천7백여만원이 지원된다.   금년 제천농협 조합원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영농회별 추천 및 회의를 거쳐 심의 후 지급하게 되었으며, 지원 규모는 총 62,600천원으로 대학생 62명에게 각 일백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 각 삼십만원을 지원하였다.     ▲ 김학수 조합장 인사말 ⓒ 김서윤 기자   김학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농업과 농촌을 위해 애써주시는 조합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들에게는 학업에 정진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제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장학금 수여식 후 단체사진 ⓒ 김서윤 기자    
    • 뉴스
    • 사회
    2019-08-01
  • 제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실시
    제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실시     - 솔방죽 생태공원에서 시민 180여 명 참여하여 허수아비 제작 -         ▲ 체험행사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30일 청전동 솔방죽 생태공원에서 ‘시민에게는 옛 추억을, 농업인에게는 응원을’이라는 주제로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직능단체, 농업인, 소비자, 노인회, 어린이 등 시민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벼지킴이라고 할 수 있는 허수아비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제작한 허수아비는 일정기간 생태공원 내에 전시 후 벼 이삭이 달리는 8월 초에 논두렁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벼 조류피해 방지 역할을 하게 된다.   ▲ 체험행사 모습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의림지뜰에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며 시행착오와 당면한 어려움이 있지만 슬기롭게 해결하여 농업인에게는 제값 받는 농업을 실현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친환경 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평소 접하기 힘든 허수아비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전동노인분회 참여자들은 서로 만든 허수아비를 비교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체험행사 모습 ⓒ 제천시      
    • 뉴스
    • 문화.관광
    2019-07-31
  • 이근규 전 시장 벌금 90만원 기사회생
    이근규 전 시장 벌금 90만원 기사회생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 후 재판장을 나온 이근규 전 제천시장>     금일(25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에서  열린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선고 결과로 이근규 전 시장은 내년 21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재판부는 이 전 시장이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낙선한 점을 비추어보건대 선거에 영향을 미친점이 미비하다고 판단해 감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화재  참사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뛰어들 수  없었던 점과 경쟁상대였던 이상천 현 제천시장의 탄원서와 각계각층의 탄원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감형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근규 전  시장은 선거법 위반혐의의 족쇄를  풀고 정치적 비상의 나래를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전 시장이 경선 승리를 통한 총선 출마의 길을 갈 수 있을지 민심과 정가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본인다.        
    • 뉴스
    • 정치
    • 이슈 FOCUS
    2019-07-25
  • 제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개최
    제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개최          - 17개 읍면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이태호)는 지난 23일 제천체육관에서 약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제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발표와 작품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오주사밴드와 2018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우승팀인 송학면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준비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2부 프로그램 발표는 에어로빅&,방송댄스를 시작으로 노래교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요가교실, 풍물교실 등의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태호 협의회장은 “2019 제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즐기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교동 민요교실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2020년 충청북도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에 제천시의 대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19-07-24
  • [포토뉴스] 기름유출사건 이후 지금은 안전한가?
    (시민제보) 현장 사진   장마철인 요즘 제천산업단지 기름유출사건 이후 지금은 안전한가?             사건사고 제보  중부저널 010-6833-4866      
    • 뉴스
    2019-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