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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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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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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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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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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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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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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인문프로그램’교육생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당신이라는 작은 우주를 탐험하는 별자리 여행’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운영하는 ‘당신이라는 작은 우주를 탐험하는 별자리 여행’은 별자리 출생 차트 구성 요소를 통해 자기인식-자기이해-자기관찰-자기공감-자기신뢰-자기변형의 여정을 떠나보는 인문프로그램이다. 6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 예정인‘당신이라는 작은 우주를 탐험하는 별자리 여행’프로그램은 16일(금)부터 23일(금)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일시 등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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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지정
-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지정서 수여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공예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4명에게 16일 충북도청 섬기는 방에서 우수공예인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우수공예인은 △유리공예분야 발전에 힘써온 ‘유리마루공방’의 강은희 작가 △금속공예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문정현 작가 △유리공예분야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훈글라스공방’ 이기훈 대표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에서 강의 중이며 후배양성에 열심인 정혁진 작가 지정됐다. 이번에 우수공예인으로 지정된 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공예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혜택을 받으며, 우수공예품개발 우선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예명인과 우수공예인은 매년 충청북도 공예품개발 심의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한다. 공예명인*은 공예분야 경력이 15년 이상이면서 우수공예인으로 지정된 사람 중 충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 ‘23년 공예명인은 충북공예협동조합에서 1명을 추천했으나 공예품개발심의협의회 심의에서 부결되어 선정되지 못했다. 아울러, 우수공예인 선정은 ‘충북 공예품대전’ 동상 이상 수상자 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공예문화를 산업으로 특화발전시켜 제작, 유통,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충북의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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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충북을 상징하는 새 얼굴을 뽑아주세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6월 16일(금)부터 10일간 충북의 새 얼굴(심벌마크, CI)를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충북도는 지난 3월 23일 디자인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북의 정체성과 비전, 매력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를 개발했고, 수차례의 브랜드위원회 회의를 거친 결과 최종 4개 조사대상을 선정하였다. 충청북도의 새 얼굴은 10일간의 대국민 선호도 조사 이후 브랜드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는 7월 3일 브랜드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모바일·인터넷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충북 브랜드 소통플랫폼’*에 접속하여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투표 독려를 위해 투표 후 충청북도 SNS 매체(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한 24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충청북도 브랜드 소통 플랫폼 : chungbuk.co.kr/brand/index.do ** 농촌사랑상품권 2만원권(10명), 농협 모바일교환권 1만원권(30명), 커피 기프티콘(200명) 충청북도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브랜드참여단 아이디어대회,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브랜드 위원들의 심층자문 및 심사과정을 거쳤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상징을 찾기 위한 여정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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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3년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환영!
- ▲박덕흠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괴산군이 농식품부의 ‘2023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괴산군 사리면 일대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삶의 질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실이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중흥리 일원에 위치한 대규모 돈사와 퇴비 공장 등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일자리 인프라 및 새로운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리면은 국도 34호선, 증평IC, 음성IC,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우수한 지리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축사와 퇴비 공장에서 나온 악취로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상권 축소와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에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일자리 기반시설, 임대주택 등이 들어서게 되면서 청년농을 비롯한 귀농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흠 의원은 “이달 초 괴산군이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연계하는 ‘2023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정부의 대규모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초석이 마련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가 선정하는 공모사업 가운데서도 사업 규모가 큰 것 중 하나로 손꼽힌다”라며,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지역구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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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3년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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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현지실사』
-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현지실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6일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대비해 관내 풍수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지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거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집중 호우 시 댐ㆍ계곡 범람 위험요소 확인 ▲야영객 고립 시 피난로 확보 여부 확인 ▲과거 수해피해 지역 침수 방지 시설 설치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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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현지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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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4인조법 분야‘3위’』
- ▲제천소방서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서 3위를 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4일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화재 4인조법’ 분야 ‘3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ㆍ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난 14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 19개 시도에서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ㆍ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등 5개 분야에서 경합을 펼쳤다. 충북 대표로 참가한 김원기, 박진규, 구자형, 임광섭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4인조법’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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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4인조법 분야‘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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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민자치위원 화합 체육대회 열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8회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화합 체육대회가 15일 제천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제천시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지형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체육행사는 5개 팀으로 나뉘어 족구와 피구, 단체경기로 진행했으며, 읍면동 노래자랑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헌신과 희생의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제천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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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민자치위원 화합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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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시간만에 마감된 제 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 ▲ 현재 수강생 추가 모집 대기자 신청 가능 ▲ 영화음악 제작 전반을 경험하는 특별 캠프 & 워크숍 ▲ 숙소와 함께 영화제 모든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배지 제공!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포스터] 6월 15일(목)부터 모집한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아카데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아카데미는 참가비 8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이나 매년 빠르게 모집 마감이 된다. 올해도 1시간 이내로 마감이 될 정도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영화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음악 제작 실습과 국내외 최고의 영화음악감독들의 특강, 현직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사진의 멘토링 등 영화음악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는 특별한 기회다. 수강생에게는 숙소와 함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 관람과 개∙폐막식, 음악공연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2023년 비프아시아영화아카데미(BAFA)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강 모집은 현재 대기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대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Qiygq3K17PoLzsha8)으로 별도로 모집 중이다. 올해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6일(수)까지 일주일간 캠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화음악아카데미팀(02-925-2242) 내선9번 또는 academy@jimff.org)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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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시간만에 마감된 제 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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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적 ‘사랑의 집짓기’착공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가 지난 15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금성면 김모씨 주택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는 대상자가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 ‘맞춤형 노인주거지원 디자인하우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이뤄졌다.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전소 주택 잔해물을 정리했고, 사회복지과, 금성면, 제천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후원금을 조성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재능봉사를, 제천복지재단 및 여러 기관 단체가 후원에 앞장서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적극 나서 돌본데에 의미가 있었다. 박경배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힘이 되어주신 단체 및 개인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생업도 마다하고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집짓기에 참여하고 있는 직장 회원사들께 감사하다” 며 “현재 제천복지재단과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노인주거지원 디자인하우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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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적 ‘사랑의 집짓기’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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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3,000호 발급자는 울랄라세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슈퍼스타K3 우승자이자 싱어게인 2 top10 진출자인 한국의 3인조 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김명훈, 박승일, 최도원)’이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3,000번째 발급자로 동참했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 공모에선정돼 지난달 31일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발급 방식이 편리하고 바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약 2주 만에 수천여 명이 발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군은 지난 13일 3,000호 주인공으로 울랄라세션이 단양군 명예 군민이 됐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신곡 ‘고백의 온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미인’, ‘아름다운 밤’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12년과 2013년 단양군 나루공연장에서 개최된 청소년음악회와 그린콘서트에서 생동감 있는 무대와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울랄라세션은 “단양군 디지털관광주민증 3,000호 발급자로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패러, 수상 등 레저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험시설로 핫한 단양군이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명예 군민으로서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모바일 앱(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협력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 및 체험시설 16곳과지역 음식점, 카페, 기념품 판매소 등 13곳에서 주중 최대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 할인 혜택 정보,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약 2주 만에 군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3,000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구소멸로 침체의 위기를 겪는 가운데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지역에 커다란 활기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먹방 명소 ‘단양구경시장’으로 유명한 관광 1번지 단양군은 지난달 21일 프로 방송인이자 여자배구 월드스타인 김연경 선수를 단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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