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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추진
    ▲김정일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가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김정일 도의원 “청소년지도자 처우 현실화로 복지 증진”이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를 6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해 청소년시설,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청소년 육성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24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충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지원하고 있지만 청소년 관련 시설은 사회복지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청소년지도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에 놓여 있다.    이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례에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적정 보수 체계 마련, 지원사업 추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5월 15일 정책복지위원회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제안된 내용들을 조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일 의원은 “낮은 처우를 감내하면서도 소명을 다해 온 청소년지도자들을 전문가로 인정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처우 개선 노력이 수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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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오는 3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초.중.고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라나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해 잠재적 예술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애향심을 고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학교에서 사전신청한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지만, 원할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글짓기의 경우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이내, 중등부는 8매 이내, 고등부는 10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상은 창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 수여된다. 대상은 총 4명 각 12만원, 최우수는 총 4명 각 10만원, 우수는 총 10명 각 7만원, 장려는 총 25명 각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회원 회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혼을 뽐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009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의 예술 소질계발을 위해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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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단양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업무 협약 맺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도로공사 충북 본부가 운영하는 26개소의 휴게소 이용 시 충북 관내 유명 관광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휴게소 영수증으로 충북명소 할인pass’ 사업에 단양관광공사가 운영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온달 관광지를 통해 할인 혜택에 동참하게 되었다.    단양관광공사는 5월 30일에 충북도와 단양군을 포함한 할인패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명소 할인패스는 지난해 7월부터 충북도와 도로공사가 협업하여 추진해온 사업으로 기존 할인 관광지 9개소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5개소의 관광지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도내 26개소의 휴게소에서는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홍보용 사진 등을 게시하고 홍보용품 비치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단양군 관광 홍보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민·관·공이 함께 협업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해당 사업이 향후 단양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명소 할인패스’ 사업은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와 민·관이 협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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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단양군,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특별상 수상
     ▲ 단양군 김현주(세무 7급) 주무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무조사 분야에서 재무과 김현주(세무 7급) 주무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증평 블렉스톤 벨포레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함께 개최됐다.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세무조사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있었다. 김 주무관은 '농업법인 감면 사후관리 세무조사'란 주제로 지방세 과세자료와 항공사진 등을 이용해 농업법인에 대해 탈루·누락된 세원, 취득세 53백만 원, 재산세 3백만 원을 추징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기 재무과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재무과 김기창(세무6급) 팀장은 시멘트 산업을 중심으로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자원순환세 신설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장희 세정포럼 대표와 위원들은 폐기물이 자원순환세로서 신설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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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제천시 6월에도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풍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6월만 8개에 달하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경제도시로써 명성을 굳혀갈 전망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U-10(10세이하) 전국 유소년축구페스티벌(1차대회)’이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최고 유소년 축구 엘리트 1,000여명(클럽 4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차 대회를 거쳐 10월 6일부터 9일까지 2차대회도 제천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총 8일에 걸친 대회 기간 중엔 학부모를 동반한 대규모 방문객이 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제천체육관,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학교 체육관 3개소에서 ‘제6회 청풍호배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도 개최된다. 종별 30개팀 700여명 선수단이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위 대회를 모두 포함해 6월에만 전국단위 8개 스포츠 대회가 제천에서 열린다.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전국 초등탁구연맹전’,‘제13회 문체부배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제48회 KBS배 전국 기계체조대회’,‘제61회 전국 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등으로, 시는 등록 선수단만 6,000여명에 이르는 인원이 지역을 찾아 내부 경제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 스포츠마케팅 결실이 맺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일 5,000명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유수 스포츠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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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 관광.민간투자유치 선도 지자체로 급부상!
    ▲단양 도담삼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현재 단양군은 관광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타 시군의 관심으로 뜨겁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는 군은 민간투자를 포함한 관광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찾는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군, 괴산군 등 충북 내 지자체를 비롯해 경북, 전북, 전남 등 전국 지자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망에 힘을 보태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전남 구례군 등은 해당 지자체장이 직접 방문해 관광사업 추진 및 민자유치 과정 등 제반 사항에 관심을 보였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군은 관광과장이 직접 사업 현장에서 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타 지자체의 관심에 부응했다. 군은 단양 팔경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천만 관광객이 찾는 단양을 이끈 기존 관광자원과 더불어 민선 8기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단양 호빛마을 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에서 주도하는 관광산업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재원 마련과 전문 경영, 안정적인재투자 등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민간 주도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이천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민간투자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등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한 단양군 인구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강 잔도   군 관계자는 “지금은 관광콘텐츠 수요가 급변하는 시기로 관광시설 및 콘텐츠의 다양화다변화가 요구되는 시대”라며, “관 주도 사업과 균형을 맞추며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관광산업 대표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산 사계절 종합리조트 개발사업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 △단양 레일코스터 민간개발사업 △(舊)금곡분교 민간개발사업 등 총사업비 약 3,500억 원 민자를 유치해 실시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026년 등 연이은 민자사업 운영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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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의림지 역사박물관, 현충일 문화행사 개최
    ▲작년(2022) 의림지 역사박물관, 현충일 문화행사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종(우리나라 지도·태극기·의병) 디폼블럭 열쇠고리 만들기, 현충일 퀴즈 활동지 풀기 등이 진행되고,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수해 무료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지켜주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리며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 외에도 기획전시 ‘지역작가 초청전 - 1.5℃의 눈물’을 진행 중으로, 오는 25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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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사건사고]제천시 신월동 차량화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신월동 세명대학교 정문 부근 도로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31일 18시 12분경 이곳을 지나가던 신고자가 세명대학교 정문 부근 도로상에서 가로수를 들이 받은 아반떼 차량에서 발생한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사고차량(아반떼) 운전자(정OO / 30대 / 남)는 화재발생 당시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좌회전 하려던 중 차량이 끽소리를 내며, 회전되지 않아 가로수에 부딪혔다고 한다. 인명피해는 1명 경상(우측 손가락 부터 팔꿈치 까지 통증, 좌측 정강이 통증, 목뒤 뻐근함 호소)으로 제천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제공/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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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한국에서 꿈을 펼치는 베트남 소녀가장의 이야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후 성공적인 취업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문지안(본명:NGUYEN THI NHAT MY)씨는 외국인 노동자의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그녀는 2012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전혀 몰랐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왔다. 문지안씨는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서 Computer 기계과를 졸업하고, 한국폴리텍 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을 전공하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학업과 동시에 한국어와 기술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쉽지 않았다. 베트남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어머니는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아버지는 그녀를 입양해주지 않았다. 또한 언니를 믿고 있는 어린 동생이 있으며 성인이 된 문지안씨는 한국에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운명은 주위의 도움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소개로 좋은 업체에 취업할 수 있게 되었고, 취업비자도 받았으며 지인의 소개로 다른 한국인이 그녀를 입양해주어 신분 문제가 해결되었다. 문지안씨는 현재 인성다이아몬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스마트공장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관리와, 생산실적이력관리 및 공정별 신규 제품 도면 설계 등 회사 내에서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며, 사장님과 동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 문지안씨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진심으로 노력하면 주위에서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꼈다. 그녀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회사에서도 성공을 이루어내서 본인이 받았던 도움을 다른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한다. 그녀는 한국에서 살아가게 될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다. “진심을 다해서 생활하고 항상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회가 올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처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다양한 사연의 다문화 학생들이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기술교육 대안학교로 현재까지 375명의 졸업생을 사회로 배출했고 지금도 131명의 다문화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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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제천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최우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30일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 개최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는 효과적인 재난 현장활동을 위한 현장대응 시스템 개발과 연구발표 대회를 통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각한 가뭄발생 상황에서의 소방용수 확보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로 관내 12개 소방서가 참여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자로 나선 신동순 반장은 도 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2022년에는 전국대회 2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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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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